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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BMW 오토바이 이 정도는 달려주셔야


BMW코리아는 엔듀로파크 코리아라는 오프로드 바이크 레이스 트랙을 지난해 개장했습니다.

이유인즉, 고성능의 오토바이크를 판매하면서 제대로된 교육 한번 안받고 도로에 나가게 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트랙에서 안전교육 코스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실 이제 바이크를 실제 타지 않지만, 과거 제가 바이크는 한번도 타보지 않은채로 덜컥 충동에 구매해서 몇개월만에 사고를 냈던 것을 생각해보면 참 위험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같은 트랙이 더 많아져서 다양한 연습을 마친 후에 실제 도로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이크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승용차도 마찬가지겠지요.

마지막은 BMW GS신형모델의 1호 고객과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입니다. 김사장은 워낙 잘생긴 탓에 지난번 7시리즈 등 신차 발표회에 남성 모델 대신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