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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매니아의 생일 케익은 이렇게 ▲ 세코다 페비아(Skoda Fabia)를 홍보하기 위해 엔진 모양으로 만든 케익과 차 모양으로 만든 조형물.
중국의 레이싱 모델들... 아 기분이 이상해져 아아... 기분이 이상해져..
BMW 코리아 뉴 5시리즈 시판 BMW 코리아는 22일(화) BMW 삼성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을 대표하는 BMW 뉴 5시리즈를 국내 첫 공개했다. 뉴5시리즈의 비상을 주제로한 이번 행사에서는 탁트인 활주로를 배경으로 뉴530i와 550i의 차량과 이륙을 준비하는 조종사 복장의 모델들이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선보이는BMW 뉴 5시리즈는 마그네슘 크랭크케이스의 혁신적인 직렬 6기통 신형 엔진을 장착한 뉴 528i, 528i스포츠, 530i모델과 고성능 V8 4.8ℓ 엔진을 탑재한 뉴550i, 4가지 모델로 더욱 다이나믹해진 주행성능과 최고급 내외장재로 모던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530i 이상 모델에는 속도에 따라 핸들과 타이어의 각도를 자동 변환시켜주는 액티브 스티어링(Active Steering)..
자동차 포트폴리오에 BMW 320i를 편입시켰습니다. 어째 좀 농담 같지만, 어제부로 개인 포트폴리오에 BMW 320i를 편입시켜서 지금 제 앞으로 차가 3대가 됐습니다. 왜인지 수입차 메이커에서는 언론쪽에 해당 클래스의 가장 좋은 차를 보내줍니다. 그래서, 4520만원으로 BMW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인 320i는 그동안 한번도 타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BMW가 있게 한 일등 모델은 5시리즈도, 7시리즈도 아닌 다름 아닌 3시리즈입니다. 메르세데스가 대형차에서 시작해 소형차로 내려온 메이커라 한다면, BMW는 3시리즈의 뛰어난 스포츠성능을 기반으로 대형차까지 만들게 된 업체입니다. 처음 타본 320i는 예상한대로 오늘날의 BMW가 있게한 주역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6인치 휠이라는 스팩은 스포츠 세단에 걸맞지 않아 푹신하고 부드러울 것..
비 '매트릭스' 감독의 차기작에 출연 가수 비(본명 정지훈)이 할리우드에 진출할 것이라고 국내 통신사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비’가 영화 ‘매트릭스’로 국내에 잘 알려진 미국의 ‘워스쇼키’ 남매(형인 래리가 커밍아웃해 남매가 됐음)의 신작에 주연배우로 캐스팅 되었다는 것. 중국의 ‘신민보’ 인터넷판은 “매트릭스 시리즈를 연출한 미국의 워쇼스키 남매가 비의 재능을 높게 평가해 차기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비가 출연할 것으로 보이는 워쇼스키 남매의 신작은 ‘스피드 레이서’로 67년 다츠노코 프로덕션이 제작한 ‘마하 고고’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70년대 중반 ‘달려라 번개호’라는 제목으로 TBC(동양방송)에서 방영돼 큰 인기를 모았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주요 내용은 최첨단 레이싱카와 아버지가 만들어준 ..
푸조 207 시대 열다 푸조의 공식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는 607, 407, 307에 이어 207까지 출시했습니다. 알다시피 푸조 모델명의 앞부분에는 2,3,4,7,8,10 등 다양한 숫자가 붙어 차량의 종류를 나타내고 0을 붙인 후 뒷자리에 세대를 적습니다. 다시말해 207은 B세그먼트의 7세대 모델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물론 마켓팅적인 이유로 중간에 몇단계를 건너 뛰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모든 모델이 반드시 7세대인 것은 아니고, 현 세대라는 느낌으로 받아 들이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 207CC, 207RC, 207GT 세가지 모델을 내놨습니다. 이 모델들은 1.6리터엔진에 120 마력이라는 적당한 수준의 엔진을 갖추고 있는데, 207RC의 경우는 170마력을 냅니다. 엑셀에서 발을 뗄때 푸슝~ 푸슝하..
예뻐진 김현정, 프리바이크 스턴츠 챔피언쉽 행사장에 모습 드러내 예뻐진 김현정, 프리바이크 스턴츠 챔피언쉽 행사장에 모습 드러내 아 김현정씨 몰라보게 예뻐졌습니다. 일반인들은 세월이 갈수록 주름도 늘고 점점 경쟁력이 약화되는 경향이 있는데, 연예인들은 이상하게도 해가 갈수록 같은해 유행하는 얼굴로 발전해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수 김현정씨도 요즘 유행하는 조그만 입술 통통한 볼, 날씬한 턱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살도 엄청 빠졌네요. 재작년에 뵈었을때와는 단판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마이비를 주차 했을 때 바로 옆에 A클래스가 서 있을 확률 우리나라 자동차가 천만대를 돌파했는데 말이죠. 그 중에 정식 수입된 A클래스는 전혀 없고 그레이를 통해 수입된 차들이 백여대 정도 있을 뿐입니다. 오늘 B클래스를 주차하고 나오려는데 바로 옆에 같은 색 A클래스가 떡하니 있지 뭡니까. 마치 비교해달라는 듯이.. 덕분에 차의 각 부위와 길이를 정확히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항상 '왜 A클래스를 수입하지 않는거야'라고 말해왔는데, 이 둘을 비교해보니 답이 명확해졌습니다. B클래스가 훨씬 낫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