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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시리즈 페이스 리스트 - 스파이샷 살짝 페이스리프트한 BMW 6시리즈가 뮌헨의 거리에서 촬영됐다. 새로 디자인된 앞부분 에어댐에 안개등의 가장자리로 에어인테이크가 인상적이다. 가운데부분에도 그물망형태의 그릴을 구성해 공기의 흡입이 많아질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6시리즈는 헤드램프와 테일라이트도 조금씩 바뀌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헤드램프나 테일램프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홈을 파놓기도 했다. BMW의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메이저 체인지까지 가지 않고도 차가 싫증나지 않도록 행해지는 중간 마이너 체인지다.
Ecto for windows 문제 맥에서 블로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어플리케이션 Ecto. Ecto는 고스트바스터즈에서 나오는 귀신잡는 '고스트바스터즈카'의 번호판에 적힌 알파벳으로, 고스트바스터즈 팬들이 그 차를 가리켜 액토카라고 부르는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순전히 추측) 과거 내 포스팅이란, 메모장에서 블로그 텍스트를 적고 이를 업로드하고 그걸 보며 사진을 적당한 크기로 줄이고 이동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런데 Ecto를 설치하고 나니 이 모든걸 혼자 알아서 한다. 블로그에 올라온 모든 글을 알아서 다운로드하고, 수정하면 알아서 업데이트하고, 웹의 스텝바이스텝 방식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대로 그저 입력하면 알아서 처리한다. 특히 이미지 같은 경우는 다른 웹사이트에서 끌어다 그림 위에 올리기만 하면 ..
"30인치 투명 휠에 쇼바를 올려라" HOT와 잭스키스가 창궐하던 그 시절. 온갖 청소년 밴드들의 춘추전국시대였던 당시에는 무려 "불타는 화양리 쇼바를 올려라"라는 언더그라운드 밴드가 결성됐다는 전설이 아련히 흘러나왔다. 아시다시피 '쇼바'는 충격흡수장치, 즉 쇼크업소버(Shock Absorber)의 잘못된 표현... 이지만 어찌나 와닿는지 차를 올릴때는 '쇼바'라는 표현을 애용하고 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미국의 한 자동차 튜닝업자가 '쇼바'를 올리고 30인치나 되는 투명 플라스틱휠을 장착해 화제다. 우에에엑. 이 휠을 달고 타이어 번아웃을 하는 영상을 보자. 으휴!
차에 사용하는 전자렌지 웨이브 박스라 불리는 차량용 전자레인지가 나왔다. http://thewavebox.com/ 교류 직류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2볼트나 24볼트에 꽂아 쓰면 된다. 가격은 $199 , 약 18만원
새모델 A5의 컨버터블과 RS 버전? 신모델 아우디 A5쿠페가 등장한 후 속속 컨버터블과 RS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주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아우디 A5쿠페가 출시되어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A5 쿠페의 3.2 FSI 엔진에 사용된 밸브 기어는 아우디 밸브리프트(valve-lift) 로 강력한 파워와 주행성, 연비 향상을 꾀했다. 아우디 A5 3.2 FSI는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3.7Kgㆍm, 0->100Km/h 가속시간 6.1초. 최고속도는 250km/h(안전속도)다. 이 차 출시후 일주일이 못되어 새로운 모델에 대한 정보가 흘러나와 A5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 되고 있다. 천정이 열리는 컨버터블 모델과 운동성능을 향상시킨 RS버전이 그 주인공. 컨버터블의 경우, 폭스바겐이 EOS컨버..
MINI v8 몬스터 트럭? http://www.miniv8.com/ 요즘 미니는 아니고 옛날 미니이긴 하지만, 귀여운 차체에 V8 머슬 엔진을 얹고 트럭으로 개조한 모델. 카브레터 V8 엔진! 대체 이 큰 엔진이 어떻게 본닛 안에 들어간단 말인가! 비밀은 엔진의 위치. 엔진이 위치한 곳은 미니의 본래 엔진 위치인 앞부분이 아니라 이곳. 미니가 미드십이 되었다. Technorati Tags: 자동차
포드머스탱을 현대 포니처럼 만들어 드려요 복고풍이 유행은 유행인가보다. ROUSH rear window louvers 라는 제품은 포드 머스탱에 장착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일단 이 제품을 장착하면 뒷창문이 옛날 현대 '포니'와 같은 디자인이 된다. 열처리된 알루미늄재질에 블랙 파우더 코팅이 되었고,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어떤 컷팅이나 드릴도 필요 없으며, 고속도로를 달려도 잘 견딘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 덧붙여 '마법'과 같이 5~10마력이 증대되는 효과도 있다고 선전한다. www.ROUSHperformance.com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부품번호는 401927, 가격은 $729(약 70만원).
'보험 차등 적용제' 알고보니 보험료 인상 자동차 보험료를 차종별로 차등화해 보험금을 많이 받아갈 차종에 대해서는 애당초 보험료를 많이 내도록 하고, 반대의 경우엔 보험료를 적게 내도록 한다는 보험료 차등적용의 취지에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 차종이 보다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차 보험료의 경우 편차는 크게 수십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는 손보사가 임의로 정한 것으로 실제 자동차의 안전 등급과는 큰 차이가 없다. 자동차 업계는 보험업계가 임의적으로 구분한 등급 때문에 소비자들이 차량 안전도를 혼동할 우려가 크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손보사는 이를 강행하겠다는 움직임. 국내에 등록돼 있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11개 등급으로 나눠 6등급을 현재의 자차 보험료 수준의 기본 요율로 정해 1~5 등급은 최고 10% 할증,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