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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와 접촉사고 내고 달아나던 차량 바다에 빠져 - 노컷뉴스 택시와 접촉사고 내고 달아나던 차량 바다에 빠져 노컷뉴스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차량이 바다에 빠져 결국 차 안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가 숨졌다. 6일 새벽 4시30분쯤 영도구 봉래동 모 대형마트 앞 도로에서 박모씨(26)가 몰던 마티즈차량이 바다에 빠져 박씨와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20대 초반의 여성이 숨졌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앞서 조모씨(48)의 택시를 ... --- 접촉사고 냈으면 합의를 봐봐라 좀
자동차 보험료 차등화 되면 내 차는 얼마 내나? 자동차 보험료 자율화 되면 내 차는 어떻게? 자동차 보험료 중 자차 보험료를 보험사측이 임의로 설정하여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내달부터는 이와 같은 자차 보험료 산정방식에 따라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1등급으로 갈 수록 비싸고 11등급으로 갈 수록 싸진다. 국산차는 그렇다 치고 수입차의 경우는 브랜드별로 나눠놨는데, 산정 근거를 납득하기 어렵다. 차 모델별 자차보험료 산정 등급 *1~5등급 할증, 6등급 기본요율, 7~11등급 할인 ┌─────┬─────────┬────────┐ │ 등급 │ 소형A │ 소형B │ ├─────┼─────────┼────────┤ │ 1 │ - │뉴리오,뉴프라이 │ │ │ │드,뉴SM3,아반떼 │ │ │ │신형,칼로스 │ ├─────┼─────────┼────────┤ ..
길에서 만난 접대묘 고양이 포르쉐 시승중에 우연히 길에서 본 고양이. 처음 보는데도 다리에 부비부비 하는게 너무 이뻤다는 거지. 아 고양이 키우고 싶어지는걸.
크라이슬러, 한국인 디자인한 '데몬' 컨셉트카를 공개 크라이슬러 그룹은 오는 3월 6일부터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닷지 브랜드의 데몬 컨셉트 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크라이슬러 세브링 카브리오, 짚 패트리어트, 닷지 어벤저 등을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북미를 제외한 유럽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며, 이에 따라 2007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시장을 공략할 다양한 모델을 소개하는 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브랜드는 더욱 우아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거듭난 ‘크라이슬러 세브링 카브리오’를 출품한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크라이슬러 세브링 카브리오는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리터당 23.2km 달리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를 직접 타보니 혼다코리아는 26일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국내에는 이미 하이브리드차인 렉서스 RX400h가 나와있지만, 8천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일반인이 선뜻 다가서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3천39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국산차 구입을 염두에 둔 소비자들도 한번 쯤 고민해 볼 만한 차다. 손에 닿을 듯한 하이브리드 차, 혼다 시빅을 시승해봤다. 경쾌한 하이브리드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엔진에 CVT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도 23.2km/l 라는 믿기 힘든 연비를 자랑한다. 국산차 중 연비가 가장 좋다는 프라이드 1500cc 디젤 모델에 수동 변속기를 장착해도 리터당 21.6km인것에 비하면 매우 놀랍다. 이 차를 운행해 보니 신호 대기 등 짧은 정차시에 엔진은 자동으..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를 직접 타보니… 혼다코리아는 26일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국내에는 이미 하이브리드차인 렉서스 RX400h가 나와있지만, 8천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일반인이 선뜻 다가서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3천39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국산차 구입을 염두에 둔 소비자들도 한번 쯤 고민해 볼 만한 차다. 손에 닿을 듯한 하이브리드 차, 혼다 시빅을 시승해봤다. 경쾌한 하이브리드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엔진에 CVT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도 23.2km/l 라는 믿기 힘든 연비를 자랑한다. 국산차 중 연비가 가장 좋다는 프라이드 1500cc 디젤 모델에 수동 변속기를 장착해도 리터당 21.6km인것에 비하면 매우 놀랍다. 이 차를 운행해 보니 신호 대기 등 짧은 정차시에 엔진은 자동으..
1등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사용해보니 현재 국내서 가장 많은 판매를 자랑하는 내비게이션은 팅크웨어의 아이나비다. 작년 신모델인 '아이나비 스마트'를 내놓더니 올해는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아이나비 스타'를 내놓아 큰 매출을 올리고 있다. 용산 전자상가의 한 내비게이션 매장을 나가보니 수많은 내비게이션이 진열되어 있었다. 다른 내비게이션들은 7인치를 자랑하기도 하고 대용량임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은 그런 특출난 기능을 내세우지도 않고서도 진열대의 맨 앞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상한 것은 그 뿐 아니었다. 아이나비는 다른 제품에 비해 꽤 비쌌다. 액정의 크기와 내비게이션의 성능이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훨씬 덩치 큰 제품에 비해 비싼 것은 이상하다고 생각됐다. 매장 점원에게 물으니 "아이나비가 맵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Z4쿠페 간단 시승기 Z4 로드스터의 디자인 모티브는 1956년식 BMW507이 시조다. 당시에도 본닛이 길고 트렁크가 극단적으로 짧은 독특한 이미지로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그 이미지를 이어받은 최신의 Z4 까지도 그때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이렇듯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다 다른 차들이 흉내내기 어려운 운동성능 까지 갖춰 국내서도 인기가 높았다. BMW는 이 Z4 로드스터에 소프트톱 천정 대신 하드톱을 장착해 Z4 쿠페를 만들었다. 컨버터블 모델에 왜 굳이 금속 천정을 씌운 것일까. BMW측의 설명에 의하면 천정을 하드톱으로 바꾸자 무엇보다 컨버터블을 위한 부품이 줄어들어 무게가 가벼워졌다. 거기에 공기 저항도 줄어든데다 차체의 강성까지 더 뛰어나다. 디자인에 있어서도 더 완성도가 높은 느낌. Z4 쿠페의 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