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출시행사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강하고 예쁜 뉴 MINI 국내 출시-2990만원부터 뉴 MINI와 MINI클럽맨, MINI컨버터블의 쿠퍼와 쿠퍼S 모델이 모두 새로운 사양으로 출시됐다. 신형 MINI에는 이전에 비해 개선된 디자인, 성능과 효율이 향상된 엔진 등이 도입됐다. 엔진은 밸브트로닉 기술이 적용된 1.6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MINI만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이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과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결합되어 동급에서 가장 강력하면서도 뛰어난 효율성까지 갖췄다. 쿠퍼 S는 184마력(+9마력), 최대토크 24.5kg.m(오버부스트시 26.5kg.m), 제로백 7.3초, 정부공인연비는 14.5km/l로 높은 효율성을 발휘하고 있다. 쿠퍼의 경우 최고 122마력(+2마력), 최대토크 16.3kg.m, 제로백 10.4초, 정부공인연비는 15.3km/l에 달한.. 1억2천만원짜리 저가(?) 렉서스 LS460 출시 렉서스에서 저가(?) LS460을 내놨네요. 이 차량은 기존의 LS460과 상당부분이 비슷하고, 휠을 19인치 BBS휠로, 브레이크는 브렘보로 바꿨습니다. 운전석에는 패들시프트도 장착돼 있구요. 좀 더 스포티해보이는 그릴과 실내 디자인을 갖췄습니다. 실내도 2톤 가죽과 차분한 우드그레인으로 인해, 일반 LS460에 비해 훨씬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9 인치 휠과 조화를 이루는 위압감도 그대로였구요. 휠은 다이아몬드 커팅이 되어있었는데, 빛을 받을때마다 다양한 색상으로 빛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어쨌거나, 이 차는 여러가지로 기존 모델에 비해 좋아진 점이 많이 눈에 띄는 차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오히려 무려 2천만원이 쌉니다. 1억 2천만원이라는데요. 그러면 에쿠스 롱휠베이스 모델보다 저렴.. 렉서스 IS F 드디어 한국 상륙, 퍼포먼스 욕구 이제야 채워주나 한국도요타는 5일 사진 행사를 통해 렉서스 IS F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고 전국의 9개 렉서스 딜러에서 6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20일부터 판매될 렉서스 IS F는「응답성」, 「사운드」, 「가속성」을 극대화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5.0리터 V8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출력 423ps/6600RPM, 최대 토크 51.5kg∙m/5200rpm을 내 국내 판매되는 렉서스 중 가장 강력한 차다. 8단 자동변속기는 독특한 록업(Lock-up) 컨트롤이 적용돼 M모드 선택시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른 변속 속도를 기록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단 4.8초 만에 도달한다. 여기에 IS F 전용 서스펜션, 스포츠 전자 자세 제어장치(VDIM), 브렘보 브레이크, BBS 19인치 휠 등을 장착했다.. 포르테 GDI로 강력해져…해치백 모델도 출시 기아차가 준중형 승용차 포르테에 GDI 엔진을 장착, 더욱 강력한 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포르테의 해치백 모델도 처음 선보였다. 포르테GDI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감마 1.6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을 낸다. 연비는 세단 모델이 아반떼GDI와 동일한 16.5km/ℓ, 쿱과 해치백은 15.7km/ℓ를 낸다. 이날 첫 선을 보인 포르테 해치백은 속도감과 역동성이 느껴지는 앞모습, 세련되고 절제된 선과 면의 조화를 강조한 옆모습에 해치백 모델로서의 개성을 표출하는 뒷모습이 조화를 이룬다고 현대차 측은 밝혔다. 포르테 해치백은 2열을 완전히 접을 경우 최대 1310리터의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2도어 스포티 준중형 차량인 ‘포르테 .. GM대우 "12개월내 올랜도, 카마로, 아베오RS 등 8개 차종 출시" GM대우는 12개월내 8개 차종을 선보이는 등 전례없는 공격적 경영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GM대우 마이크아카몬 사장은 1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리조트에서 개최한 준대형세단 알페온의 발표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12개월내 8개 차종을 발표 할 예정"이며 "이번에 발표한 알페온을 시작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두자리로 끌어올린 후 공격적으로 후속모델을 투입해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세대 차종은 7인승 미니밴인 올랜도, 스포츠카인 카마로, 스포티한 소형차 아베오RS 등 3개 차종을 포함해 신형 SUV, 중형차종 등 8개 차종이라고 밝혔다. 이 중 6개 차종은 국내서 생산하지만 카마로 등 2개 차종은 해외에서 생산한 차량을 그대로 수입할 계획이다. 올란도는 7인승 소형 다목적차량(.. 푸조 더 예뻐졌다 200주년 기념 밀레짐 207GT 푸조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수입 수퍼카를 도맡아 판매하던 쿠즈플러스라는 업체가 세운 빌딩을 삼선이 인수했는데, 이곳에서도 그레이 수입업을 하다가 최근 푸조 딜러가 되면서 제대로 한번 추진해보기로 한 모양입니다. 사실 최근 환율이 크게 올라 그레이를 하기에는 도무지 마진이 나오지 않지요. 정부의 OBD관련 법규도 그레이 수입을 막는 비관세 무역장벽이 되고 있구요. 유럽에서 휘발유차를 수입할 수 없는데 어떻게 벤츠,페라리 수입하는 업체들이 그레이 판매를 하겠어요. 주인이 여러번 바뀐 금싸라기땅의 금싸라기 빌딩입니다. 이번에는 푸조를 정말 멋지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곳에 전시하니 마치 푸조가 페라리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모델 서아란씨가 모습을 나타내주셨는데요. 참 서글서글.. 메르세데스-벤츠에서 가장 비싼차… SLS AMG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5일 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 스포츠카 SLS AMG를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는 1950년대의 전설적인 스포츠카 300SL의 걸윙도어(갈매기 날개처럼 문이 위로 열림) 이미지를 차용한 복고풍 스포츠카다. 이 차는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섀시를 갖추고 차체 여러 부분에 알루미늄 합금을 적용해 경량화했으며, 이로 인해 더 뛰어난 핸들링을 갖출 수 있었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으로는 최초로 변속기를 뒤편에 장착해 전후 무게배분을 이상적으로 만들었고, 엔진에서 변속기로 이어지는 샤프트가 고속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자이로 효과에 의해 주행성이 향상된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이다. 현재 양산차 중 앞엔진-뒤변속기 방식을 채택한 차량은 닛산.. 포르쉐 SUV 뉴 카이엔 출시…어떤 괴물차기에 포르쉐 뉴 카이엔이 국내 출시됐습니다. 아시다시피 괴물같은 차라는 평가를 듣는 수퍼 SUV입니다. 가장 상위 모델인 카이엔 터보는 500마력을 내구요. 과거 1세대 카이엔터보S는 550마력을 냈는데, 언젠간 터보S가 나올지는 모르겠군요. 어떤차냐면 바로 이 차입니다. 무시무시한 눈빛이 괴물이나 흡사 악마 같은 느낌이 들정도 아닌가요? 얼핏보기에도 절대 들어가선 안될것같은, 들어가는 순간 차가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데다 금방 고장날것 같은 땅을 마구 헤쳐나가고 있지요. 바퀴가 반쯤 잠기는 냇물을 헤쳐가고 있군요. 이 정도면 거의 자동차가 아니라 배 수준인데요. 등판능력이나 기울어진 길을 달리는 등력도 우수하죠. 거기에 온로드 주행 능력도 따를자가 없다고 하니. 참 대단합니다. 포르쉐도. 이 포르쉐 카이엔의..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