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출시행사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SLK 공개…버튼만 누르면 유리천장이 검어져 혹시 전격Z작전, 미국 제목 나이트라이더(Knight Rider)를 기억하시나요? 요즘 나오는 망작 나이트라이더 말고, 오리지날의 그 새끈하고 유머감각 넘치던 그 슈퍼카, 나이트산업2000 말이죠. 참고로 킷트(KITT)도 나이트 인더스트리 투 사우전드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해요. 여기 등장하던 '키트'에서 가장 놀라운 기능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터보도 그렇고, 모든게 신기했지만 저는 저 차의 창이 자동으로 스르륵 어두워지는 기능이 참 신기했어요. 요즘 차에 그 기능이 왜 없나 싶어요. 가능할 것도 같은데 말이죠. 프라이버시(?)를 높이는데 탁월한 기능 아닌가요. 그런데 상상속에나 있던 그런 차가 정말로 나왔더군요. 요즘 유행하는 글라스루프에 이를 적용시켜서 햇빛이 싫을때는 어둡게, 하늘이 보고 싶을때는.. 폭스바겐 골프 1.4 출시…가격 3370만원 그 혁신적이던 골프1.4의 국내출시가 1~2주내에 이뤄질 것이라는군요. 가격도 3370만원으로 생각보다 착하게 나왔어요. 엔진은 예상했던 178마력은 아니고, 160ps =158hp라고 하는데, 그래도 어딥니까. 1.4리터 엔진이라는데. 아래는 제가 적은 기사. -- 혁신적인 소형차 골프 1.4TSI 모델의 국내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판매 가격이 공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6일 폭스바겐 딜러사들에 따르면 지난주 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고성능 소형차 골프 1.4TSI의 모델의 가격을 3370만원으로 정하고 내주 출시를 목표로 최종 조율에 나섰다. 골프 1.4TSI는 1.4리터라는 비교적 작은 배기량으로 160마력(ps)에 24.4kg.m의 토크를 내는 모델이다. 여기 폭스바겐의 더.. 해외서 제네시스 후속 사진 공개…국내도 출시 임박 1일 영국의 자동차 전문 인터넷 매체 G모터스(http://www.gmotors.co.uk)는 제네시스 후속모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앞뒤 범퍼와 램프 부위를 제외하면 이전 제네시스와 차이점을 찾기 어려워 제네시스의 후속이라기 보다는 부분 변경 모델로 알려졌다. 전면 하단부에는 그랜저에 처음 장착되기 시작한 신형 '어드벤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을 위한 송수신부가 장착된 것이 눈에 띄고, 테일램프는 인피니티 신형 M세단을 연상케 하는 형태로 변경된 점이 인상적이다. 휠 디자인도 스포티하게 변경된 것도 특징이다. 실제 이 차량의 모습을 본 한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삼엽충 스타일 그릴이 드디어 없어졌다"면서 연식 변경 모델에 호감을 나타냈다. 이 관계자는 "테일램프의 .. 내달 출시될 시보레 카마로. 얼마나 마음에 드세요? 시보레 카마로. GM대우가 다음달에 국내에 선보이겠다는 차죠. 처음에는 저런 차를 과연 한국인이 살까 싶었는데요. 가만 보니 매력이 있어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사실 차만 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저런 차가 국내에 없었다는 점 때문에 더 매력이 있어보이더군요. 스포츠카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희귀성'을 충족시킨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어 보였구요. 그런데 뚜껑을 열고 보니 더 매력적입니다. 엔진이 3.6과 6.2 두가지인데 이 중 한국에 나올 것이 확실시 되는 3.6리터 엔진은 무려 312마력을 냅니다. 요즘 현대차의 3.5리터 엔진이 275마력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수준이죠. 인피니티 G37과 비교해도 결코 꿀리지 않는 엔진이네요. 휠의 디자인도 강인해 보이고, 차체.. 기아차 신형 모닝 - 그 작은 트렁크에 183cm 성인 넣어보니 기아차 신형 모닝에 트렁크가 없다구요? 천만에요. 당당한 트렁크가 있습니다. 심지어, 사람 하나가 들어갈만한 공간이라고 하죠. 한번 직접 테스트 해봤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경향신문 뉴미디어팀 이다일기자가 도와주셨습니다. 경차, 그 개념이 바뀐다…신형 모닝 출시 기아자동차는 24일, 제주도 해비치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영종 기아차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기자단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모닝』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신형『모닝』은 지난 2004년 2월 출시된 국내 최초 1000cc 경차 1세대 모닝에 이어 7년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프로젝트 명 ‘TA’로 개발에 착수해 3년 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1천 8백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되었다. 신형『모닝』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스포티 유러피안 경차'를 콘셉트로 ▲당당하고 세련된 스타일,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연비, ▲차급을 뛰어 넘는 최고급 안전 사양 및 첨단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2004년 탄생한 모닝은 출시 이래 내수 37만.. 스바루 신형 포레스터 출시, SUV 맞아? 스바루에서 신형 포레스터를 내놨습니다. 외관에 큰 변경은 없지만 엔진이 신형으로 바뀌는 등 내면의 변경이 꽤 있었던 모양입니다. 스바루는 이 차를 SUV로 포지셔닝 했습니다. 아웃백은 CUV라고 했구요. SUV 라고는 하지만 겉보기엔 CUV와 달라보이지 않네요. 시트 포지션도 낮아서 운전하기 편할 것 같아 보이구요. BMW X1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X1보다 먼저 나왔으니 선구자 역할을 했다 할까요. 혹은 BMW가 따라 한건가요. 스바루는 기본이 참 좋죠. 저중심 설계와 박서엔진은 참 탐나는 아이템이구요. 모델은 강유이씨 입니다. 누군가 미존이라고 써뒀던데 과연 그렇네요. ^^ - Posted using BlogPress from my iPhone Location:흑석동,서울특별시,대한민국 혼다 인사이트 경쟁모델은 하이브리드 아냐-일반 가솔린차가 경쟁모델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중저가 하이브리드카인 인사이트를 통해 3000~2000만원대 가솔린 차량의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19일 대치동 크링(kring)에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인사이트’의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출시한 인사이트에 대해 "새 시대의 컴팩트 스탠다드라는 콘셉트로 환경을 배려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탈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라고 밝혔다. 신형 인사이트는 1.3L i-VTEC 엔진과 소형 및 경량화를 추구한 IMA 시스템의 조합으로 공인 연비 23.0 km/ℓ 를 달성했다. 동시에 가격 또한 2950만원부터로 하이브리드 수입차 중 가장 저렴한 수준이고 같은 회사의 혼다 시빅(2690~3390만원)이나, 심지..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