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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K 시승기 큰맘먹고 새파란 셔츠를 사서 입고 나간 날에 주변에는 온통 파란 셔츠 입은 사람밖에 없다.시승차를 몰고 나가도 그렇다. 내가 포드를 시승하고 있으면 보기 힘들던 포드차도 수두룩하고, 메르세데스벤츠를 끌고 다닐 때면 도로가 메르세데스의 밭이다. 그렇지만 재규어 XK를 몰고 나갔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 주변에 이 차와 닮은 차는 물론 그림자 조차 비슷한 차가 없었다. 재규어를 몰던 며칠간은 내가 유니크하다는 느낌을 한순간도 잊을 수가 없었다. 독특한 실루엣이 매력적인 차. 재규어XK를 살펴보자. 디자인 & 실내 전체적인 실루엣은 제임스본드가 타던 애쉬턴 마틴을 닮았다. 제임스 본드가 타는 차는 어떤 디자인이어야 할까? 본드걸이 반할만한 날렵한 근육질이면서도 나비넥타이 정장을 입고 운전해도 잘 어울리는 점잖음..
아 맘에 드네, 포르쉐 카레라 GT3 영상
아 맘에 드네, 포르쉐 카레라 GT3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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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오! 초미니카라고 얕보지 마라! 브라질의 ZAP!사는 오베오!라는 차량을 예약판매 중이며, 2008년 1분기에 예약 구매자의 손에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이 차는 로터스의 혈통을 이어받은 초미니 스포츠카로 1.6리터 TRI-TEC 엔진으로 170마력에서 210마력까지 엔진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210마력 엔진을 선택한 경우 0-100km은 불과 4.1초만에 도달한다. 걸윙도어에 미드쉽엔진, 후륜구동의 스포츠카다. 뒷좌석은 없지만, 벤치 시트를 적용해 가로로 3인이 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 시트가 뒤로는 전혀 젖혀지지 않아도 옆으로 누우면 침대 같은 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겠다. http://www.obvio.ind.br/
전기 엑티언 나왔다! 대체 연료 자동차 개발이 계속되고 있지만, 일반인이 구매 할만한 차가 마땅치 않은 가운데, 미국의 한 자동차 회사는 쌍용 액티언 스포츠를 이용한 혁신적인 전기 트럭을 내놓아 화제다. 기존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작아 무게가 많이 나가며 충전시간도 길어 실제 사용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배터리의 수명이 4~5년으로 짧은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 되어왔다. 미국의 피닉스모터스라는 자동차회사는 미국의 '알테어나노테크놀로지社'의 '리튬 나노 티타네이트 스피넬' 배터리인 '나노세이프'를 적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충전시간은 1/10~1/100 수준으로 짧으며, 에너지 밀도는 무려 4배 이상이나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피닉스모터스가 발표한..
전기 엑티언 나왔다! 대체 연료 자동차 개발이 계속되고 있지만, 일반인이 구매 할만한 차가 마땅치 않은 가운데, 미국의 한 자동차 회사는 쌍용 액티언 스포츠를 이용한 혁신적인 전기 트럭을 내놓아 화제다. 기존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작아 무게가 많이 나가며 충전시간도 길어 실제 사용에는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배터리의 수명이 4~5년으로 짧은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 되어왔다. 미국의 피닉스모터스라는 자동차회사는 미국의 '알테어나노테크놀로지社'의 '리튬 나노 티타네이트 스피넬' 배터리인 '나노세이프'를 적용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에 비해 충전시간은 1/10~1/100 수준으로 짧으며, 에너지 밀도는 무려 4배 이상이나 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피닉스모터스가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