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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흥미꺼리/취재 뒷담화

현대차 미국 코첼라(Coachella) 페스티벌 참여 (부제:언니가 이뻐~)

현대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3일간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인 코첼라에 부스를 여는 등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가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는 축제라 감도 오지 않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같은거인가봐요.


1993년부터 개최된 행사라는데, 그동안 마돈나가 와서 공연을 하지 않나 뭐 나름대로 유명한 야외 공연행사라고 합니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이 행사에서 야외 텐트를 만들어 부스를 차리고 차를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나온 벨로스터는 디자인이 전혀 다른것 같이 보이기도 하네요.



요런 느낌이었던 벨로스터가.




이런 분위기라고 하니까...


아흑. 정말 멋진 행사인것 같아요.


사진을 보니 화보 같고, 왠지 현대차 로고까지 쿨해보이는 이런 느낌.



그러고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수입차 업체들은 이런 부스도 자주 열고, 이런 행사도 자주 개최하고.. 그러면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게 떠오르네요.


현대차는 미국에서는 이런 식의 노력을 많이 하는 듯 한데, '이미지 고급화'를 외치면서도 국내에선 과연 무슨 행사를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한국 땅에서도 멋진 행사 많이 해주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