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쓰비시 파제로가 국내 출시 됐습니다.
아마 현대 갤로퍼를 떠올리시면 될겁니다.
갤로퍼도 당시 좋은차로 호평받았지만, 실제 파제로의 명성은 그 이상입니다.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를 통합 15회 우승, 연속 7회 우승할 정도면 오프로드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는 파제로가 상위권에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점이 다소 아쉬운 점이겠죠. 대신 레이싱용 랜서가 출전해 상위에 랭크되고 있으니 미쓰비시의 주력 차종이 자리이동을 한 것으로 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많은 한국소비자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킬지도 모르겠습니다.
'자동차 흥미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네바모터쇼 마티즈 후속모델 공개 (2) | 2009.02.11 |
---|---|
"정차시에만 시청한다" "어디다 대고 반말이야" (4) | 2009.02.08 |
겨울용 타이어 과장 광고-정말 바꿔야 하나? (2) | 2008.11.19 |
독뿜는 새차, 한국산이 태반 (4) | 2008.11.03 |
걸윙도어 벤츠 나온다 (1) | 2008.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