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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흥미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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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MAN) 트럭 뽀대 나는걸 호오 만 트럭 뽀대나는걸요. 25.5톤? 언제 한번 시승 좀 해볼랍니다.
새로운 보급품 소니 Z7 회사에서 새로운 보급품이 나왔습니다. 만세! 소니의 최신 HDV 장비인 Z7입니다. 이 장비는 소니가 날림으로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HDV장비, Z1에 비해 완성도가 월등히 높은 장비입니다. 특히 렌즈가 ENG에서 사용되는 1/3타입으로 교환된다는 점이 이 장비의 가장 큰 특징 되겠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칼짜이즈 렌즈는 IRIS가 무려 F1.6에서 시작합니다. 물론 제가 사용하는 다른 제품(캐논)도 그렇습니다만, 아웃포커싱이 상당합니다. 12배나 되는 줌도 35mm환산하면 32미리에서 384미리나 되니 광각이나 망원 컨버터가 필요 없네요. 손떨림 방지도 상당해 흔들림 걱정도 없습니다. 렌즈는 ENG렌즈를 기본으로 하지만 별매 어댑터를 장착하면 소니의 DSLR카메라 '알파'렌즈를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터스포츠 월드컵 A1 GP' 참가 한국 대표팀 출범 ‘모터스포츠의 월드컵’이라고 일컫어 지는 ‘A1 GP’ 경주에 참가하는 'A1팀코리아'가 국내서 창단 했다. A1GP(Grand Prix)는 2004년부터 시작된 국가대항전 형식의 레이싱 경기. F1과 달리 모든 팀이 동일한 차량을 지급받아 시합에 나오기 때문에 선수의 기량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대회다. 또 국가 대항전을 통해 국가간 경쟁으로 더 높은 인기를 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경기는 전세계 150개국 60개 채널을 통해 시즌당 2500시간 이상 방영되며 3억명의 시청자를 확보한 인기 스포츠이기도 하다. 특히 2008~9시즌에는 이태리의 슈퍼 스포츠카 메이커 ‘페라리(Ferrari)’가 600마력의 V8엔진과 섀시를, 프랑스 미쉐린이 타이어를 담당하기로 해 대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이다..
중국, 자전거가 BMW를 끌고다녀? 중국서 BMW의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의 뒷부분 절반을 끌고다니는 인력거가 등장했다. 이 인력거는 미니 클럽맨을 절반으로 자른 뒷부분을 자전거로 끌고 다니는 형태다. 8월 11일부터 베이징 시내에서 운영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까지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BMW측은 중국 고유의 장식과 부적을 덧붙여 베이징의 과거와 현재를 하나로 융합했다고 평하고 있다. 부적은 탑승객은 물론 2008 베이징 올림픽의 행운을 비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미니' 인력거를 직접 타본 한 관광객은 “진정한 근육힘을 이용한 친환경 차량으로 올림픽 도시의 거리를 신나게 누빌 수 있는 기회”라며, “'미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경향닷컴 김한용기자 whynot@khan.co.kr〉
여름철 내 디젤차 연비 왜 떨어지나 1. 날이 더워지면 디젤차 연비가 떨어지는데, 왜 그런지 아시나요? 에어컨도 그렇지만, 터보차저를 이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터보 차량들의 연비가 왜 떨어지는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2. '살인의 추억'? '맵시나의 추억'이라고 할 만큼 맵시나가 영화에 중요한 역할로 등장하는데요.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신다구요? 직접 영화를 보면 떠오를겁니다. 맵시나 없이는 살인의 추억을 찍을 수 없었겠더라구요.
BMW 수소차 하이드로젠7을 직접 주유해보다 BMW의 수소차 하이드로젠7을 직접 주유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엄밀히 말하면 주유(油)가 아니라 주소(小)가 되겠지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시동걸때도 뭔가 사운드가 특이 했는데요. 이유가 독특했습니다. 수소 분자가 워낙 작기 때문에 제대로 가둘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엔진의 실린더 안에만 있지 않고 피스톤 주변 오일링을 뚫고 오일실까지 넘어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때문에 빈 엔진을 먼저 크랭킹 시켜 남아있는 수소를 날려버린 후에 점화를 시작해야만 제대로 차가 동작한다고 합니다. 또 이 차는 액화수소를 개스화 해 보관하는 보조탱크를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LPG와 달리 액화수소는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보조 탱크를 통해 기화한 상태에서 실린더로 이송 됩니다. 기화된 만큼의 수소는 지속..
월e(Wall-E)는 맥 운영체제를 쓴다? 월E는 대체 어떤 운영체제를 쓸까요? 영화를 보셨다면 아실텐데요. 월E는 밤새 실내에서 생활합니다. 그러다 보면 전기가 바닥나는데요. 전기가 바닥나면 잠에서 덜깬 사람처럼 이리저리 부딧히기도 하고 신발(캐터필러)을 신는 것도 어려워합니다. 바닥난 전기를 보충하기 위해 태양광 축전 패널을 펼쳐 충전을 합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충전이 끝나면 월E에서는 부팅소리가 들립니다. 어라 맥의 짠~ 하는 바로 그 소리입니다. 월리가 보는 TV는 사실 아이팟에 돋보기를 붙인 것이기도 하구요. 항법 컴퓨터로 등장하는 오토의 음성은 맥에 기본 설치되는 '스크린리더'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그 음성입니다. 픽사와 애플의 밀월관계를 만 천하에 공개하는 순간이랄까요. 재미있는 패러디로 봐야 할까요. 패러디(인지 오마주인지)는 영화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없어지고 미도리 나온다? 'Window 없어지나' 라는 한국일보 기사가 있었습니다. (MS제품의 공식 명칭은 Windows인데 제목을 잘못 썼군요) ---- http://news.hankooki.com/lpage/it_tech/200808/h2008080503172723630.htm 198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컴퓨터 운영 체제(OS)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마이크로 소프트(MS)의 윈도(Window)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 방송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윈도를 대체하는 차세대 운영 체제를 개발중이라고 4일 보도했다. ---- 그런데 여러 언론들에서 이 사안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글을 미국 언론들은 이렇게 썼습니다. Microsoft's Midori -- a future without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