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흥미꺼리 (5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느리다구? 물위에 떠서 달리면 되잖아 앞서 린스피드라는 업체가 도로를 달릴 뿐 아니라, 물속까지 달리는 자동차를 제네바 모터쇼에 내놓기로 했고, 그 랜더링 그림이 나왔다고 글을 적은 적 있다. 이 사진은 물위를 떠서 달리도록 만들어진 자동차. 땅위에서는 시속 200km로 달리고, 물에선 리어윙이 아래로 내려와 물위를 달릴 수 있도록 했다. 때문에 기존 모터보트들이 내는 속도를 넘는 시속 80km의 속도로 물위에서도 달릴 수 있다. 수륙 양용차 중에선 가장 빠른 차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한편 버진항공사의 괴짜 사장인, 리차드 브랜슨이 이 차를 시운전 했던 모습이 인터넷에 떠돌기도 했다. 리차드 브랜슨은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잠수복위에 턱시도를 입고 나타나 주위를 아연케 하기도. 한국에선 어떤 용도로 사용? 이 차는 얼핏 보기에 장난 같다는.. 항구의 배는 안전하지만 정박하는 것이 배의 목적은 아니다 항구의 배는 안전하지만 정박하는 것이 배의 목적은 아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큰 힘이 나기도 하는 이 글. 어지간한 분들은 이미 여러번 읽어 봤을테지만 저 말을 남긴이가 여성 장군이라는 사실은 잘 모를것. 심지어 그는 컴퓨터 공학자였다. 원문은. "A ship in a harbor is safe, but that is not what a ship is built for." - 그레이스 머레이 호퍼 (Grace Murray Hopper) 그녀는 미군에 입대한 후 하버드대학에서 1943년 기계식 계산기 마크1(Mark I)과 마크2를 만들고, 1951년 최초의 컴퓨터 에니악에 이어 최초의 상업용 컴퓨터 유니벡(Univac)을 만드는 팀에서 공헌을 했다. 후에는 IBM의 COMDASYL이라는 언어를 개량한 언어.. CF 촬영을 빙자한 마켓팅 길에서 우연히 TV CF 촬영하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운이 좋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만큼 보기 힘든 일인데요. 희한하게도 GM대우의 신차 G2X의 CF촬영을 목격했다는 독자들이 꽤 많습니다. 강남역에서 처음 봤을땐 저도 CF 촬영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차를 촬영하는 견인차에 유독 G2X의 베너가 걸려있는겁니다. 일반적으로는 CF촬영은 메이커가 아니라 프로덕션이 하는 일이므로 견인차에 광고 베너를 거는 경우가 없죠. 또, 한대를 달고 달리는 경우는 있어도 이처럼 차들이 줄지어 달리는 경우도 드물고, 차들과 사람도 많은 점심시간에 촬영을 한다는 점도 이상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후 광화문에서, 또 며칠후 삼성역과 선릉역에서 그 차의 행렬을 다시 만났습니다. 아니나.. 사찰 무너져라 기도하는 영상 (이명박후보 출연) 이 비디오는 2006. 6.4일 부산벡스코에서 부산, 경남지역 기독교 연합 모임에서 진행된 관련 동영상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찰이 무너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여으~~ 쌉땁싸브려~ 주여으~랍땁쌀라브려쁘러레~" 오~ 이거... 은근 중독성이 있습니다. 전 지금 세번째 봤습니다. 대부분 기독교인들은 이런 배타적인 생각을 갖지 않는 것으로 아는데, 극단적 사고방식을 가진 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후보는 자신의 동영상이 이런 행사에 사용되는줄은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BMW 6시리즈 페이스 리스트 - 스파이샷 살짝 페이스리프트한 BMW 6시리즈가 뮌헨의 거리에서 촬영됐다. 새로 디자인된 앞부분 에어댐에 안개등의 가장자리로 에어인테이크가 인상적이다. 가운데부분에도 그물망형태의 그릴을 구성해 공기의 흡입이 많아질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6시리즈는 헤드램프와 테일라이트도 조금씩 바뀌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헤드램프나 테일램프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홈을 파놓기도 했다. BMW의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메이저 체인지까지 가지 않고도 차가 싫증나지 않도록 행해지는 중간 마이너 체인지다. Ecto for windows 문제 맥에서 블로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어플리케이션 Ecto. Ecto는 고스트바스터즈에서 나오는 귀신잡는 '고스트바스터즈카'의 번호판에 적힌 알파벳으로, 고스트바스터즈 팬들이 그 차를 가리켜 액토카라고 부르는데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순전히 추측) 과거 내 포스팅이란, 메모장에서 블로그 텍스트를 적고 이를 업로드하고 그걸 보며 사진을 적당한 크기로 줄이고 이동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런데 Ecto를 설치하고 나니 이 모든걸 혼자 알아서 한다. 블로그에 올라온 모든 글을 알아서 다운로드하고, 수정하면 알아서 업데이트하고, 웹의 스텝바이스텝 방식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대로 그저 입력하면 알아서 처리한다. 특히 이미지 같은 경우는 다른 웹사이트에서 끌어다 그림 위에 올리기만 하면 .. "30인치 투명 휠에 쇼바를 올려라" HOT와 잭스키스가 창궐하던 그 시절. 온갖 청소년 밴드들의 춘추전국시대였던 당시에는 무려 "불타는 화양리 쇼바를 올려라"라는 언더그라운드 밴드가 결성됐다는 전설이 아련히 흘러나왔다. 아시다시피 '쇼바'는 충격흡수장치, 즉 쇼크업소버(Shock Absorber)의 잘못된 표현... 이지만 어찌나 와닿는지 차를 올릴때는 '쇼바'라는 표현을 애용하고 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미국의 한 자동차 튜닝업자가 '쇼바'를 올리고 30인치나 되는 투명 플라스틱휠을 장착해 화제다. 우에에엑. 이 휠을 달고 타이어 번아웃을 하는 영상을 보자. 으휴! 차에 사용하는 전자렌지 웨이브 박스라 불리는 차량용 전자레인지가 나왔다. http://thewavebox.com/ 교류 직류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12볼트나 24볼트에 꽂아 쓰면 된다. 가격은 $199 , 약 18만원 이전 1 ··· 62 63 64 65 66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