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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톱 4인승 컨버터블입니다. 얼마일까요? 보통 BMW 320i의 경우는 가격이 4520만원입니다. 328i 하드톱 컨버터블은 7390만원입니다. 지금 보시는 이 차, 세이블링 컨버터블은 그와 크기가 비슷한 하드톱 4인승입니다. 배기량은 2.7리터급. 하드톱이라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강점입니까. 다들 쳐다보고 있군요. 에어컨 을 이용한 칠존(Chill zone)이 아니라 컵홀더 자체가 차가워지거나 뜨거워지는 기능을 갖춘 홀더입니다. 호오. 인테리어는 그런대로 양호. 최고는 아니지만 적어도 예전의 미국차는 아닙니다. 엔진룸은 다소 지저분하게 처리 돼 아쉽긴 합니다. 커버를 싫어하는 미국인들임을 감안하면 뭐... 이해해야겠습니다. 크라이슬러라 조금 폼이 죽긴 합니다만, 나름대로 대륙의 기개가 느껴지기도 하는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얼마일까요! 하..
기아차 새로운 CUV AM 공개 기아차가 연말에 출시할 CUV인 AM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카를 내놨습니다. 예전에 i30도 FD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전시회에서 볼 수 있었는데, 큰 변화 없이 시판됐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콘셉트카의 디자인이 시판모델과 큰 차이 없을것이라는 추측(기대?)을 가능케 합니다...만. 이렇게 나올리는 없겠죠? ^^; 이번에 '2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차는 SOUL이라는 콘셉트카로 트림에 따라 Burner, Searcher, Diva 등 세가지 모델로 나뉘어 전시됐습니다. 이 세가지 모델 중 Soul Burner의 특징은 무광 차체에 유광 용문신. 타이어 표면과 차체면에 용문신을 새겨넣어 독특한 모습을 연출한 차 입니다. 프론트 범퍼 아랫부분에는 L자형 LED 안개등이, 곳곳에 공기흡입구가 적..
2000cc에서 4단으론 부족해, 93% 저희 자동차 사이트 내에서 설문조사를 해봤더니, 응답자 100명 중 93%가 4단 이상의 변속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2000cc에서 4단으로 충분하다는 사람은 불과 7% 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부분 중형차들은 여전히 4단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국내 베스트셀링카인 현대 쏘나타 2.0이나 기아 로체 2.0, 르노삼성 SM5도 모두 4단 변속기인데요. 그 이유를 현대차측에 물어보면 "4단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답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유럽 대부분 승용차 메이커들은 모두 5단이나 6단을 채택하고 있고 소비자들도 대부분 4단이 부족하다고 말하는데, 어째서 현대측만 충분하다고 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한국 타이어 노바 광고 한국 타이어 노바의 광고 영상 스틸컷. 사람이 차 마냥 달리는 모습. 박진감 넘치게 달리는 모습이 멋지다. 가만보면 손도 그냥 있는게 아니라, 뭔가 '움켜쥐며' 달리고 있다. ^^ 아이쿠. 이거 과장광고 아닌가. ^^;; 한국 타이어, 아픈 순간을 딛고 내놓은 신제품 부디 잘 팔리길 기대한다.
탤런트 정려원씨? 너무 마르셨네요. 에효
레이싱 모델 송지나씨 오랜만! 아이고 오랜만입니다. 오늘 한국타이어의 신제품 'HQ옵티모 노바'의 발표회장. 타이어도 타이어지만 레이싱 모델 송지나씨를 간만에 뵐 수 있었는데요. 미모가 여전하시네요.
폭스바겐 신차 시로코(Sirocco) 폭스바겐이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스포츠쿠페 시로코(Sirocco)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관심이 너무 많아서였을까요. 사진이 이미 널리 퍼져버렸습니다. 폭스바겐 골프와 비슷한 비율인듯 한데, 자세히 보면 휠베이스를 더 넓히고 휠을 더 키웠습니다. 실용성보다 스포티함을 강조한 느낌입니다. 뒷좌석이 형식적으로 존재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버킷시트를 만들어뒀습니다. 뒤에 탄 두명에게도 "튀어 나가지 않게 조심해라"라고 경고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사이드라인과 뒷 해치의 디자인이 볼보 C30을 떠올리게 한다는 느낌도 약간 있네요. 물론 실물을 봐야 제대로 알 수 있겠지만요.
김한용기자, 여성 매거진 엘르(ELLE)에 등장 김한용기자. 무려 500페이지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여성 매거진에 아주 작은 한 귀퉁이를 장식. 내 스스로 알리기 전에는 아무도 발견할 수 없을 듯 해서 내 블로그에 이렇게 자화자찬. 아 고놈 참 *****! 그런데 내가 왜 영상 에디터지? 아무래도 여성 매거진은 진실성보다는 기자의 상상력이 많이 동원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