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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와 수입차의 가장 큰 차이 국산차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비슷해지지 않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장 큰 차이는안전벨트 경보음. 미국차와 유럽차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끝까지 알람이 울립니다. 결국 시끄러워서 맬 수 밖에 없죠. 그런데 한국차와 일본차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도 차임벨 3번 쯤 울리고는 그칩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다면 차가 제 아무리 튼튼하든, 에어백을 갖췄든 다 소용없습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을 때 차 밖으로 튀어나가서 살았다는 둥 하는 얘기도 간혹 있는데,그런 요행은 복권 당첨될 확률만큼이나 낮은 것입니다. 건교부는 안전벨트는 의무적으로 매도록 해놓고 경보음을 의무 규정으로 만들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또 유럽차들은 소형차도 구급용 퍼스트에이드킷을 갖춰놓는데국산차는 대형차는 ..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장 큰 차이 국산차가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비슷해지지 않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가장 큰 차이는안전벨트 경보음. 미국차와 유럽차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끝까지 알람이 울립니다. 결국 시끄러워서 맬 수 밖에 없죠. 그런데 한국차와 일본차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도 차임벨 3번 쯤 울리고는 그칩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다면 차가 제 아무리 튼튼하든, 에어백을 갖췄든 다 소용없습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을 때 차 밖으로 튀어나가서 살았다는 둥 하는 얘기도 간혹 있는데,그런 요행은 복권 당첨될 확률만큼이나 낮은 것입니다. 건교부는 안전벨트는 의무적으로 매도록 해놓고 경보음을 의무 규정으로 만들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또 유럽차들은 소형차도 구급용 퍼스트에이드킷을 갖춰놓는데국산차는 대형차는 ..
포르쉐,페라리 달리는 경기 국내서 개최된다 이번 금요일, (주)ROM이라는 대회 오거나이저가 차량의 베일을 벗기는 행사를 했습니다. ROM이 준비하고 있는 대회는 2000cc의 제한 없이 무제한급에 무제한 튜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준비되고 있는 차는 포르쉐 911 GT3, 페라리, M3, 수프라 등 이고 총 12팀이 차를 3대씩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합니다. 기자들도 차를 타볼 기회는 없었는데, 저는 운이 좋아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탔습니다. 완전 수동기어였는데, 기어를 변속할 때 마다 덜컹! 하는 소리가 나서 차가 부서지는 줄 알았습니다. 실내에서도 유리를 통해 뒷쪽의 엔진이 보이는데, 유리를 만져봐도 의외로 열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름에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미드쉽을 타면 덥다는 말은 거짓말인가봅니다. 밖에서..
포르쉐,페라리 달리는 경기 국내서 개최된다 이번 금요일, (주)ROM이라는 대회 오거나이저가 차량의 베일을 벗기는 행사를 했습니다. ROM이 준비하고 있는 대회는 2000cc의 제한 없이 무제한급에 무제한 튜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준비되고 있는 차는 포르쉐 911 GT3, 페라리, M3, 수프라 등 이고 총 12팀이 차를 3대씩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합니다. 기자들도 차를 타볼 기회는 없었는데, 저는 운이 좋아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탔습니다. 완전 수동기어였는데, 기어를 변속할 때 마다 덜컹! 하는 소리가 나서 차가 부서지는 줄 알았습니다. 실내에서도 유리를 통해 뒷쪽의 엔진이 보이는데, 유리를 만져봐도 의외로 열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름에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미드쉽을 타면 덥다는 말은 거짓말인가봅니다. 밖에서..
포르쉐,페라리 달리는 경기 국내서 개최된다 이번 금요일, (주)ROM이라는 대회 오거나이저가 차량의 베일을 벗기는 행사를 했습니다. ROM이 준비하고 있는 대회는 2000cc의 제한 없이 무제한급에 무제한 튜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준비되고 있는 차는 포르쉐 911 GT3, 페라리, M3, 수프라 등 이고 총 12팀이 차를 3대씩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합니다. 기자들도 차를 타볼 기회는 없었는데, 저는 운이 좋아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탔습니다. 완전 수동기어였는데, 기어를 변속할 때 마다 덜컹! 하는 소리가 나서 차가 부서지는 줄 알았습니다. 실내에서도 유리를 통해 뒷쪽의 엔진이 보이는데, 유리를 만져봐도 의외로 열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름에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미드쉽을 타면 덥다는 말은 거짓말인가봅니다. 밖에서..
포르쉐,페라리 달리는 경기 국내서 개최된다 이번 금요일, (주)ROM이라는 대회 오거나이저가 차량의 베일을 벗기는 행사를 했습니다. ROM이 준비하고 있는 대회는 2000cc의 제한 없이 무제한급에 무제한 튜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금 준비되고 있는 차는 포르쉐 911 GT3, 페라리, M3, 수프라 등 이고 총 12팀이 차를 3대씩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합니다. 기자들도 차를 타볼 기회는 없었는데, 저는 운이 좋아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탔습니다. 완전 수동기어였는데, 기어를 변속할 때 마다 덜컹! 하는 소리가 나서 차가 부서지는 줄 알았습니다. 실내에서도 유리를 통해 뒷쪽의 엔진이 보이는데, 유리를 만져봐도 의외로 열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여름에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미드쉽을 타면 덥다는 말은 거짓말인가봅니다. 밖에서..
렉서스 LS460 시승기 렉서스의 최고급차인 LS430의 새 모델, LS460L을 시승했다.기존 렉서스 LS430에 비해 배기량은 불과 300cc 높아졌을 뿐인데, 마력은 285마력에서 380마력으로 100마력 가까이 늘었다.크게 변한 부분은 그 뿐 아니다.1억1100만원이었던 LS430L의 가격은 5천만원이나 뛰어 1억 6천만원이 되었다.1억 6천만원이면 국내에 들어온 일본차중 가장 비쌀 뿐 아니라 4.5리터 에쿠스를 두대 사고 남을 돈이며, 심지어 메르세데스 벤츠 S350L을 살 수도 있는 돈이다.모든 면에서 놀랄만한 변화를 보여주는 LS460L, 그 느낌이 어떤지 시승해 봤다.외관이 차는 전반적으로 날렵한 스타일이라서 얼핏 봐서는 차량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ES350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든다.그러나 실제 LS460 L모..
렉서스 LS460 시승기 렉서스의 최고급차인 LS430의 새 모델, LS460L을 시승했다.기존 렉서스 LS430에 비해 배기량은 불과 300cc 높아졌을 뿐인데, 마력은 285마력에서 380마력으로 100마력 가까이 늘었다.크게 변한 부분은 그 뿐 아니다.1억1100만원이었던 LS430L의 가격은 5천만원이나 뛰어 1억 6천만원이 되었다.1억 6천만원이면 국내에 들어온 일본차중 가장 비쌀 뿐 아니라 4.5리터 에쿠스를 두대 사고 남을 돈이며, 심지어 메르세데스 벤츠 S350L을 살 수도 있는 돈이다.모든 면에서 놀랄만한 변화를 보여주는 LS460L, 그 느낌이 어떤지 시승해 봤다.외관이 차는 전반적으로 날렵한 스타일이라서 얼핏 봐서는 차량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ES350과 비슷하다는 느낌도 든다.그러나 실제 LS460 L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