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슈퍼카 페라리 458 오너, 미국 경찰에게 억울한(?) 봉변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는 억만장자가 뉴욕 경찰한테 잡혀서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것도 겨우 주차위반 딱지 때문에 말이죠. 그런 일이 최근 벌어졌습니다. 아 참참, 뒤에 잘 보면 현대 밸로스터도 나옵니다. --- 뉴욕 한복판에서 한 페라리 운전자가 수갑이 채워진 채 바닥에 방치되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주차범칙금 스티커를 발부하려던 경찰을 무시하고 차를 출발시켰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촬영자는 이 영상을 찍을 당시 뉴욕거리를 걷고 있다 이 광경을 목격해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촬영자에 따르면 페라리 458 이탈리아는 호텔 발렛파킹 영역에 세워져 있었으며, 키는 호텔측이 보관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애초 경찰이 왜 교통범칙금 스티커를 발부하려 했는지 이유는 명확치 않습니다. 하지만 .. 이게 그거(?)가 아니라고?...새로운 스페인 문화에 놀라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은 스페인에 가면 자라(ZARA)쇼핑을 꼭 하지요. 그도 그럴만한게, 자라는 거의 항상 세일을 하고 있고 세일을 하면 한국에서 8만원짜리 셔츠가 겨우 5천원 정도에 팔리는 황당한 가격도 볼 수 있으니까요. 인조가죽이긴 하지만 점퍼가 1만5천원. 뭐 그런식이니까 안살래야 안살 수 없는거죠. 물론 신제품은 가격이 좀 비싸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 비하면 월등히 쌉니다. 인근 이태리나 다른 국가에 비해서도 싼데, 그 이유는 자라의 본고장이 바로 스페인이기 때문입니다. 자라는 세계적인 의류기업 인디텍스의 메이저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는데요. 알고보면 인디텍스 그룹은 세계 각지에 5618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초대형 기업입니다. Around the worldZara1.659Zara Kids196Pull.. 조선일보의 무리수 - 여름에는 검은 옷을 입어라? 조선일보가 황당한 보도를 했네요. 한 조선일보 계열사 직원도 이 말을 듣고 검정 옷을 입고 출근했다가 땅을 치고 후회했다죠. 혹시 여러분들 중 이 엉터리 기사를 읽고 열사병이라도 걸리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사실관계를 확실히 하고자 합니다. 관련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08/2012050803010.html 이 기사는 중요한 상식을 간과했네요. 열 전달은 3가지 방식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정리 돼 있는데, 복사, 전도, 대류가 그것입니다. 복사는 태양열이 전달되거나 모닥불의 뜨거운 열이 직접 전달되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중간 전달 매개체 없이 빛(사실은 입자)자체가 그 매개체기 때문에 빛을 가리면 열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 네이버의 '무리수'…존재하지도 않는 차를 광고해?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 황당한 자동차 광고에 소비자들이 속아 넘어갔다. 속임수 티저 광고를 게재한 업체는 다름 아닌 유명 포탈업체 네이버다. 네이버는 자사 메인페이지 최상단 배너 등 다양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생각을 바꾸는 스마트한 차, 리밴(REVAN)'을 공개하겠다고 광고했다. 페이스북에서도 '리밴 코리아(Revan Korea)'라는 계정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 네이버가 제작한 리밴코리아(Revan Korea) 페이지를 보고 한 네티즌이 신차에 대한 기대의 글을 적었다. 현재 페이지는 폐쇄 상태.상당 수 네티즌들은 영상속 자동차가 기아차 레이를 빼다 박은 점을 들어 네이버가 기아차와 협업을 통해 스마트카를 만든 것이라고 추측했다. 페이지에는 '스마트 드라이빙' 혹은 '생활을 바꾸.. [궁금녀 Q&A] 세계 금융위기와 한국 자동차 실적 - 어휴 거창해 오늘 새벽 라디오 TBN 드라이빙 라이프에서 이런 내용을 다뤘습니다. 급하게 작성하다보니 너무 거창했네요. ---- 박 어제 실적이 공개됐는데, 유럽 금융위기가 자동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면서요, 네 사실 유럽이라고 하면 먼 얘기죠. 하지만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 그리고 우리나라 시장에도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얘기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유럽 금융위기의 핵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아 자동차 판매량이 경기 둔화 여파로 34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마켓워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지난 7월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4%나 감소한 10만9000대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197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그동안 이탈리아의 자동차 판매량은 8.. 맥도날드 새로운 메뉴 '호주 바베큐 버거'…이게 뭐야 ㅋㅋㅋ 맥도날드에서 새로운 메뉴 호주 바베큐 버거를 시켜봤어요. 가격이 무려 5600원. 이 정도면 짜장면보다 훨씬 비싸요. 어지간한 비싼 점심이지 햄버거 가격이라고 우습게 볼 일이 아니예요. 처음 딱 보는 순간 조금 당황했어요. 우와 고기 되게 크다. 햅버거 빵 밖으로 튀어나와!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고기가 큰게 아니고 그냥 빵이 작았던 것일 뿐. 대보니 감자튀김보다 작아. -_-;; 이게 뭐야 ㅋㅋㅋㅋ 시트로엥 DS4의 아쉬운 점(1) - 220볼트가 무서워 지난번에는 시트로엥 DS4를 타보고 기본적인 사항을 적어봤다. 당시는 칭찬 위주로 했으니 이번에는 아쉬운 점을 좀 더 적어보겠다. 시트로엥 DS4에는 가정용 220볼트 콘센트가 제공된다. 가정용 제품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다. 국산차 중에서는 신형 싼타페에 220볼트 콘센트가 장착되는데, 주로 캠핑용으로 사용하는 것이어서 뒷 트렁크내에 자리잡고 있고 평상시는 커버가 덮여있다. 또 평소에는 운전석에 있는 스위치로 꺼두게 돼 있다. 그런데 시트로엥 DS4에 있는 콘센트에는 싼타페와 달리 아무런 덮개도 없어 좀 무섭다. 220볼트 120와트아워나 되는 전류가 흐르는데, 혹시라도 물묻은 손으로 조작하다 감전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든다. 콘솔박스에는 젖은 음료수병이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심지어 DS.. 포드 머스탱 이렇게 나오면 대박~ 포드머스탱 2015년형을 상상해서 그린 이미지인것 같아요. 이렇게 나오면 대박이겠죠. 근육질의 몸매에 운전석은 바닥에 딱 붙었을것 같고. 하지만 서스펜션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바퀴는 바로 차체에 직결돼야겠어요.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