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34)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급차라던 BMW, 공식 서비스는 길거리표? BMW코리아의 서비스의 질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자동차 정비는 지정된 공간에서만 할 수 있지만, 공도 위에서 정비를 하는 불법행위도 서슴치 않았다. 24일 4년 된 BMW 320i를 운전하는 김모씨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엔진오일이 부족하다는 경고등이 켜져 대치동 BMW 공식 서비스 센터를 찾았지만, 동네 카센터보다 못한 무성의한 서비스에 비용만 청구 받았기 때문이다. 김씨가 예약을 위해 전화해보니 센터에서는 "엔진오일 부족 같은 문제는 예약을 하는 것 보다 그냥 오는게 낫다"고 했다. 하지만 센터에 도착해보니 이미 몇몇 소비자들이 직원들과 언성을 높이며 실랑이를 하고 있었다. 왜 빨리 서비스를 해주지 않고 기다리게 하느냐는 소비자들이 여럿이었다. 김씨는 1시간여 동안을 더 기다린 끝.. 르노 트윙고 시승기…르노삼성이 내놓을 차세대 경차는 이것? 최근 카를로스곤 회장의 내한 이후 르노삼성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곤 회장은 르노삼성의 부산 공장 가동률을 높여 숨통을 터주는 동시에, 여러 차종을 고려해 한국 내수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르노의 여러 차종이 물망에 오른 가운데, 경차에 가까운 르노 트윙고가 한국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전문가들 사이에선 공공연히 떠돈다. 경차를 투입하면 순식간에 판매 대수를 높일 수 있어 공장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데다 르노의 트윙고는 개성있는 모습과 편리한 기능으로 세계 경차들 가운데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트윙고는 배기량이나 전폭이 국내 경차기준에 맞지 않기 때문에 국내 들여오기 위해선 많은 손질이 필요하다. 하지만 소형차에 대한 르노 기술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 르.. 신형 카렌스 디자인 랜더링 공개…뚱뚱한 미니밴은 가라 기아차 유럽법인이 파리모터쇼에서 공개할 새로운 카렌스의 랜더링을 공개했습니다. 실수인지 혹은 디자인이 너무 심하게 유출될 것을 우려해선지 귀엽게도 사진을 반전해서 공개했네요. 그러나 우리가 그대로 올릴 사람들은 아니고. 포토샵 반전 한번 해주면 예쁘게 원래 이미지가 나오죠. --- 기아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신형 카렌스의 티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기아차는 25일(현지시간), 오는 9월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카렌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히며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 기아차 신형 카렌스 티저 사진 ▲ 6년만에 풀체인지되는 기아차 신형 카렌스 6년만에 풀체인지되는 신형 카렌스는 편의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미니밴이다. 기아차의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돼 .. 런던 올림픽 앞두고, 2층 버스도 '팔굽혀 펴기' 영국의 명물인 2층 런던버스가 올림픽을 앞두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체첸의 설치예술가 데이비드 커니(David Cerny)는 1957년 런던버스를 바탕으로 이같은 미술품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6톤 무게의 이 거대한 구조물은 런던 부스트(London Boosted)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며 2개의 유압식 팔과 전기모터를 통해 올림픽 기간 중 팔굽혀펴기를 하게 된다. ▲ 팔굽혀펴기하는 런던 버스 작품을 만든 커니는 "팔굽혀 펴기 운동은 모든 스포츠맨이 하는 동시에 군인이나 수감자들에게 얼차려를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면서 "팔굽혀 펴기는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는 범세계적인 육체행동이라는 아이러니가 있어 이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맨이 올림픽 .. [지금 시승중] 시트로엥 DS4을 처음 타보다 지금 시트로엥 DS4를 시승하고 있습니다. 요즘 프랑스차를 타보면 그동안 너무 얕잡아봤구나 생각도 듭니다. 실내나 마감을 약간 향상 시켰을 뿐인데 차가 이렇게 좋아지다니요. 우선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답게 디자인에 신경 쓴 흔적이 매우 많이 보입니다. 보통의 자동차와는 추구하는 방향이 전혀 다르달까요. 시트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오로지 디자인의 이유로 울퉁불퉁하게 만들어져 있고,실내는 더 이상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뒷범퍼 아래쪽에는 정말 아름다운 머플러형(실제로는 머플러가 아니지만) 장식이 있습니다. 음 이해가 어려울지 모르니 조금 전에 찍은 사진을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저 은색 테두리 부분이 머플러인것 같이 생겼는데요. 실제로 보면 이건 그냥 장식인거죠. 바로 이렇게 생.. 일산화탄소 유입문제(1) - 어떻게 하면 배기가스가 안들어올까 일산화탄소 유입에 관한 이슈가 다시 대두되네요. 지난해 10월 그랜저에서 일산화탄소가 유입된다는 제보가 여러차례 있었고, 탑라이더가 가장 먼저 기사화하기도 했지요. 이 사안 때문에 국토부에서 이례적으로 여러 차들의 실내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고 개선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었습니다. 어쩐지 그랜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국토부가 나서서 변호해주는 느낌도 들긴 했었지요. 당시기사: 국토부, "그랜저∙벤츠E클래스∙K5 실내 일산화탄소 농도 높다" 이후 현대차가 올해 1월 배기가스 배출구 부근 기밀도를 높이고 외기 흡입량을 늘리는 조치를 취하면서 이 문제는 일단락 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김기태PD가 주축으로 운영되는 '오토뷰'라는 자동차 매체에서 벨로스터 터보의 실내로 일산화탄소가 유입된다는 문.. 美배트맨 총기 난사사건 '조커'가 탄 차, 현대 티뷰론 미국 덴버의 배트맨 다크나이트 라이즈 상영 극장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죠. 한 백인이 빨간 머리를 하고 극장에 들어와 "나는 조커다"라고 외치고 나서 총을 쏴 14명이 숨지고 40명 가량이 다쳤다는 사고. 그런데 이 사고 기사에 갑자기 현대차가 클로우즈업 됩니다. 자신이 '조커'라고 주장하던 인물이 타고 온 차가 바로 현대 티뷰론 터뷸런스이기 때문입니다. 경찰은 이 '조커'는 사회의 불특정 다수를 향해 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만큼 그의 차에도 폭발물이 설치돼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따라서 주변을 통제하고 폭탄제거 로봇을 동원해 그가 타고 온 차의 각 부위를 조사했습니다. 이 차는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된 모델인데요.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차가 저기 있다니 조금 놀랐습니다. '조커'가 24살에 불과.. 이노션, KSF 참가 선수 '페이스북 검열'…가수 김진표 "공산당이냐" 19일 현대기아차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을 주최하는 자회사 이노션이 한 참가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제재조치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참가선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회에 대한 불만섞인 글을 게재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노션 측의 공지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이노션 측에 10일 이내에 벌금 500만원을 납부해야 하며, 사과문을 개인 페이스북에 게재하고 인쇄물을 KSF측에도 발송해야 한다. 만약 이를 따르지 않으면 KSF 주최측은 해당 선수의 참가를 거부하고, 여태 참가했던 기록(포인트)도 몰수할 수 있다는 내용이 덧붙여졌다. 네티즌들은 개인공간인 페이스북에 푸념조의 글을 쓴것에 대해 지나친 조치를 취한 것이라며 KSF측을 비난했다. 하지만 참가 선수들은 자신에게도 같은 피해가 올 것을 두려워해 구체적인 언급..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