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 썬더볼트, 컴퓨터에서 나오는 케이블이 단 한개 맥 썬더볼트를 이용한 디스플레이 장치(모니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 모니터에는 1) USB, 2) 1394, 3) 썬더볼트, 4) LAN 포트가 모두 내장돼 있다는 겁니다. 엥? 모니터에 USB가 달린건 좀 봤지만. LAN선이 모니터에 꽂힌다고? 1394까지?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매우 편리할겁니다. 평상시는 집이나 회사에 있는 모니터에 하드디스크나 LAN선, 등등 기타 장비들을 연결해 놓고 있고, 사용자는 맥북을 들고 출근/퇴근을 해서 노트북을 모니터에만 연결하면 되니까요.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부분입니다. 선한개만(두개로 갈라지지만) 꽂으면 모든 시스템이 한번에 연결됩니다. 정말 놀랍고도 편리한 일이죠. 심지어 전원선도 모니터에서 끌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별도 전원어댑터를 꽂을 필요도 없습.. 거 참 희한한 자동차 사고... 누가 잘못한걸까 얼마전 아침 출근길에 예술의 전당 앞에서 희한한 사고를 봤습니다. 택시 두대가 박살나 있었는데요. 어느쪽이 중앙선을 넘어온 것인지, 어떻게 해서 사고가 난 것인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언제 어디서고 저런 황당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여러분 모두 안전운전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서울대학교 안에 붙어 있는 기발한 포스터…역시 대세는 아이유? 최근 자동차 관련 모종의 연구가 있다기에, 참여차 서울대학교에 갔다왔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가보니 감개가 무량했습니다.... 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서울대를 나왔다는건 아니고, 근처에 몇번 갔었다구요. -_-;; 이런 포스터가 붙어있더군요. 서울대 가는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주라는 내용이었어요.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자....는 의미의 카페고, 그 카페에 와달라는 포스터인듯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대세는 아이유. 오빠들이 열심히 도와주면 아이유는 서울대를 올 수 있을까요? ^^ 어쨌건 아래 사진은 밤늦게까지 불이 켜져 있는 서울대 공대 건물이죠. 참 대단한 인간들입니다. 서울대까지 들어가는게 끝이 아니라, 시작인거죠. 저라면 시험 안보고 넣어준다 해도 못 다닐 것 같아요. 아마 기.. [영상] 내년 출시될 피아트500 광고…코믹∙섹시의 극치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피아트 친퀘첸토 아바르트(Fiat 500 Abarth)'의 광고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광고는 지나치게 진지한 여느 자동차 광고들과 달리 코믹함과 섹시함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이 광고는 웃음 속에서 "Fiat 500 Abarth는 한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차"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피아트 500 아바르트는 경차의 작은 차체로 무척 가볍지만, 1.4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160마력에 토크 23km.g을 내는 화끈한 '슈퍼 경차'다. 워낙 강력한 경차라 경쟁 모델이 없는 독특한 시장을 스스로 개척하고 있다. 피아트 500(친퀘첸토)을 국내 수입할 계획인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23일 "피아트 브랜드를 내년 상반기에 국내서 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고 인기 자동차쇼, '탑기어코리아' 대체 뭐기에 요즘 자동차 행사장을 다녀보면 여지없이 탑기어 코리아에 관한 얘기가 나온다. 남성들 사이에선 어지간한 TV드라마보다 훨씬 인기가 높은 듯하다. 차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는데도 불구하고 그간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어 갈증을 빚어오던 것이 조금은 해소된 것이 아닐까. ◆ 탑기어, 그게 뭔데 그래? 국내선 탑기어 (Top Gear) 가 최근에야 핫이슈가 됐지만, 사실 이 프로그램의 역사는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2000년대 초 “한국 자동차는 냉장고와 세탁기에 바퀴를 단것과 같다”고 표현해 현대차를 격노하게 만든게 바로 이 프로그램이다. ▲ 2000년대 초 영국 탑기어는 현대차를 냉장고와 세탁기에 비유했다. 본래 탑기어는 1977년부터 영국 BBC에서 방영되는 초장수프로그램 이름이다. 처음에는 그저 MC한명이 .. [동영상] 혼다 골드윙 시승행사 하드디스크를 뒤지다가 이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작년 이맘때 혼다가 골드윙 시승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일본인 강사가 이 큰 바이크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면서 실력을 보여주시는데요. 느린 속도로 코너를 돌아나가는 능력이 대단하시더라구요. 호오오 여기 매달려서 카메라를 찍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 그러고보니 올해는 혼다 바이크가 별다른 행사를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부디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바이크 행사를 많이 개최해주면 좋겠어요. 멋져졌군요 말리부에 오를만큼...소리도 멋져지면 좋겠어요. 아마 모두들 말리부 광고를 보셨을겁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 광고가 늘 그렇듯이 역시나 재미 없는 광고지만 이상한 멘트가 귀를 자극합니다. 허둥대던 시간도 쉬어갈 만큼 멋져졌군요 말리부에 오를만큼. . 오호~ 이거 굉장히 고심한 흔적이 보여요. 아마 이런 긴급 상황 아니었을까요? ---- 팀원: 팀장님 말리부 광고 카피를 10분안에 긴급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팀장: 안돼~ 10분 안에 어떻게 작성해 고민할게 얼마나 많은데. 팀원: 혹시 "멋져졌군요. 말리부를 운전할만큼" 어떨까요? 팀장: 안돼안돼... 그러면 여자들이 가만 있겠어? 옆좌석에 타는 여자들은 무시하는거야 뭐야~ 이런다고~ 요즘 돈은 다 여자들이 내는거야. 그리고 만약에 뒷좌석 사장님이 앉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 돈은 사장님이 내는데, .. 두근두근 아우디 A7의 시승, 불발로 끝난 이유는? 어제는 제가 그렇게나 학수고대하던 아우디 A7을 시승하는 날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차죠.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이렇게 그림 같은 차라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물론 실제로도 그림입니다만) 운전석에 앉으니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계기반에는 대형 LCD 디스플레이. 바늘이며 디자인이며 뭐 모든게 예술적이예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기능은 가감속을 스스로 알아서 하고, 불안감이 없도록 일찌감치 부드럽게 감속하는 기능을 보면서 그랜저와는 상당한 기술격차가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독일의 도로를 운전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고속도로에 가로등이 없습니다. 깜깜한 길을 쭈욱 가다보면 동물을 치거나 하는 일이 생기는거죠. 그런경우를 대비해서 뜨거운 부분은 하얗게 보여주는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이걸로 보니 ..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