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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IIHS, "카니발 전복 안전성 취약" 카니발 플랫폼을 어서 바꿔야겠군요. 지금 낡은 플랫폼은 위험 천만입니다. 미니밴은 어린이집이나 학원에서 많이 이용하는데, 이래선 안되죠. 우리 알토란 같은 아이들 생명 누가 책임집니까. 원문 링크: 탑라이더 (http://www.top-rider.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3) ----- 도요타 미니밴 시에나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됐다. 한편, 국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고수하고 있는 기아차의 카니발은 가장 안전성이 낮은 차로 평가받았다. 1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니밴 7차종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발표했다. 이번 안전도 평가를 받은 차량은 도요타 시에나,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 혼다 오딧세이, 폭스바겐 라우..
디자이너 호이동크…BMW 신형 3시리즈의 아버지 요즘 BMW디자인을 보면 당황스럽다거나 반대로 황당할 때도 있지요? 신형 3시리즈도 너무 과격해서 황당하다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앞트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분도 계시지요. 또, 어떤 차가 그러냐 하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는 깨끗한 차만 있는게 아니고, 이런 더러운 차도 있더군요. 새로나온 미니쿠페를 벌써 레이스 카로 등장 시켰더군요. 아우 저 귀여운 미니에 벌써 무슨 짓을 한거람. "처음 나온 저를 더럽혀 주세요" 라고 말하고 있는것 같죠? 흠... 은근히 섹시한데요? 붉게 불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 차는 바로 BMW 신형 1시리즈입니다. 헤드램프가 좀 울상인것 같아서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과감한 디자인으로 소형차의 이미지는 벗은 듯해요. 신형 5시리즈의 인기는 더 말해 뭐하겠어요. i3과..
우왕 미니 쿠페가 뚜껑 열리는 로드스터로 바뀌었어요!! 새로나온 2인승 미니 쿠페를 보면서 '어 조금 이상하다' 생각은 했었어요. 뭐랄까 밸런스가 조금.. 음음...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원형인데 이상하게 트렁크 부분이 네모 박스같이 보이고 좀 어색했단 말이죠. 에잇 솔직히 말할게요. 미니쿠페는 언밸런스야!! 그런데 이번에 미니 로드스터를 보니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알겠군요. [원문 링크] 바로 이 로드스터가 나오기 위해서 약간 무리한 디자인을 감행했던 것 같네요! 일단 뚜껑이 열리면 이렇게 밸런스가 잘 맞을 수가 없어요. 매우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긴 한데. 천장을 여는 방식이 좀 독특하다고 합니다. 오로지 팔 힘으로 열어야 한다고. ㅠㅠ [ 원문보기 ] 힘줄 나온거봐 ㅋㅋㅋ 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ㅋ 도로 가운데서 이걸 열고 닫으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이 터져..
현대차 i30 보고 격노했다는 회장님, 무엇을 보셨기에 아마 폭스바겐 회장님이 격노 했다는 동영상은 모두들 보셨을겁니다. 워낙 인기가 만발이어서요. 그분이 왜 화가 나셨는지 영상을 살펴본 후 직접 i30 신형의 핸들을 똑같이 조작해보며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신한카드를 갖고 있으면 SM5, SM3할인판매? SK엔카에서는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SM5, SM3를 신차급 중고차로 판매한다고 하는군요. 신차급 중고차라는게 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무슨 행사 등에 동원됐던 차가 아닌가 생각되는데… 흐음. http://www.encardirect.com/event/shinhan.do 이 정도면 꽤 싼건가요? 개인적으로는 신차급 중고차고 뭐건 간에 중고차면 그냥 중고차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은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하시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만약 이게 시승차라면 겉모양만 빼고는 속이 형편없는 중고차일거구요.
기아차 '슈퍼 모닝' 원메이크 레이스경기 유럽서 펼쳐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현지명 피칸토)을 이용해 레이스를 펼치는 원메이크전인 '기아 피칸토 레이스컵 2012'를 유럽에서 펼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내용인 즉슨 모닝을 몰고 유럽대륙 각 국가를 돌며 실력을 겨루고 시즌 챔피언을 뽑는다는 대회라는 겁니다. 이 사실은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됐으며 기아차 모닝 레이스카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뒷유리를 보면 레이스가 어떤 형태로 치뤄지는지가 적혀있습니다. 기간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치뤄집니다. 폴란드, 체첸, 슬로바키아, 독일, 헝가리 등 총 5개국을 돌면서 1년에 총 6라운드로 치뤄지며 예선을 포함하면 총 12번의 경기가 치뤄집니다. 실내도 무척 멋지네요. 진정한 레이스카, 마치 머신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 같은 실내입니다. 카파..
유럽 렌터카 바가지 주의하세요 최근 유럽 렌터카 여행을 가는 분들이 많이 늘었는데요. 바가지 상혼을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달 독일에서 뉘르부르크링을 달리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노력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렌터카가 필요해 살펴봤는데, 의외의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렌터카를 픽업한 곳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이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하우스반호프 HBF라고 불리는 곳이죠. 음, 워낙 유명한 곳이니 다들 몇번씩 가보셨죠? ^_^ 저는 처음 가봤습니다만서도 ^_^;;;;;; 밤에 가보신 분들은 이런 환락스러운 모습을 목격하셨을지도 모릅니다. ㅋ 여튼 렌터카를 픽업하기 위해 SIXT 창구에 갔습니다. 금발 푸른눈에 영화배우 뺨치게 생긴 핸섬가이가 앉아있더군요. 가서 "너네 제일 싼 렌터카 하루 빌리는데 얼마인가..
어느새 자동차 세계 3위…이제 브라질을 보라 브라질이 세계 자동차 시장 3위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올해부터 세계 시장의 순위는 중국-미국-브라질-일본-인도-독일-러시아 순이 됩니다. 한국 시장은 까마득하구요. 한국은 매년 400만대 이상의 차를 생산하는 세계 5위의 자동차 생산국이지만 10대 소비국에는 들지 못합니다. 외국인들이 보면 깜짝 놀랍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서 이 많은 차를 만든다니 이해가 안된다는 겁니다. 중국이나 미국을 비롯한 자동차 생산량이 많은 나라들은 모두 하나같이 자국에서 소비가 충분히 뒷받침되는 나라입니다. 예로부터 자동차는 제품이나 생산시설이나 덩치가 워낙 크니 수요지에서 생산하는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자국과 이웃국가에 파는게 일반적인 수출이었죠. 미국차가 캐나다로, 독일 프랑스차가 인근 유럽으로 판매되는 식입니다.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