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울다이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송…재조명되나 소울다이브가 가수 이소라씨와 함께 나가수에 나왔네요. 임재범씨가 소울다이브 곡에 피쳐링한 곡을 이소라씨가 선택해주신 바람에 TV에서 보기 힘들던 소울다이브의 공연을 볼 수 있었어요. 소울다이브는 예전에 한번 슈퍼카 경찰차를 취재할 때 뵌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TV에서 보니까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아래 동영상을 통해 그분들의 풋풋했던 모습과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송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당시 썼던 기사구요. ---- "합성 아닙니다” 마포에 수퍼카 경찰차 등장 서울마포경찰서는 22일 오전 8시 마포구 공덕5거리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하고 수퍼카에 경찰 도안을 입힌 '수퍼경찰차'의 마포 주변 도로 카퍼레이드를 펼쳤다. 경찰서측이 제작한 부스에서는 3인조 힙합그룹 ‘소울 다이브(Soul .. 쏘나타 하이브리드 vs 폭스바겐 제타…'진땀나는' 연비대결? 최근 기아차 K5와 현대차 쏘나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등장했지요. 여러분들도 기사나 시승기를 통해 이미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여기에 나타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어떻게 그 연비를 기록했는가라는 세부적인 사항 말이죠. 그것을 블로그를 통해 적어보려 합니다.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다른 상당 수 브랜드에 비해 한차원 앞서있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연료효율면에서도 21km/ℓ의 공인 연비를 기록했는데요. 이 정도라면 동급인 캠리 하이브리드(19.7km/ℓ)에 비해 우수하고, 다른 어떤 중형세단보다 우수한 연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기술인지 확인하기 위해 24일,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시승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시승행사장까지 .. [오늘의 사진] 이 차는 무엇일까요? 최근 출시한 이 차를 타본 기자가 제게 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차가 가속페달을 밟아도 안나가고, 엔진 소음도 너무 커서 디젤이라고 생각했는데, 시승이 끝나고 나서 얘기를 들어보니 글쎄 그 차가 가솔린이었다는거야" "겉 모양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재질이 너무 싸구려고 마감도 부족해" 위에 보이는 사진이 불량이 아니고 정상인 차. 과연 어떤차일까요? 푸조 508 출시 행사…엄청 달라진 푸조, 어째서 달라졌나 봤더니 오늘은 푸조 508이 국내에 출시 됐습니다. 푸조라고 해서 기존의 푸조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실외는 물론 실내 각 부품의 완성도까지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푸조는 '차급 - 0 - 세대' 순으로 차 명을 정합니다. 508은 8세대 모델이고 5라는 차급이라는 뜻이죠. 기존의 607과 407의 중간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만, 이 차는 실제로 607에 비해 크기 때문에 실질적인 407과 607의 후속모델이 됩니다. 그동안 푸조 7세대와 8세대 일부는 고양이 같이 생겼다는 '펠린(Feline)'룩을 강조해왔는데요. 이번 차는 펠린룩을 과감히 털어냈습니다. 이제는 푸조라는 로고를 떼 버리면 푸조인줄 알 수 없게 되고 체어맨 같은 초대형차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갑자기 이렇게 바뀐 이유는 이 사람.. [오늘의 사진] 토끼씨, 딱 걸려서 부끄러워? 어느날 밤 꽃집 앞을 보니 토끼 두마리를 따로 넣어뒀더라구요. 그런데 이 토끼들이 손을 맞잡고 뽀뽀를 하고 있는거예요. 애틋한 사연이 있는지 좀체 떨어질 생각을 않더라구요. 몰래 사진을 찍으려고 조금씩 다가서는데, 눈치를 챘는지 위 사진처럼 떨어져서 바로 딴청을 피우더라구요.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DMA) 드라이빙스쿨, 안산 서킷은 계속돼야 한다 제가 지난 금요일 참 재미있게 놀다온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안산서킷에서 드라이빙 스쿨이 개최됐습니다. 드라이빙 마스터 아카데미(DMA) 스쿨인데, 선수들이 주도해서 만든 스쿨이다 보니 정말 순수함이 느껴졌고, 강사 모두가 비를 맞으며 몸으로 뛰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면. 제 차 BMW 320i. 평소에 제 차는 탁월한 핸들링과 밸런스로 너무 만족스러운 차지만, 이곳에는... 앞에는 닛산 GT-R,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제 차 뒤에는 포르쉐 911 터보, 그 뒤에는 BMW M3가 있네요. ㅠㅠ 제 차는 갑자기 서민차... ㅠㅠ 심지어 후배가 제 차에 대우차 로고를 붙여줬는데. 묘하게 싱크로율 100% ㅠㅠ 어디 가서 이렇게 캐무시 .. 폭스바겐 골프 GTI 시승기, 더 강하면서도 부드러워졌다 "아하하... 배가 간질간질해요" 조수석에 앉은 여자는 아까부터 가속 할 때 마다 배를 잡고 까르르 웃었다. 가속감 때문에 바이킹을 타는 것 처럼 짜릿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이번에 시승하는 차는 '4천만원대 슈퍼카'라 불리는 골프GTI니 그럴만도 했다. 골프는 뭐니 뭐니해도 실용성과 스포츠 성능이 함께 갖춰진, 이른바 '핫해치'다. 차에 앉으면 고성능 스포츠카를 방불케 하는 탄탄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장장 6대에 걸쳐 가다듬은 실내 인테리어는 지나치다 싶을만큼 친숙한데, 폭스바겐은 이번에도 이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발전시켜 완성도가 높아졌다. 한국에만 장착되는 전용 내비게이션도 이전에 비해 기능이 향상돼 불편이 느껴지지 않는다. ◆ 운동성능? 말할 것도 없다 이 붉은색 골프는 본래 공산주의적.. BMW MINI 주행중 '폭삭'…"휠얼라인먼트 봤으니 보증 안돼" BMW의 소형차 MINI를 2년동안 운전했던 A씨는 최근 황당한 경험을 했다. 주행하던 차가 갑자기 주저 앉아버렸는데, BMW가 미심쩍은 이유로 보증 수리를 거부하고 과도한 수리비까지 청구했기 때문이다. A씨(34)는 17일 새벽 2시경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를 주행하다가 차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느꼈다.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워낙 잡소리가 많은 차여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잠시 후 차에서 내려서 보니 차바퀴가 안쪽으로 기울어지며 차가 약간 주저 앉아 있었다. A씨는 "'미니'는 영국에서 생산하기 때문에 잡소리와 잔고장 등 품질문제를 계속 참고 탔지만 이번 같이 바퀴가 주저 앉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더 황당한 것은 이 차의 접수를 ..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