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34) 썸네일형 리스트형 BMW 5시리즈의 '항공급유'…기발한 광고 26일 BMW 미국법인은 유튜브와 TV를 통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BMW 신형 5시리즈가 길게 뻗은 도로를 달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어 항공 급유기 '보잉 KC-135 스트라토탱커(Stratotanker)'가 차에 접근한다. 운전자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룸미러를 통해 비행기를 바라보더니 선루프를 연다. 역시 주유기가 내려오고, 차에 기름을 채우는 것이 당연한 수순. 하지만 기름을 채우는 대신 운전자가 선루프를 통해 들어올린 커피 텀블러에 커피를 채우고 날아가버린다. 이어 "32mpg의 연비, 궁극의 드라이빙 머신"이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BMW가 이 광고에서 나타내고자 한 것은 우선, 자동차가 놀랍게도 비행기와 같은 속도로 달린다는 점이다. 또, 그렇게 달리면서도 차에 기름을 다시 채.. 파나소닉 GF1, GF2에 니콘 렌즈를 끼워보기 파나소닉 GF1이나 GF2, 그리고 소니 NEX 등 하이브리드 카메라는 초점거리가 짧습니다. 초점거리는 렌즈에서 바디의 CCD까지의 거리를 뜻하는건데요. 이게 짧은 카메라는 어댑터만 끼워서 초점거리가 긴 렌즈를 가져다 쓸 수 있습니다. 각 마운트 별 초점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소니NEX < 마이크로포서드 < 포서드 < 라이카 < 소니 알파 < 캐논 < 니콘 이런 관계로 초점거리가 짧은 캐논에 어댑터를 더하면 니콘렌즈를 끼울 수 있지만, 니콘은 캐논렌즈를 끼울 수 없는겁니다. 소니 NEX는 모든 카메라 중 초점거리가 가장 짧기 때문에 어댑터만 있으면 모든 렌즈를 다 끼울 수 있는거구요. 마이크로포서드는 NEX를 제외하면 모든 렌즈를 다 가져다 쓸 수 있는데요. 자동 초점을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단점이지.. 연아야 김연아야 러시아에 가지 마라~ ㅠㅠ 김연아가 왜 복귀 무대를 러시아에서 했는지 모르겠는데요. 러시아에서 김연아는 안좋은 기억이 좀 있습니다.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무슨 요인이 있었는지 몰라도 심판 들이 안도미키의 부족한 회전에도 가산점을 주더니 김연아는 트리플+트리플 컴비네이션에도 가산점을 주지 않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정도의 낮은 가산점을 줘서 김연아가 2위에 머무르게 됐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김연아에 대해 이상하게 나쁜 감정이 있는것 같아요. 2007년에 김연아가 러시아 ISU그랑프리에서 준우승을 했었죠. 당시도 안도미키가 1위를 차지했구요. 당시 보도용으로 러시아 국영 이타르타스 통신이 사진을 달랑 한장 전송했는데요. 그 사진이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TAR-TASS 204: MOSCOW, RUSSIA. NOVEMBER 23. S.. 로터스 2일레븐(2 Eleven) 잠시 시승해보니 로터스 2일레븐에 잠시 엉덩이를 대 봤습니다. ^^ 그리 대단한 시승기는 아닙니다만, 혹시라도 이 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 계시면 그저 재미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2일레븐은 국내에 단 2대가 있는데, 한대는 헤드라이트가 없어 주행이 불가한 상태고 한대는 이렇게 튜닝돼서 재미있게 탈 수 있지만 천장이 없기 때문에 정식 번호판은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설령 천장을 만들어서 달아도 안된다고 합니다. 쉐보레 올란도 구입 너무 후회…왜? 지난 11일 쉐보레 올란도를 인수받은 차량튜닝업체 대표 김준수(36)씨는 25일, "쉐보레 올란도를 구입한 것을 땅을 치며 후회한다"고 말했다. 김씨에 따르면 가속페달을 밟아도 차가 나가지 않고 RPM만 증가하는 '엔진 헛돌기' 현상이 심각하다는 것이다. 김씨는 "변속기의 프로그램과 세팅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락업(Lock-up)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이로 인해 고속도로에선 추월이 어렵고 정속 주행을 해도 RPM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스트레스를 준다"고 말했다. 김씨는 "영업소에 시승차가 없어서 시승도 못하고 구입했지만, 차를 처음 주행해보자 마자 문제가 있는 것을 알았다"면서 "너무 큰 문제이기 때문에 한국GM이 조속히 해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차를 구입할 생각이라면.. 상하이 모터쇼로 가는길…중국 여행이 무서워 ^^ 요 며칠 제 글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 19일부터 3박4일간 한국을 떠나있었습니다. 아이폰 이미지를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간 곳은 이곳. 바로 상하이입니다. 돌아오는 날에는 두둥! 급기야 이런 문자까지 받았으니. 어찌된 사연인지,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이번 여행의 여정을 이 글을 통해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하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행 비행기를 타고 날아갔습니다. 중국 상하이는 이번이 두번째인데, 전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는지도 궁금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엑스포가 개최된 초기여서 도로도 일부 완공되지 못한 구간도 있을 정도로 어수선했거든요. 설레는 마음을 뒤로 한 채 동방항공을 타고 상하이에 도착했습니다. 상하이 푸동 공항에 내.. 최신 고성능 똑딱이 카메라 vs 하이브리드 카메라 화질 비교 요즘 올림푸스에서는 CCD가 꽤 크고 밝기도 무려 1.8에 달하는 렌즈를 장착한 XZ-1을 내놔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CCD가 클수록 화질이 좋고, 아웃포커싱이 잘됩니다. 렌즈 밝기가 1.8이면 하이엔드 SLR카메라 중에서도 가장 밝은 렌즈에 속하는 렌즈구요. HD 동영상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야 이거 스펙만해도 대단해보입니다. 그런데 화질도 대단할까요? 아시는분은 아시는 사이트. http://dpreview.com에 가보면 화질을 비교해 볼 수가 있습니다. ISO 를 1600으로 놓고 똑같은 부분을 놓고 비교해봅니다. 왼쪽 위가 XZ-1이죠. 뭐 기존 똑딱이에 비해 화질이 그리 좋지 못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뿌옇네요. 아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똑딱이 카메라의 한계를 보여주는것이.. 자전거, 이렇게 세우면 바로 도둑 맞는다 제가 어제도 포스팅 했습니다만, 알톤 R7 자전거를 30만원이나 주고 샀는데, 자물쇠 같은건 안주시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자전거를 잠글 수 있는 자물쇠를 샀어요. 대치동 '다이소'에 갔더니 꽤 쓸만한 자물쇠가 3천원밖에 안하더라구요. 자전거포에서 1만원 하던것과 거의 같은 것이었어요. 다이소에 갔다가 스타벅스로 이동했습니다. 말씀 드렸다시피 R7은 세우는 다리가 없어서 어딘가 기대 놔야 하는데요. 마침 스타벅스 앞에 이런 주차금지 프레임이 있어서 여기 기대놓고 자물쇠를 채웠습니다. 프레임 부위를 묶는게 넘어질 우려도 적고 가장 안전하겠죠. 다음은 코엑스로 이동했습니다. 요즘은 자전거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서 자전거를 묶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알톤 R7이나 그와 비슷한 스타일의 자전거가 이 안에만 3..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