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 한장만 올리면 영화표 주는데 왜 안올리지? 그냥 궁금해서 그럽니다. 경향닷컴 어바웃카 (http://car.khan.co.kr) 에서 사진콘테스트 이벤트를 통해 매주 10분에게 어떤 영화든 볼 수 있는 영화예매권 2장씩 드리고 있거든요. 요즘 영화 8천원이니까 금액으로 따지면 1만6천원에 달하는거죠. 그런데 어째서 사진을 올려주시는 분이 5분도 안되는 걸까요? 이벤트라고 해서 당첨 확률이 적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지난주에 당첨된 분은 다시 당첨이 안되고, 새로 응모하신 분들만 드리는거니까 거의 당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동차 사진이 뭐 대단한게 올라와야 하는건 아니고, 본인 증명사진이라도 올려도 되니까요. 한번 올려주세요. 남는거 처분하기도 힘들고. 사진 올려주신분은 이 글에 댓글로 닉네임만 알려주세요. 르노삼성 뉴 SM3 이렇게 나온다 사실 이미 공개된 차를 다시한번 베일에 감싸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하네요. 지난번 서울 모터쇼에서 공개한것이 바로 뉴 SM3의 실제 판매 모습과 큰 차이 없는 '쇼카'인데요. 이 차의 경우 짙은 썬팅이 돼 있어 실내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번에는 인터넷을 통해서 실내 공간만 공개했습니다. 갑자기 실외를 비밀로 감춰버렸네요. 그렇지만 SM3 신모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차는 아시다시피 르노의 메간을 베이스로 한 차량인데요. 메간의 신형 모델은 해치백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이 차는 한국의 특성(?)상 트렁크를 달고 세단의 형태를 띄게 됐습니다. 이전에 비해 차체도 커지고 디자인도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 공개한 '뉴 SM3'의 디.. GM대우 "쉬잇! 라세티 프리미어 몰래 고쳐드릴께요" GM대우가 라세티 프리미어의 자동변속기의 문제에 항의하는 일부 소비자에게만 수리를 실시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달부터 출고된 라세티 프리미어 초기모델은 가속이 더디고 소음이 증가하는데다 변속타이밍이 불안정해 차가 갑자기 튀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소비자들은 지적해왔습니다. 이런 불만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GM대우측은 "제품 이상이 아니라 소비자가 신형 변속기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둘러대기 급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 13일 이후 생산차종에는 변속기의 주요부품인 '토크컨버터'를 개선한 제품을 장착해 판매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파워트레인의 결함이 있을 경우 리콜을 실시해 전 차종의 부품을 교체해줘야 하지만, GM대우는 이같은 문제를 숨기기에 급급했습니다. .. 2년전 소녀시대…이분들이 그분들인줄 모르고 지난 4월, 서울모터쇼 GM대우 행사때 영접하고 비로소 새 사람으로 거듭나게끔 해주신 소녀시대 분들. 그런데 오늘 우연히 2년전 백업해놓은 메모리를 보니 이분들이 계시더군요. 아마 스포츠칸 선배가 찍어온 영상인듯 한데, 당시 전 이분들이 그분들인줄 모르고 그냥 '애덜 참 많구나'하고 방치했었지요. 흑. 죄송. 촬영 날짜가 2006년 10월 1일자던데. 당시 소녀시대 님들이 데뷔 하셨었나요? 카메라가 잘못된게 아니라면 벌써 2년반이나 지난 영상이네요. 영상 질은 떨어지지만 그때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셨는지 한번 살펴봐도 좋을듯합니다. 조선닷컴…베껴도 너무 베낀다 조선일보와 그 자회사 디지틀조선일보가 '조선닷컴'이라는 이름으로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런데 이 웹사이트는 유독 이상하게 베껴쓰기가 만연해 있습니다. 항상 조금 심하다고는 생각했는데, 요즘은 정말 완벽한(?) 수준의 베끼기를 하고 있네요. 그러나 이는 위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유일하게 법적인 제제를 받지 않는 경우는 '단순한 사실의 나열'로 '창의성이 전혀 개입되지 않은것'인데, 이 기사의 경우는 기자의 창의성이나 의견, 취재까지 있었던 사안이라서 저작물로 봐야합니다. 단순 사실에 대해 인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처럼 토시까지 그대로 베끼는 것은 흔히 말하는 '우라까이'에 속하는게 아니라 '무단전제'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일은 이같이 머니투데이가 먼저 기사를 썼음.. LS 600h 하이브리드, 6.0리터 엔진 성능 갖췄을까? 현존하는 하이브리드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렉서스 LS600hL. 여기 붙는 600이라는 숫자는 6.0리터급 엔진의 성능을 갖췄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정말 6.0리터급 차와 성능이 비슷할까요? 6.0리터급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엔진을 갖춘 고급 세단은 메르세데스·벤츠S600L ,BMW760Li,아우디A8L 6.0 정도입니다. 이들 차량은 모두 전체 길이5m를 넘는 롱휠베이스사양의 차입니다. LS600hL의 경우 파워 유닛은 5.0리터 V8 엔진과 전기 모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S500은 5.5리터 V12, 760Li가 6.0리터 V12, A8L 6.0이 6.0리터 W12 엔진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S600은 5.5리터 12기통 V엔진을 장착해 무려 517마력을 내고 있지만, 이 차는 트.. 억울한 박스터 "Porche 아니고 Boxter도 아니예요" 오늘은 포르쉐 박스터 S와 911 카레라4S를 시승했습니다. 음.. 시승기를 쓰려다가 문득 궁금해진게 있습니다. 영어로는 Porsche Boxster S 라고 쓰는데요. 이 어려운 이름을 사람들이 정확히 쓰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포르쉐 마니아라고 하면서도 자기도 모르게 틀려 버리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구글에서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Porche로 입력한 문서가 몇건이나 되는지 보니 무려 627만건이나 됐습니다. 이번에는 정확한 스펠링을 입력한 경우를 검색했습니다. 1억600만건으로 훨씬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잘못치는 경우가 6% 가량 되는셈이죠. 마찬가지로 틀리기 쉬운 스펠링이 바로 박스터입니다. Boxer와 roadster를 결합해 Boxster 입니다. 뭐 말하자면 복스스터 정도.. BMW 뉴 Z4 로드스터 직접 앉아보니…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 현존하는 차 중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이라 말할 수 있는 'BMW 뉴 Z4 로드스터'가 7일 BMW코리아에 의해 선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 Z4 로드스터도 매우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크리스 뱅글의 BMW 첫번째 작품이 바로 기존 Z4였는데요. 쾌걸조로가 칼질을 한것 처럼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차체가 약간 작아보인다는 단점이 있었고, 천장이 헝겊으로 돼 있다는... 어쩌면 로드스터로서는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뉴 Z4는 상황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뱅글은 떠났고 디자인은 훨씬 자유로워진 느낌입니다. 직선으로만 만들어졌던 딱딱한 겉표면이 카리스마있는 곡선위주로 바뀌었습니다. 엄격히 제한되었던 길이는 훨씬 넉넉해졌고, 비율이 더.. 이전 1 ··· 134 135 136 137 138 139 140 ···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