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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데이트] 신인 레이싱걸 이성화 레이싱모델 이성화는 173cm의 훤칠한 키에 청순한 얼굴과 밝은 분위기로 새롭게 인기 몰이를 하는 신인입니다. 작년에 처음 데뷔한 그녀는 중학교때까지 국가대표 사격선수를 꿈꾸는 꿈나무였다나요. 한쪽 팔로 아령을 들고 한시간씩 들고있기도 하고, 운동장 50바퀴씩 선착순 달리기를 하기도 했기 때문인지 몸이 균형잡히고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옷을 직접 만들어서 입는등 패션 감각도 탁월하다는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포르쉐 카이맨, 박스터 출시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26일 청담동 트라이베카에서 미드쉽 엔진 스포츠카인 박스터와 카이맨의 차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배기량이 2.9리터로 확장, 박스터는 255마력, 카이맨은 265마력으로 최고 출력이 향상됐다. S가 붙은 상위 모델들은 전과 동일한 3.4리터 배기량에 직분사 (DFI) 방식을 채택, 박스터 S가 310마력, 카이맨 S가 320마력이다. 기본 6단 수동변속기에 옵션으로 7단 더블클러치 타입 변속기인 PDK(Porsche Doppelkupplung)를 갖췄다. 가속력이 가장 뛰어난 카이맨 S의 0-100km/h 가속 시간은 4.9초로 상급모델인 911을 능가하는 가속력을 자랑한다. (PDK, 스포츠플러스 옵션 장착시) 슈투트가르트스포츠카 대표 마이클베터(Michael V..
오늘의 사진 - 모델분이신데 마세라티 행사장에 오신 모델 분입니다. 유명한 분이라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성함을 알려주세요. 슬라임형님이 모델 사진을 원하신다기에 올려드립니다. 경국지색이라 했던가요. 창밖에 주차위반 스티커를 발부하시는 공공 업무를 잠시 중단하시고 모델을 감상하는 2人입니다.
잘보면 김태희씨가 보입니다 잘보면 김태희씨가 보입니다. 착한 마음을 먹고 있으면 더 잘 보일겁니다. 조선일보 앞 C2(스퀘어)라는 건물이 있죠. 거기 아모카에서 오늘 CF인지 뭔지 촬영이 있는것 같더군요. 혹시 뭐라 할까봐 몰래 찍었습니다. 말하자면 김태희 몰카입니다. 왜 이러고 노나 몰라요. ㅋ
133년전 최초의 자동차 시승기 "텅 텅 텅 텅 텅" 눈앞에 보이는 광경을 믿기 어려웠다. 전시품인줄 알았던 세바퀴차가 희한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 차는 133년된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의 완벽한 복제품이다. 현대인들도 이렇게 놀라는데 당시 사람들이 얼마나 놀랐을지 상상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펄바흐에 위치한 벤츠 클래식카 전문 복원센터인 MBCC(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센터)에 방문해 페이턴트 모터바겐을 시승했다. 말이 없이 달리는 마차를 만들겠다는 시도는 수백년 전부터 있어왔지만, 현실적으로 근대적인 의미의 자동차는 칼 벤츠(Carl Benz)가 1876년에 만들었던 페이턴트 모터바겐이 최초인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133년이나 지났지만, 원형이 현재까지 2대 보존돼 있고 당시..
오늘의 사진 하늘이 좋아요. 매일 같은 길을 다니지만 하늘은 단 하루도, 단 한순간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일이 없거든요.
[드라이브코스] 중남미 문화원 중남미문화원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셨던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이신 홍갑표 이사장이 그지역의 풍물을 모아 세운 문화의 장입니다. 서울과 일산에서 가깝다보니 가벼운 드라이브코스로 좋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한국이 아닌 다른나라로 여행을 온듯한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건물은 물론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 모두 중남미의 것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언제 이런것을 다 옮겨왔을까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방문해볼만 합니다. 중남미 문화원을 가면 이렇게 생긴 아가씨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전시물이 가득하지만, 아쉽게 사진촬영이 안된다는 것. 중남미 문화원 야외 조각상들 사이에서 맛볼 수 있는 따코가 제맛. 꼭 맛봐야 합니다..
오늘의 사진 - 노을이 진다 [노을이 지다] Nikon D3 / Nikkor 24-75 mm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