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34)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파이샷] 이 차는 뭘까요? 성남 부근에서 목격된 위장막을 씌운 소형차. 대체 이 차는 뭘까요? 색상이며 헤드램프며, 분명 수입차는 아닐텐데... (아시다시피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요.) TPEG, 비슷하게 맞추기라도 해라 도로정보를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이 최근 유행이지만, 실제 주행에는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해 운전자들을 열받게 하고 있다. 특히 나! 이런 얘기를 하면 몇몇은 TPEG라고 다 같은 TPEG가 아니라고 말한다. TPEG 중에 '잘맞는다' TPEG이 있고, '뒷북' TPEG인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사실이다. 도로정보를 알려주는 기능인 TPEG는 제조사별로 각기 다른 정보를 받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나오는 얘기다. YTN의 4Drive, MBC의 DMB Drive, KBS의 Mozen 등이 대표적이고 아이나비, 아이리버, 파인드라이브 등 대부분 내비게이션이 이 방송중 한가지를 사용한다. SBS의 로드앤, SKT의 TU라이드온 등은 소수의 제품에서 사용한다. 그러나 이들 TPEG는 전송업체만 다를 뿐, 정보의 소.. 수입차 메이커, 저거 나쁜놈이다 얼마전에 어떤 기사를 읽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1957494 '한국 소비자는 봉이다'라는 글입니다. 이런 내용의 글은 저도 이미 여러번 썼고, 벌써 수년간 여러 기자들이 돌아가며 써왔습니다. 사실 자동차 수입차 욕하기 참 쉽습니다. 미국에서의 가격만 얘기하면 찍소리 못하는게 국내 자동차 수입사입니다. 네티즌들도 이 주제만 꺼내면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고 그저 신나서 욕하는데 동참합니다. 미국에서 4만불인 차가 한국에서는 8만불이라니, 무려 2배나 차이나고 남겨먹는다는 것입니다. 그 말대로라면 수입사들은 정말 '나쁜' 사업자들입니다. 병행수입 하면 떼돈을 벌것만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 폭스바겐 신형 페이톤 나오는군요 폭스바겐 페이톤의 신형 모델이 나올 예정이라는군요. 아, 페이톤이 이런 형태로 나온다니 의외인데요. 일본 대비 한국의 유류 소비자가가 비싼 이유? 휘발유 가격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두가지 논리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휘발유 가격은 160엔 정도. 한국에 비하면 훨씬 저렴한데, 그 원인은 세전 가격이 낮기 때문이 아니라 국제 유가 인상으로 인한 물가 인상에 의해 정부가 즉각 세금을 낮췄기 때문이라고. 그래프를 보면 일본은 한국에 비해 세전 휘발유 가격이 싼 경우가 거의 없었지만, 실제 휘발유 가격은 항상 훨씬 저렴했음을 알 수 있음. 이는 세금이 일본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이라고. 그러므로 정부는 나쁘다! 그러나 유럽 다른나라의 휘발유 소비자가에 세금비중과 한국 휘발유 가격의 세금 비중을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 세전 소비자가가 석유 재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일본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다는 점은 정유사들에도 큰 책임이 있음.. 가장 싸게 주유하는 방법 예전에 쓴 글인데... 에이.. 뭐야 벌써 2000원에 기름 넣고 있는걸. --- 복잡한 주유소, 할인 카드.. 가장 싸게 주유하는 법 유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유소와 할인카드에 조금만 신경쓰면 한번 주유할 때마다 최대 1만7천원(50리터 기준)가량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달에 1,800km이상 주행을 하는 자동차 영업사원 이종진씨는 최근 버릇이 생겼다. 회사에서 퇴근 전에 반드시 휘발유 가격 비교 사이트에 접속해 그날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조회하는 것이다. 주유할 때도 기름을 가득 채우면 성인 한명 정도의 무게가 되기 때문에 채우는 기름의 양도 한번에 2만원씩으로 엄격히 제한하며 결제할 때도 허투루 일반 카드를 내밀지 않고 반드시 80원~130원까지 할인.. 수입 하이브리드차가 국산차보다 절약? 국내 유가가 크게 상승해 값비싼 수입 하이브리드차를 사서 운행하는 것이 국산차에 비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는 상황이 됐다. 국내 정식 수입 판매되는 하이브리드차는 렉서스 RX400h, LS600h,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등 3종이다. 렉서스 RX400h의 경우 같은 플랫폼의 휘발유차에 비해 절약이다. RX400h의 연비는 12.9km/l로 휘발유 차 RX350(8.9㎞/ℓ)에 비해 연비가 약 45% 가량 뛰어나다. 반면 구입 가격은 8000만원으로, RX350(6970만원)에 비해 1030만원 비싸다. 유류비로 한달에 40만원을 소비할 운전자가 RX350대신 하이브리드차인 RX400h을 구입하면, 한달에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은 18만원. 4.8년 후엔 초기 구입가 차액을 만회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수.. GM대우 비트 이미 도로 달린다 지난 20일 GM대우의 마티즈 후속모델 '비트'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이 차는 1000cc의 엔진을 장착한 모델로 실내 디자인이 미래지향적이고 아기자기해서 젊은 층에 큰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뒷좌석 문 손잡이가 가로가 아닌 세로로 장착돼 독특합니다. 전반적으로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할만한 깜찍한 이미지가 인상적입니다. 이 차의 프로젝트명은 M300으로,해외에서는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공개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차세대 마티즈', 내지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마티즈'라는 이름으로 공개됐습니다. 관련글 : 제네바모터쇼 마티즈 후속모델(스파크) 공개 관련글 : 서울 모터쇼 10대 차종, 우리가 뽑아보니 그러나 GM대우가 기존 마티즈를 계속 생산·공급할 것으로 밝히고 있어, 이 차의 ..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