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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TG LPI 문제 많네 최근 쏘나타를 제치고 대형 승용차로 국내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랜저(TG)가 잦은 품질 문제로 국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최근 인터넷 그랜저TG 동호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그랜저의 주행중 시동꺼짐 등 심각한 결함을 비롯 시동시 차체 떨림, 연료펌프 소음, 윈도 모터 소음, 전조등 밝기 문제 등 품질 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회원 2만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클럽TG(www.clubtg.com)에 가입해 있는 김모 회원은 왼발에 장애가 있어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그랜저 LPI 모델을 지난달 구매해 운전하던 중 기어를 후진(R)에서 드라이브(D)로 바꾸는 과정에서 시동이 꺼지는 현상을 연속 2차례나 경험했다. 같은 동호회의 박모, 민모 회원도 같은 경험을 했다며 현대차의 ..
너무 마음에 든다 포르쉐 카이맨S 어제는 포르쉐 카이맨 S를 시승했습니다. 포르쉐이니 당연히 그래야만 하지만, 환상적인 드라이빙 솜씨를 자랑했습니다. 케이맨은 911카레라보다는 월등히 저렴하면서 박스터S보다는 약간 비싼차입니다. 일반적으로 쿠페 모델에 비해 컨버터블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이 차의 경우는 쿠페가 더 비쌉니다. 쿠페가 더욱 스포츠성이 강하다는 것이 이유. 뚜껑이 열리는 차를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더 잘달리는 차를 비싸게 판다는 것이 포르쉐의 전략입니다. 1억 2천을 넘는 포르쉐 911 카레라라면 일찌감치 포기하겠지만, 수동 모델 기준으로7천502만원의 245마력 카이맨이나 295마력의 9천702만원의 카이맨S라면 무리하면 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미묘한 가격이 됩니다. 포르쉐는 카이맨을 가리켜 "실용적인 포르쉐"라고 ..
손에 닿을 듯한 포르쉐 포르쉐 카이맨S 어제는 포르쉐 카이맨 S를 시승했습니다. 역시나 환상적인 드라이빙 솜씨를 자랑했습니다. 물론 포르쉐는 당연히 그래야만 하기에 이젠 그다지 놀라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어떤 느낌이었는지 한번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케이맨은 911카레라보다는 월등히 저렴하면서 박스터S보다는 약간 비싼차입니다. 일반적으로 쿠페 모델에 비해 컨버터블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이 차의 경우는 쿠페가 더 비쌉니다. 쿠페가 더욱 스포츠성이 강하다는 것이 이유. 뚜껑이 열리는 차를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더 잘달리는 차를 비싸게 판다는 것이 포르쉐의 전략입니다. 1억 2천을 넘는 포르쉐 911 카레라라면 일찌감치 포기하겠지만, 수동 모델 기준으로7천502만원인 245마력 카이맨이나 295마력의 9천702만원의 카이맨S라면... 아..
너무 마음에 든다 포르쉐 카이맨S 어제는 포르쉐 카이맨 S를 시승했습니다. 포르쉐이니 당연히 그래야만 하지만, 환상적인 드라이빙 솜씨를 자랑했습니다. 케이맨은 911카레라보다는 월등히 저렴하면서 박스터S보다는 약간 비싼차입니다. 일반적으로 쿠페 모델에 비해 컨버터블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이 차의 경우는 쿠페가 더 비쌉니다. 쿠페가 더욱 스포츠성이 강하다는 것이 이유. 뚜껑이 열리는 차를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더 잘달리는 차를 비싸게 판다는 것이 포르쉐의 전략입니다. 1억 2천을 넘는 포르쉐 911 카레라라면 일찌감치 포기하겠지만, 수동 모델 기준으로7천502만원의 245마력 카이맨이나 295마력의 9천702만원의 카이맨S라면 무리하면 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미묘한 가격이 됩니다. 포르쉐는 카이맨을 가리켜 "실용적인 포르쉐"라고 ..
너무 마음에 든다 포르쉐 카이맨S 어제는 포르쉐 카이맨 S를 시승했습니다. 포르쉐이니 당연히 그래야만 하지만, 환상적인 드라이빙 솜씨를 자랑했습니다. 케이맨은 911카레라보다는 월등히 저렴하면서 박스터S보다는 약간 비싼차입니다. 일반적으로 쿠페 모델에 비해 컨버터블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이 차의 경우는 쿠페가 더 비쌉니다. 쿠페가 더욱 스포츠성이 강하다는 것이 이유. 뚜껑이 열리는 차를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더 잘달리는 차를 비싸게 판다는 것이 포르쉐의 전략입니다. 1억 2천을 넘는 포르쉐 911 카레라라면 일찌감치 포기하겠지만, 수동 모델 기준으로7천502만원의 245마력 카이맨이나 295마력의 9천702만원의 카이맨S라면 무리하면 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미묘한 가격이 됩니다. 포르쉐는 카이맨을 가리켜 "실용적인 포르쉐"라고 ..
그랜저 LPI 차량 시동 꺼진다 최근 쏘나타를 제치고 대형 승용차로 국내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랜저(TG)가 잦은 품질 문제로 국내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최근 인터넷 그랜저TG 동호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그랜저의 주행중 시동꺼짐 등 심각한 결함을 비롯 시동시 차체 떨림, 연료펌프 소음, 윈도 모터 소음, 전조등 밝기 문제 등 품질 문제를 호소하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회원 2만2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클럽TG(www.clubtg.com)에 가입해 있는 김모 회원은 왼발에 장애가 있어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그랜저 LPI 모델을 지난달 구매해 운전하던 중 기어를 후진(R)에서 드라이브(D)로 바꾸는 과정에서 시동이 꺼지는 현상을 연속 2차례나 경험했다. 같은 동호회의 박모, 민모 회원도 같은 경험을 했다며 현대차..
포르쉐 카이맨S를 시승해보니 어제는 포르쉐 카이맨 S를 시승했습니다. 포르쉐이니 당연히 그래야만 하지만, 역시나 환상적인 드라이빙 솜씨가 놀라웠습니다. 케이맨은 911카레라보다는 월등히 저렴하면서 박스터S보다는 약간 비싼차입니다. 일반적으로 쿠페 모델에 비해 컨버터블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이 차의 경우는 쿠페가 더 비쌉니다. 쿠페가 더욱 스포츠성이 강하다는 것이 이유. 뚜껑이 열리는 차를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더 잘달리는 차를 비싸게 판다는 것이 포르쉐의 전략입니다. 1억 2천을 넘는 포르쉐 911 카레라라면 일찌감치 포기하겠지만, 수동 모델 기준으로 7천502만원의 245마력 카이맨이나 295마력의 9천702만원의 카이맨S라면 무리하면 살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미묘한 가격이 됩니다. 포르쉐는 카이맨을 가리켜 "실용적인 포르..
포르쉐의 어려운 차 이름들 포르쉐의 차들은 왜 그리 이름이 어려울까 포르쉐 회사 이름부터 어렵다. 포르쉐의 스펠링은 Porche 가 아니고 Porsche 다. 타르가 Targa는 그래도 쉬운편. 박스터의 스펠링은 Boxter가 아니고 Boxster다. 케이맨은 Cayman 케이먼군도나 케이먼 악어와 스펠링이 같은데, 한국서만 굳이 케이맨이라고 쓴다. SUV인 카이엔은 고추의 이름인데, 스펠링을 짐작하기조차 어렵다. Cayenne 이다. 내일은 이 중 Cayman S를 시승한다. 멋진 영상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