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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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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차 신종 사기 유행 “주의하세요” 요즘 수입차는 구입할 때 십중팔구 리스를 이용합니다. 이 차를 중고로 팔기 위해선 리스 승계자를 만나야 하죠. 일반적으로 개인 승계자를 바로 만나기 힘들기 때문에, 양재동 오토갤러리 등의 자동차 매매상사에 차를 넘겨 판매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동차 매매상사의 금융상태가 대체로 부실하므로 리스사에서 매매상사에게 명의 이전을 쉽게 해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매매상사는 판매자에게 리스 비용을 제외한 인수금액 (수백만원~수천만원수준)만을 내주고 "구입자가 나타날때까지 월간 납부할 비용을 납부하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써줌. 판매자는 차량을 판매함으로써 얻어질 금액을 받았고 월간 리스비용 또한 매매상사가 낼것으로 감안, 차가 매매된 것으로 인식. 그러나 실제 명의는 본인에게 있으므로 매매상사가 도망가거나 사고나면 남..
메르세데스-벤츠 AMG 본사를 찾아서 모터스포츠의 로망이 빚은 꿈 - 일개 사원이 창립한 회사 AMG - 나만의 특별한 벤츠를 만들다 - 철저한 도제식 수업 이뤄지는 장인의 산실
콘티넨탈 코리아 테크 라이드 콘티넨탈에서 실시한 '테크라이드(Tech-Ride)' 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콘티넨탈의 각종 제품들을 장착한 차들을 통해 기술력을 몸소 체험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은 둘째치고, 사진에 제가 등장합니다. '월리를 찾아라'의 기분으로 찾아봤는데. 역시 있긴 있더군요.
국산 준중형 4종 비교분석해보니 국산 준중형세단 4종을 시승 및 자료를 통해 비교 분석한 결과 여러가지면에서 기아 포르테가 가장 크기가 크고 힘이 강했다. 반면 르노삼성 SM3는 아쉬운 부분이 많이 눈에 띄었다. 비교대상은 국산 대표적인 준중형 차량인 기아 포르테, 현대 아반떼, GM대우 라세티, 르노삼성 SM3등 4종이었다. 엔진 성능은 포르테(124마력),아반떼(121마력), 라세티(109마력), SM3(107마력)으로 포르테와 아반떼가 엔진성능에서 가장 뛰어난 차였다. 4위인 SM3에 비하면 힘이 16%나 강한 셈이다. 서스펜션은 포르테가 가장 단단하게 느껴져 코너링을 할 때 가장 안정감이 있었다. 또 엔진 사운드도 가다듬어져 저음 위주로 들렸다. 그러나 일부 참가자들은 노면 충격이 많이 느껴지고 시끄럽다며 "승차감이 나쁘다"고 ..
소간지의 알파 900 소간지가 들고 찍은 알파 900
강남서 1600원대 주유소-사연 있었네! 17일 현재 서울 보통 휘발유 가격이 1820원에 달하는 가운데,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끄는 ‘인기 주유소’들의 사연이 화제다. 운전자들이 예전에는 아무곳에서나 기름을 넣었지만, 최근엔 많은 수가 가격 비교를 통해 저렴한 주유소를 선택한다. 주유소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200원가량 차이가 나는데, 자동차 연료통의 크기를 50리터로 보면 주유소만 잘 선택해도 한번 주유에 1만원 가량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강남 한 주유소의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 강남서 가장 싼 기름을 제공하는 '강남제일주유소'가 그 주인공. 강남구 역삼동 한복판에 위치했는데도 불구 1689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덕분이다. 경유의 가격은 1589원으로 역시 강남 최저가다. 500m~1km가량 떨어진 인근 주유소들..
새로운 캐논 2008년 하반기 제품군 만져보니 캐논코리아(대표 강동환)는 35mm 필름 사이즈의 2110만 화소 CMOS에 HD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SLR카메라 EOS 5D Mark II(마크2)를 세계 최초로 17일 선보였다. 이날 발표된 신제품은 ▲ EOS 5D Mark II, ▲ 파워샷 G10, ▲ 파워샷 SX10 IS, ▲ 파워샷 SX1 IS, ▲ 익서스980 IS, ▲ 익서스870 IS, ▲ EF 24mm f/1.4L II 렌즈 등 총 7개 품목이다. 이날 하일라이트는 단연 EOS 5D 마크 2 였다. 이 카메라는 디지털 SLR카메라 사용자들의 숙원인 1:1 풀프레임 CCD를 채용했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인기를 끌고 있는 5D의 후속모델이다. 실제 카메라를 보니 기존 5D와 차이점을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모양을..
캐논 5D와 니콘 D3의 비교 렌즈도 다르고 해서 제대로 된 비교는 아니겠습니다만, 한번 살펴봐주세요.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위가 캐논 5D, 아래가 니콘 D3입니다. 둘다 풀사이즈 CCD고 자동으로 놓고 찍은것입니다. 렌즈는 캐논이 50mm 1.8렌즈를 2.8로 놓고 찍은 것이고, 니콘인 24-70mm 2.8렌즈를 50mm에 놓고 최대 개방 상태에서 찍은 것입니다. 썸네일로만 봐도 캐논은 뽀샤시 니콘은 진지. 라는 느낌이 그대로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테이블 나이테 부분은 캐논은 약간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깨끗해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