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취재 (169) 썸네일형 리스트형 혼다 신형 어코드 출시 현장 2007/06/12 - [분류 전체보기] - 혼다 레전드를 몰아보다 2007/06/13 - [분류 전체보기] - 리터당 23.2km 달리는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를 직접 타보니 2007/06/13 - [분류 전체보기] - 가장 혼다적인 자동차 시빅을 타보고 혼다코리아는 14일 10시 30분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혼다 신형 어코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나가이타카시 혼다 부사장은 인삿말을 통해 "어코드는 혼다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최장수 모델로 전세계 160개국에서 2천600만대가 판매된 혼다에서 가장 중요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화보] 혼다 신형 어코드 출시 현장 이어 정우영 혼다 코리아 사장은 "한국 시장선 2004년부터 약 5천대가 판매되는데 불과했지만, 이번 8세대 모델은 뛰어난 기능과 .. 혼다 신형 어코드 신차발표회 일본에서 온 혼다 부사장과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이 연설을 했습니다. 차는 이렇게 생겼더군요. 혼다 시빅의 느낌이 나게 하는 센터페이시아입니다. 계기반이 중형차 답지 않게 스포티합니다. 자세히 보면 알록달록한 디자인도 매력적입니다. 기어노브는 조금 더 예쁘게 만들어줬으면 좋았으련만, 일자로 뻗은데다 꾸밈이 거의 없어 약간 밋밋합니다. D아래에 D3라고 쓰여있어 4단 자동 미션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도요타는 같은 가격대에 있는 IS나 같은 크기에 있는 ES가 6단 자동미션을 장착한 것에 비하면 약간 떨어지는 설정입니다. 실내는 인피니티 G35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한 디자인에 시빅의 플라스틱 질감이 더해집니다. 혼다는 프리미엄 브랜드라기 보다는 잘 달리는 저렴한 차라는 인식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 엔진.. 기아차 모하비 비싼 이유는? 위는 오늘 다음의 메인 페이지 "국내서 너무 많이 팔리면 곤란해요" 기아차가 3일 출시한 모하비는 내수시장 판매를 노린다기 보다 북미시장을 겨냥한 차량이라는 것이 업체나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무엇보다 이날 공개된 차량가격이 예상을 뛰어넘는 고가였다. 이날 조남홍 기아자동차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과 변속기를 장착하는 등 심혈을 기울인 최고급 SUV 차량"이라며 고가출시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를 인정한다해도 고가 때문에 판매량이 떨어진다는 평을 듣는 현대차의 SUV '베라크루즈' 보다도 오히려 가격이 비싼 것은 전문가도 납득이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 차의 가격은 3280만원~4400만원. 그동안 최고가 SUV 자리를 차지 하고 있던 베라크루즈(3180만원~4천274만원)를 따돌리고 가.. BMW 3시리즈 하드톱 컨버터블 출시 행사 다녀왔습니다 BMW의 새로운 하드톱 컨버터블 출시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가벼운 포토세션이었는데요. BMW로서는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이니만큼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직접 보시죠. '보험 차등 적용제' 알고보니 보험료 인상 자동차 보험료를 차종별로 차등화해 보험금을 많이 받아갈 차종에 대해서는 애당초 보험료를 많이 내도록 하고, 반대의 경우엔 보험료를 적게 내도록 한다는 보험료 차등적용의 취지에 불구하고, 실제로는 대부분 차종이 보다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차 보험료의 경우 편차는 크게 수십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료는 손보사가 임의로 정한 것으로 실제 자동차의 안전 등급과는 큰 차이가 없다. 자동차 업계는 보험업계가 임의적으로 구분한 등급 때문에 소비자들이 차량 안전도를 혼동할 우려가 크다며 반발하고 있지만, 손보사는 이를 강행하겠다는 움직임. 국내에 등록돼 있는 국산차와 수입차를 11개 등급으로 나눠 6등급을 현재의 자차 보험료 수준의 기본 요율로 정해 1~5 등급은 최고 10% 할증, 7~.. 한국 자동차 내수시장 4년간 침체 못면해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작년 한국 내수 시장이 121만대 규모, 세계 내수순위 13위를 기록해 4년 연속 침체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별 자동차 내수규모를 분석한 결과 미국이 1,705만대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중국이 전년대비 25.3%의 증가율을 보이면서 722만대를 기록,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시장으로 부상하였고, 일본은 574만대로 전년보다 1단계 하락한 3위를 기록했다. 미국시장은 24.8%의 비중으로 세계 1위 시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해마다 비중이 낮아지고 있으며 중국 시장의 비중이 날로 높아져 2010년경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 내수규모 순위는 2002년 9위였으나 2003년 11위로 떨어져.. 1일 1교대 공장 앞에서 "저희 일하게 해주세요" 지난 29일 현대차 전주 공장의 앞에는 현대자동차의 입사 대기자들과 부모들이 진을 치고 회사 임직원들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일하고 싶다", "우리 아들도 일하게 해달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노사의 타협과 입사 절차를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작년 11월 조선닷컴 카리뷰를 통해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현대차 전주 공장은 세계 유래 없이 1교대 근무를 실시하는 공장이다. 현대차 전주 공장 측은 작년 10월 2교대를 위한 직원을 800명이나 뽑아 놓고도 노조의 반대에 의해 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지난해 말 노사간 가까스로 협상안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지난 3일 노조원 투표에서 부결돼 현재 협상이 중단된 상태다. 일부 입사 대기자들과 가족들은 최근 모임을 갖고 전주공.. 그랜저, 오피러스, "언덕서 뒤로 밀려" 카리뷰 커뮤니티에 문휴원 독자가 '기아 오피러스 언덕서 뒤로 밀린다'는 글로 문제점을 제기한 이후, 오피러스 승용차와 신형 그랜저 소비자들이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다며 답글을 적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문씨는 지난 12월 6천만원 가량을 들여 구입한 오피러스 승용차를 몰고가다 황당한 경우를 당했다. 언덕에서 신호대기후 출발하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는 순간 갑자기 차가 뒤로 크게 밀려 내려갔기 때문. 문씨는 얼른 엑셀을 밟았지만, 차는 굉음과 함께 휠스핀을 일으키며 출발해 다시 한번 위험을 감수했다. 문씨는 자신의 오피러스 승용차가 이후도 언덕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뒤로 밀리고, 엑셀을 밟으면 앞으로 튀어 나갔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게 느껴졌다. 그런데도 기아자동차 직영 공업사에서는 이 차가 정상이라는 .. 이전 1 ··· 18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