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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 "우리 차 사진 올린 네티즌들 전부 소송" 기아차동차 측으로부터 황당한 메일을 받았습니다. 기사에 들어간 사진이 자사의 출시 전 차량을 담고 있으니 소송을 하겠다는 글이었습니다. ---- 보낸이: 폭풍동팔 안녕하세요 기아자동차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귀하께서 올리신 게시물 중에 쏘렌토 후속 내/외장 사진이 스크랩 되어 게시물로 있습니다. 이가 인터넷에 2차, 3차 유포될 경우 회사의 이익에 막대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인터넷에 유포한 유저에게 법적 조치를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게시물 삭제를 요청 드리며 게시물이 삭제가 되지 않을 시 법적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향신문 에서도 협조를 부탁 드리며 협조가 되지 않을 시, 당사의 비상 보안팀에 의뢰하여 법적 조치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게시물 : http://media.daum.ne..
BMW 7시리즈 위험하다 자동차에서 위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충돌 안정성에 대해서는 여러 테스트를 통해 점수화 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발생하는 차량 결함에 대해서는 마땅한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차량 결함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차 운행 중 가장 위험한 상황은 달리다 바퀴가 빠지는 경우일 겁니다. 실제로 국내 모 언론사가 SUV차량 시승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한 극심한 운행중에 차 바퀴가 빠져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 회사의 이사진들이 몰려와 촬영 영상 공개를 막고 광고까지 집행한 일은 자동차 기자 사이에선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 다음으로 위험한 상황은 아마 달리던 차의 문이 갑자기 열리는 경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빠른속도로 달리던 차의 문이 저절로 활짝 열린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일이 있을..
SSD타입 맥북에어, HDD타입 맥북에어, 맥북 부팅 속도 비교 맥북, 맥북에어(SSD),맥북에어(HDD)를 갖고 있는데요. 부팅속도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맨위가 맥북, 좌측이 맥북에어 (HDD), 우측이 맥북에어 (SSD)입니다. 00:00 후배의 도움을 받아 동시에 전원버튼을 눌렀습니다. 00:06 맥북은 사과가 나왔는데, 에어는 뒤늦게 백라이트가 켜집니다. 00:30 에어(SSD)는 부팅이 끝났습니다. 놀라운 속도 입니다. 다른 모델들은 아직 달리고 있군요. 00:40 에어(SSD)가 배경화면까지 나왔지만 맥북은 아직입니다. 00:58 에어는 모든 부팅이 끝났습니다. 맥북은 배경화면이 나왔을 뿐이지만, 2초후(1분)에 모든 부팅이 끝납니다. 호오 SSD버전 맥북에어가 맥북에 비해 2배나 빠르군요. 그런데 30초라니, 비스타에 레디..
맥북 에어 그라데이션이 느껴진다라 어떤 사진에서 그라데이션이 더 많이 느껴지시나요? 여기 나온 모델은 맥북에어/맥북/맥북프로/PC- LG LCD모니터/ PC 대만산 LCD 모니터 등 5종입니다.
일본 경차가 몰려온다 오늘 일본 경차를 수입한다는 로이모터스에 방문해 수입할 예정인 차들을 직접 타보고 왔습니다. 놀라운 성능과 기능, 경제성으로 무장한 이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한국 경차들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한국 소비자들만 불쌍한거구요. 로이모터스는 예술의 전당 바로 앞 모퉁이에 위치한 병행 수입업체로 그동안 메르세데스-벤츠 등 값비싼 수입차들만 취급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경차로 눈길을 돌리게 된 것은 오히려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이었다고 하는데요. 일본 소형차나 경차들은 국산 경차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연비가 좋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먼저 찾았다는 말입니다. 각설하고 사진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실제는 상당히 스포티하고 세련됐습니다. ..
미국판 톱기어 나왔다 제레미 크락슨등이 출연하는 영국 BBC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 '톱기어'의 미국판이 파일럿 제작 됐다. 이번에 나온것은 미국 NBC방송국이 만든 미국판 톱기어. 판권을 사서 미국 사람들이, 미국차로 만드는 영상이다. 미국판이니 우리 눈에 보다 익숙한 차가, 보다 좋은 결과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영국 특유의 시니컬함, 특히 제레미 크락슨의 농담이 없는 톱기어가 과연 어떤 재미가 있을까 의문이다. 미국판에도 흰 옷을 입고 등장하는 실험맨 '스티그'가 등장하게 될지, 그것 또한 궁금하다.
사진으로 살펴보는 '달라진 포르쉐 911' 새로운 포르쉐 911(코드명 998)이 뭐가 달라졌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면, 아래 사진을 하나씩 봐도 좋겠다. 달라진 부분만 추렸다. LED램프 적용. 끝 부분이 날카로와졌다. 휠이 달라졌다. 호불호가 갈라질듯. 실내가 아주 약간씩 달라짐 터치타입 내비게이션겸 기타등등 이런 휠도 있다. 여기 보이는 노란 캘리퍼는 PCCB(포르쉐 세라믹 컴포지트 브레이크) 낮에도 LED 불이 훤히 켜진다. 범퍼와 일체형으로 만들어졌다. 파워는 월등히 높아지고 무게 중심도 더 낮아진 직분사 엔진. 시트에 공기를 빨아들이는 타입 환풍장치가. PDK(포르쉐 듀얼 클러치) 변속시점에서 클러치를 떼지 않고 바로 체결함으로써 다음 기어 단수에 즉시 연결되는 최첨단 장치. 역시 ZF에서 만든 제품을 사용한다.
물위에도 [페라리]가 있다 신인 탤런트 이다은이 '물 위의 페라리'인 리바 페라리(Riva Ferrari) 요트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다은은 전세계 40대 한정 생산품 중 우리나라에 들어온 빨간색의 리바 페라리 위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리바 페라리는 480 마력의 8인승 호화 요트로, 침실·화장실·태닝 베드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