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34)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스바겐이 보낸 초청장 초청장 표면에는 알 수 없는 도안만 있을 뿐 썰렁하기 그지없다. 안을 열어보면 뭔가 특이한 이미지의 카드가 왼편에, 오른편엔 Re-Discover your senses 라는 문구가 보인다. "네가 센스가 있는 넘이면 이게 얼마나 멋진건지 알거야"라고 말하는 듯 하다. 총 5개의 페이지로 펼쳐지며, 표지, 일시, 장소, 연락처, 약도까지 아름다운 페이지에 기록해 두었다. 이날 선보인 폭스바겐 EOS는 썬루프 기능까지 동작하는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로서 골프GTI의 성능에 천정을 열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스타일리시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을 자랑하는 차다. 이런 기차역도 있다 얼핏 보기엔 보통의 기차역 자세히 보니 굉장히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인가보다 최진실, '병행수입' 1억 6천만원짜리 CLS 63 AMG 구입 최진실이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애마 CLS 63 AMG 를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처음 올린 후배 이경은은 이 차에 대해 "색깔이 둑인다(굉장하다)"며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 차는 6.3리터 CLS 63 AMG는 날렵한 외부디자인에 강력한 파워가 뒷바침하며 짜릿한 주행성능을 보여주는 차다. V8, 6.2리터급 엔진으로 정지상태에서 4.5초만에 100km에 도달한다. 전세계적으로 자연흡기방식 8기통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1인1엔진 전담시스템을 통해 한 대의 AMG엔진을 세계최고 수준의 엔지니어 한 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조립을 전담하며 해당엔진에 담당 엔지니어의 이름을 새겨 넣는 등 세계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최고 안전속도가 시속 250km에, AMG.. 랜드로버 LRX 컨셉트카 공개 랜드로버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나올 LRX 컨셉트의 공식 사진을 공개했다. LRX 컨셉트는 최근에 나온 BMW X6처럼 스포티한 크로스오버를 지향한다. 컨셉트는 2도어지만 양산형에는 4도어로 나올 것이 유력하고 라인업에서의 포지션은 프리랜더의 밑에 위치한다. 랜드로버는 LRX를 위해 플랫폼을 새로 개발하고 역대 가장 작은 모델이 된다. LRX 컨셉트는 미래의 랜드로버 디자인을 미리 본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랜드로버의 디자이너 게리 맥거번은 앞으로 나올 신차는 LRX의 디자인 요소가 대거 채용될 것이라는 말을 남긴바 있다. LRX는 맥거번 취임 후 첫 랜드로버이기도 하다. LRX에는 아이폰 또는 아이팟을 쉽게 접속할 수 있는 단자가 센터 콘솔에 마련된다. 운전자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모니터를 통해 외부 .. 제네시스 사진 인터넷 유출 제네시스의 팜플렛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서 촬영중에 찍힌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됐다. 국내 최초로 레이더를 이용한 크루즈 컨트롤이 내장되는 이 차량에는 그릴에 장착된 전면 아크릴판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골목 출차시 좌우편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도 보인다. 테일램프는 LED를 대거 장착해 기능적인 면을 강조한 느낌이다. 실내 디자인에 대해선 여러가지 평이 엇갈리고 있지만, 실제 차를 봐야 알 수 있을 일이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BMW, 중국에서 만들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BMW를 중국에서 만들어 화제. 이 차는 BMW 3시리즈에 상아와 야크의 뼈로 꾸며놓은 차로 중국의 전통 예술가 '수 총양(Su Zhongyang)'이 만든차. 현재 광저우 젠하이(Zhenhai)타워에서 전시되고 있는 이 차는 '쥬쥬치앙롱(Jiu Jiu Xiang Long)'이라는 이름으로, 행운을 뜻하는 여러마리 용 문양으로 뒤덮여 있다. 차체 겉의 대부분은 대부분은 상아와 야크의 뼈로 만들어졌고 일부분은 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이 차는 경매에 붙여질 예정으로 수익금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BMW 3시리즈(E90)을 베이스로 한 이 차량의 가치는 한화로 약 25억 5천만원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을 타보니 사실 포드 머스탱은 꽤 살만한 가치가 있는 차입니다. '나는 전설이다'의 전작인 1971년작 '오메가맨'에는 1970년식 포드머스탱이 나오는데요. 오늘날의 머스탱은 바로 이때의 모델을 리바이벌(revival) 시킨 것으로 최신 차인데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느낌의 차입니다. 이런류의 디자인 조류는 일본에서도 한때 유행했던 것인데요. 미국에서는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사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저 앞부분이 꽤 멋집니다. 요즘 20대 초 중반 젊은이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30대가 느끼기엔 어렸을때 그리던 로망이라고나 할까요? 어쩌면 젊은 소비자들은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차라서 더 매력적이라고 느낄지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전동 컨버터블이지.. 항구의 배는 안전하지만 정박하는 것이 배의 목적은 아니다 항구의 배는 안전하지만 정박하는 것이 배의 목적은 아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큰 힘이 나기도 하는 이 글. 어지간한 분들은 이미 여러번 읽어 봤을테지만 저 말을 남긴이가 여성 장군이라는 사실은 잘 모를것. 심지어 그는 컴퓨터 공학자였다. 원문은. "A ship in a harbor is safe, but that is not what a ship is built for." - 그레이스 머레이 호퍼 (Grace Murray Hopper) 그녀는 미군에 입대한 후 하버드대학에서 1943년 기계식 계산기 마크1(Mark I)과 마크2를 만들고, 1951년 최초의 컴퓨터 에니악에 이어 최초의 상업용 컴퓨터 유니벡(Univac)을 만드는 팀에서 공헌을 했다. 후에는 IBM의 COMDASYL이라는 언어를 개량한 언어.. 이전 1 ··· 179 180 181 182 183 184 185 ···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