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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i의 역사(?) 320i 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3시리즈의 역사 BMW E21 - (1975–1983) 3 Series BMW E30 - (1984–1991) 3 Series BMW E36 - (1992–1998) 3 Series BMW E46 - (1999–2005) 3 Series BMW E90 - (2006–XXXX) 3 Series Sedan BMW E91 - (2006-XXXX) 3 Series Wagon BMW E92 - (2007-XXXX) 3 Series Coupé BMW E93 - (2008-XXXX) 3 Series Convertible 이렇게 됐습니다. 여기서 E46(구형 3시리즈) 모델의 엔진이 이랬습니다. 2001-2005 318i - 2.0 L N42B20, 143 hp (105 kW) 2005..
뉴욕시 한가운데도 '버뮤다 삼각지대' 있다 美일간지 데일리뉴스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주변이 '자동차의 버뮤다 삼각지대'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버뮤다삼각지대에서 비행기나 배가 고장을 일으킨다는 소문이 있듯,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반경 다섯블럭 안에서 알수 없는 이유로 차가 운행을 정지해 버린다는 것. 매체에 따르면 자동차 서비스 업체 AAA의 아이삭 레비에프(Isaac Leviev)는 "우리는 그곳에서 매일 10~15대의 차들을 견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문제 차들은 헤드라이트나 경적 등 대부분 장치는 잘 동작하지만, 차 시동이 걸리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일단 차를 견인해 이곳을 벗어나면 또 다시 시동이 걸리게 된다는 것. 이 부근에서 차량의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명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근처에..
세단의 탈을 쓴 슈퍼카 '캐딜락 CTS-V' 수퍼차져를 장착한 캐딜락 CTS-V가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이 차는 코벳 ZR1에 장착되는 550마력 V8 슈퍼차져 엔진을장착한 차. 어쩐일인지 위장막도 없이 미국 스캇데일에서 돌아다니는 모습이 공개됐다. 550마력. 포르쉐터보가 480마력. 카이엔터보가 500마력인것과 비교하면 대체 세단의 탈을 쓴 이 괴물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건가.
전기 스포츠카 레이싱 버전 나온다 아우디가 세계 최초로 디젤 레이싱카를 내놔 르망 24시를 제패하기도 했는데, 이번엔 전기 스포츠카가 레이싱용으로 나와 화제입니다. 흔히 전기차라면 도요타 프리우스(하이브리드차입니다만) 같이 생긴 차를 연상하게 되는데, 미국 전기차 전문업체 테슬라(TESLA)가 내놓은 스포츠카는 휘발유 스포츠카 뺨치도록 강력한데다 섹시하게 생기기도 했습니다. 경량 스포츠카의 대명사 로터스와 제휴해 만든 이 차는 100km/h까지 도달시간이 불과 4초 이내라는군요. 포르쉐 터보와 맞먹는 수준의 가속력입니다. 일반 가정 플러그를 사용하여 3시간30분의 비교적 짧은 시간의 일회 충전으로 200마일(352km)이상 주행가능합니다. 이런 탁월한 주행성능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로드스터는 여태 트랙용으로는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트랙용..
캐딜락 올 뉴 CTS 론칭 어제는 캐딜락 올 뉴 CTS가 론칭했습니다. 이 차는 매우 뛰어난 엔진을 갖추고 있으면서 눈에 띄는 전자장비도 꽤 많이 들어있는 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차는 거져 줘도 안갖는다는 주의였는데, 이 차라면 언젠가 구매해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차였습니다. 특히 이차의 엔진은 3.5리터 직분사엔진으로 304마력을 냅니다. 스포츠세단인 인피니티 G35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연비는 8.8km/l로 1등급이고, 차체는 경쟁차종(이라고 주장하는) 528i나 렉서스 ES350에 비해 약간씩 큽니다. GM코리아 측은 스포츠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뉘르부르그링에서 서스펜션을 튜닝했다고 강조합니다. 경쟁차종들과 비교한 슬라이드. 수치상으론 분명 우위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대 마력이 나오는 RPM이 지나치게 높다는 느..
[동영상] "인피니티 EX35를 도둑 맞았어요" 인피니티 론칭 행사 도중. 차가 나와야 하는 순간, 갑자기 인피니티 EX35를 도둑 맞았다는 것입니다. 그 황당한 순간을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
뛰는 단속 위에 나는 내비, 구간 단속도 다 피한다 강원경찰청과 경기경찰청은 구간단속 시스템을 본격 가동해 이른바 '캥거루식 과속'을 막겠다고 공언했지만 최신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이를 무력화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24일과 1월 14일 강원경찰청과 경기경찰청이 내놓은 과속 방지책은 과속 시작지점과 끝지점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이를 지나는 차량의 평균속도를 산출, 평균속도가 규정을 넘는 경우에 단속하겠다는 것. 실제로 서해대교 9.07km 구간의 경우 하루 70여대가 구간단속에 적발될 정도로 그 효과가 컸다. 특히 단속 구간내에서 한차례만 과속을 하면 이후 계속 규정속도로 운행을 한다해도 단속 대상이 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의외의 과태료를 물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최근 내비게이션 업체인 만도맵앤소프트는 맵피맵의 최신 업그레이드를 통..
나훈아 기자회견 준비중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훈아씨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400여명의 기자진들이 모인 가운데, 포토라인을 지켜달라는 당부가 계속됩니다. 아 떨리는군요! 11시. 나훈아씨 등장 직전입니다. 지난해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연을 취소한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각종 소문에 휩쌓였던 나훈아의 행적을 되짚어봤다. ◆2005년 9월 17일 추석특집공연 ‘나훈아의 아리수’ ◆2006년 12월 연말콘서트 ◆2007년 2월 다음달 15일부터 18일까지 예정됐던 세종문화회관 공연 취소. 자신의 기획사인 아라기획도 폐쇄 후 잠적 ◆2007년 하반기 ‘중병설’ ‘여배우와의 염문설’ ‘여배우와 얽힌 야쿠자로부터의 폭행설‘ ‘폭행 후 요양설’ 등 각종 괴소문 등장 ◆2007년 11월 16일 싱가포르에서 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