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소형 럭셔리카 비교…BMW 328i, 1등 하고도 '갸우뚱'
최근 신형 BMW 3시리즈에 대한 세계 언론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작 세부적인 면을 살펴보면 기존에 호평 받던 일부 가치가 훼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의 유력 매거진 카앤드라이버는 지난 3일(현지시간) '엔트리 럭셔리 세단'에 대한 비교 평가 결과를 게재 했다. BMW 328i, 아우디 A4 2.0T 콰트로, 인피니티 G25, 메르세데스-벤츠 C250 스포트, 볼보 S60 T6 AWD 등 총 5개 차를 비교한 이번 평가는 차량, 파워트레인, 섀시, 경험 등 총 5개의 주요 항목으로 나눠져 있다. 평가 결과 신형 BMW 328i(국내 미출시)가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아우디 A4가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7년만에 나온 완전한 신차이니만큼 328i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