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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르가,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있을까 국내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포르쉐 타르가4... 독일 포르쉐 아레나에서 한번 본 적이 있었지만, 직접 시동걸고 다뤄보기는 처음. 저 천정은 전체가 유리인데다 심지어 전동으로 열리기까지 한다. 뒷 문 또한 대부분이 유리인데다 위로 열려 짐도 실을 수 있다. 미치겠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운데다 실용적이기까지 할 수가. 하늘에서 1억원이 떨어지면대출 좀 더 받아서 간신히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흑
Long Term Test : Volvo V50 지난번 아이나비 스마트를 테스트 시작한 것에 이어 볼보 V50을 롱텀 테스트 합니다. 에스테이트(웨건) 스타일로 짐을 많이 실을 수 있어 촬영장비를 싣거나 한숨 잘때도 그만일 것 같습니다. 더구나 볼보의 안전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겠죠. 이 차의 주된 성격은 경제성+실용성+안전인 셈입니다. 이번 롱 텀 테스트는 실제 사용하는 일반인들의 사용 패턴에 보다 가깝게 시승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입니다. 차는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재가 아니라, 두고두고 사용하는 것인데, 기존 시승기가 짧고 단순하게 이뤄져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승기에서는 차를 처음 구매했을 때의 느낌, 차가 더러워지고 세차할 때, 고장, 수리, 주변의 시선, 야타 성공..
Long Term Test : Volvo V50 지난번 아이나비 스마트를 테스트 시작한 것에 이어 볼보 V50을 롱텀 테스트 합니다. 에스테이트(웨건) 스타일로 짐을 많이 실을 수 있어 촬영장비를 싣거나 한숨 잘때도 그만일 것 같습니다. 더구나 볼보의 안전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겠죠. 이 차의 주된 성격은 경제성+실용성+안전인 셈입니다. 이번 롱 텀 테스트는 실제 사용하는 일반인들의 사용 패턴에 보다 가깝게 시승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입니다. 차는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재가 아니라, 두고두고 사용하는 것인데, 기존 시승기가 짧고 단순하게 이뤄져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승기에서는 차를 처음 구매했을 때의 느낌, 차가 더러워지고 세차할 때, 고장, 수리, 주변의 시선, 야타 성공..
Long Term Test : Volvo V50 지난번 아이나비 스마트를 테스트 시작한 것에 이어 볼보 V50을 롱텀 테스트 합니다. 에스테이트(웨건) 스타일로 짐을 많이 실을 수 있어 촬영장비를 싣거나 한숨 잘때도 그만일 것 같습니다. 더구나 볼보의 안전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겠죠. 이 차의 주된 성격은 경제성+실용성+안전인 셈입니다. 이번 롱 텀 테스트는 실제 사용하는 일반인들의 사용 패턴에 보다 가깝게 시승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입니다. 차는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소비재가 아니라, 두고두고 사용하는 것인데, 기존 시승기가 짧고 단순하게 이뤄져 장기적으로 사용할 때 발생하는 수많은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승기에서는 차를 처음 구매했을 때의 느낌, 차가 더러워지고 세차할 때, 고장, 수리, 주변의 시선, 야타 성공..
안산 스피드웨이가 기다리고 있다 작년 완공된 안산경기장은 공사 지연, 대금 지급 거절, 챔프카 취소 등 수많은 악재가 겹쳐 제대로 된 경기 한번 치러본 적 없지만, 이제 정상화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모터 스포츠는 엄청난 붐이다. F1레이싱 같은 경우는 월드컵이나 아메리칸 풋볼을 젖히고 시청률 1위에 올라설 정도의 인기다. 내노라 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경기 스폰서를 하기 위해 줄을 선다. 선수들의 옷에 붙은 광고 기업들의 수를 보면 스폰서의 양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국내 기업들도 가만 있지 않는다. 한진 같은 글로벌 기업은 알론소로 유명한 르노 F1레이싱팀에 스폰서로 들어 있으며 삼성은 F1 시리즈 중 한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메인스폰서'다. 이처럼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를 개최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엄청나..
안산 스피드웨이가 기다리고 있다 작년 완공된 안산경기장은 공사 지연, 대금 지급 거절, 챔프카 취소 등 수많은 악재가 겹쳐 제대로 된 경기 한번 치러본 적 없지만, 이제 정상화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모터 스포츠는 엄청난 붐이다. F1레이싱 같은 경우는 월드컵이나 아메리칸 풋볼을 젖히고 시청률 1위에 올라설 정도의 인기다. 내노라 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경기 스폰서를 하기 위해 줄을 선다. 선수들의 옷에 붙은 광고 기업들의 수를 보면 스폰서의 양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국내 기업들도 가만 있지 않는다. 한진 같은 글로벌 기업은 알론소로 유명한 르노 F1레이싱팀에 스폰서로 들어 있으며 삼성은 F1 시리즈 중 한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메인스폰서'다. 이처럼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를 개최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엄청나..
안산 스피드웨이가 기다리고 있다 작년 완공된 안산경기장은 공사 지연, 대금 지급 거절, 챔프카 취소 등 수많은 악재가 겹쳐 제대로 된 경기 한번 치러본 적 없지만, 이제 정상화를 코 앞에 두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모터 스포츠는 엄청난 붐이다. F1레이싱 같은 경우는 월드컵이나 아메리칸 풋볼을 젖히고 시청률 1위에 올라설 정도의 인기다. 내노라 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경기 스폰서를 하기 위해 줄을 선다. 선수들의 옷에 붙은 광고 기업들의 수를 보면 스폰서의 양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국내 기업들도 가만 있지 않는다. 한진 같은 글로벌 기업은 알론소로 유명한 르노 F1레이싱팀에 스폰서로 들어 있으며 삼성은 F1 시리즈 중 한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메인스폰서'다. 이처럼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를 개최하면 경제적 파급 효과가 엄청나..
말많은 서울 외곽 순환 도로, "턱없는 바가지 요금 주의하세요" 30대 회사원 이모씨는 최근 일산-퇴계원간 서울 외곽순환도로에 들어섰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1900원을 내고 고속도로에 진입하자 채 5분도 못돼 '종점'이라는 표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6월 30일 서울 외곽 순환도로 북부 구간이 개통되었지만, 사패산 터널 구간은 2008년 6월까지로 개통 일정이 미뤄져있다. 이를 모르고 의정부 방향으로 가는 운전자가 통일로 IC로 들어서면 불과 7km 거리를 달리기 위해 1900원을 내게 되는 셈이다. 이날 이모와 함께 도로에 진입한 운전자들은 모두 망연자실한 표정이 되었다. 반면 이모씨는 "진입 전에 공사중 표지를 세우지 않은 것은 투자비를 일찍 회수하겠다는 민간 사업자의 얄팍한 수작"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 (주)서울고속도로 측은 "통일로 IC로 들어온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