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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프레스(blogpress) 정말 좋네요 블로그프레스 써보셨나 모르겠어요. 아이패드로 블로그하는게 짱이네요. 앞으로 좀 더 자주 블로깅 할 수 있겠어요. ㅋㅋ - Posted using BlogPress from my iPad Location:대치4동,서울특별시,대한민국
스피라 말레이지아 진출. 프로토. 프로톤.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스피라 전시장 겸 사무실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 측은 이번 전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말레이지아에 스피라GT차량을 5년간 50대 가량 판매할 계획이다. 어울림네트웍스 관계자는 “말레이지아 완성차 관세가 200%에 달해, 부품 수출 현지 조립 생산을 해야만 한다”면서 “현지 업체 엘레조모터스포츠사와 이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의 말레이시아 지점은 쿠알라룸푸루 시내에 새로 자리잡는 쇼핑 센터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의 집중력이 뚜렷한 자리에 목을 두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는 매년 많은 외국인이 방문하는 국제적인 도시여서, 상품 판매 뿐만 아니라 스피라를 글로벌 브랜드로 홍보하기에도 유리한 지역이다. 현..
[궁금녀의 안전QnA] 자동차 충돌시험 결과…수입차가 더 나빠요? 최근 자동차 안전에 대한 관심이 부각됨에 따라, 새 코너로 매주 '궁금녀의 안전 QnA'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12월 22일] 수입차 안전도가 더 나빠요? 궁금녀: 지난주에는 자동차 충돌시험 결과가 발표됐던데요. 발빠른김기자: 네, 자동차 안전도 평가가 나온 것이 지난 주 안전에 대한 가장 큰 이슈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국토해양부 자동차 성능시험연구소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나온 신차 12종을 가져다 일일히 충돌시험을 했습니다. 그 결과 기아 K7이 54점 만점중에 무려 53.7점을 받아 가장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현대 쏘나타가 53.4점, 아반떼가 53.3점을 받아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들 차량과 함께 기아 K5와 스포티지, 현대 투싼 등도 충돌 시험에서 ..
“내 차 팔겠다”…스티커만 붙이면 차가 팔려 차를 팔고자 하는 사람은 이제 QR코드를 붙이면 구매자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한 중고차 온라인 매매 사이트가 QR코드를 이용해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시키는 서비스를 개시했기 때문이다. 뉴욕을 본거지로 하는 카클닷컴(carcle.com)은 QR코드와 스마트폰을 이용한 직거래 시스템을 한국시장에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판매를 원하는 운전자는 카클의 웹사이트에 자신의 차량에 관한 정보를 등록하면, QR코드(바둑판형 바코드)가 나온다. 판매자는 이를 프린트해서 차에 붙이고 다니면 된다. 차를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이 코드를 읽으면 판매자가 등록한 웹사이트로 들어가는 원리다. 광고에는 각종 차량정보와 차량 사진, 연락처 등이 등록되어 있어 구매자는 차주에게 직접 연락해 거래를 할 수..
유튜브 자동차 영상 TOP10-패러디도 속속 유튜브는 한해동안 가장 많은 뷰를 기록한 자동차 관련 영상 10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영상 중, 캔블럭(디씨슈즈 창업자 겸 랠리드라이버)의 영상이 1위를 차지한데다 10위권안에 2건이나 들어 눈길을 끌었구요. 도요타의 홍보영상이 2위 BMW바이크의 홍보영상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의외로 기아 쏘울 홍보영상도 4위에 올랐구요. 혼다의 1인승 탈것 U3-X. 차에 싣고 다니면서 필요한 경우에 꺼내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장비 관련 영상의 뷰도 매우 높아 5위를 차지 했습니다. 닛산 GT-R과 도요타 LF-A의 경쟁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톱기어의 어린이 드리프트 TOP 20 도 인기. 세발 자전거로 드리프트가 가능했군요. 종이로 만든 총과 대포도 멋졌습니다. 순위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BMW바이크 홍보영상..
현대 쏘나타 미국판매가 2983만원, 연비는 17km/l 미국서 1월부터 판매 예정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2만5795불(약2983만원)로 결정됐다. 고급형의 경우는 3만795불(약3561만원)으로 결정됐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 15일, 하이브리드 블루드라이브 기술과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한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가격과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본형과 고급형은 모두 2.4리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시내 주행시 35mpg(14.9km/l), 고속주행시 40mpg(17km/l)를 낸다. 경쟁모델인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는 2.4리터 엔진에 CVT를 장착해 각각 31mpg(13.2km/l), 35mpg(14.9km/l)를 낸다. 연비가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비해 훨씬 낮은 반면 가격은 26150불(약3024만원)로 ..
“눈 감으면 BMW가 보인다”…착시효과, 기발한 극장 광고 광고형식이 날로 다양해지는 가운데, 심지어 눈을 감아도 보이는 광고까지 등장해 화제다. BMW는 눈을 감았을 때 BMW로고가 보이도록 하는 광고를 미국일부 극장에서 실시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광고는 BMW모토라드(바이크)가 주행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당신이 꿈꾸는 바이크는 무엇인가, 눈을 감으면 보게 될 것이다. 지금 눈을 감으라"는 설명이 나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 관객은 "눈을 감으라는 멘트에 따라 눈을 감았는데 정말로 BMW 로고가 보여서 너무나 신기하고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 광고는 강한 빛을 보고 나면 눈을 감아도 한참동안 잔상이 남는 점에 착안했다. 별도의 플래시를 이용해 스크린에 BMW 로고 모양의 강한 빛이 순간적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관객들은 잠깐의 눈부심을 느낄 뿐 ..
기아 K3, 한국보다 러시아서 먼저 판매 기아자동차 소형차 프라이드(현지명 리오) 후속모델(K3로 예정)이 러시아에서 먼저 생산·판매될 예정이다. 생산은 현대차 러시아 공장서 이뤄진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1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3차 한ㆍ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오찬에서 "러시아에서 내년 8월부터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라며 “러시아 페테르스부르크에 위치한 현대차 공장에서 혼류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차 러시아판매법인의 블라디미르 듀켈스키 이사도 "러시아에서 생산하게 될 리오(국내명 프라이드) 후속은 완전한 신차로 러시아 시장의 핵심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차의 이름과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판매 대수는 연간 약3만5000대 가량이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기아차의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