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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올해의 차’에 현대 쏘나타 탈락…GM시보레 볼트 선정 정말 기대 많이 했는데, 짜고치는 고스톱도 유분수지. 1년에 달랑 1만대밖에 못만들 차를 올해의 차로 선정하다니... 나름대로 이유는 있었겠지만, 이럴줄은 알고 있었지만, 미국 언론들의 비뚤어진 애국심이라는 생각이 지워지지를 않네요. 참고로, 시보레 볼트는 2011년에 1만대, 2012년에 4만5천대를 목표로 생산하고 있는 차입니다. 턱도 없는 닛산 리프를 집어 넣었을 때 부터 알아봤죠. 볼트를 선정했을때의 불공정 시비를 잠재우기 위해서 그랬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고. 애초에 GM에 상을 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기자들 사이에서 얘기도 있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됐네요. 에잉 미국인들 어쩔 수 없는 편파 판정이라니. -- 10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북미 올해의 차(Nort..
레이싱모델 황미희도 반한 인피니티G25 인피니티 G25 생각보다 무척 좋은 차더군요. 이분께서 "인피니티G25 너무 마음에 든다"고 하시니 그냥 좋은 차인겁니다. ㅠㅠ 뒷좌석도 넉넉해서 마음에 드신다 하셨습니다. 올레~ 저 뒤에 최근 배구선수와 결혼한 배신녀 육지혜씨도 살짝 보이는군요. 예전같으면 제 블로그에 저렇게 작게 나올 분이 아닌데, 일단 유부녀가 되신 관계로... 클로우즈업도 이런식. 칸지나이토 닛산 사장님은 여성 운전자에게 차 문을 열어주는 제스춰를 취했습니다. 왜냐면 이전 G37이 너무 강해서 여성운전자들로부터 퇴짜를 맞기도 했었다고 하거든요. 이번 G25는 여성 운전자를 비롯한 모든 운전자들이 만족할 차라고 합니다. 매우 강력한 스포츠카를 원하는 분들은 G37로 가면 된다는거구요. 너무 강력해서 슬픈 짐승. G37. 이제는 정말..
독거노인님과 함께 만난 넥서스S 항상 아이패드. 맥북 에어 아이폰. 넥서스에스. 갤럭시탭 이렇게 들고 다니시더라구요. 아 부러워요! 심지어 과메기도 쏘셔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넥서스에스는 정말 훨씬 단단해 보이고 갤럭시에스와 차원이 다른 느낌인데요. 인터페이스도 삼성의 터치위즈인가 하는걸 버리고 드디어 순수 안드로이드 폰이 됐다는군요. 이제야 좀 이해할만 합니다. 미완성의 느낌이 없지는 않지만 재미로 한번 사볼만 합니다. 세컨폰으로 말이죠. - Posted using BlogPress from my iPhone
1억짜리 벤츠 AS…온갖데 타고 다니더니, "못고치겠어요"? 벤츠 오너가 스포츠카 수리를 맡겼다가 하루만에 차 주행거리가 크게 늘어난 사실을 발견했다. 더구나 차도 제대로 고쳐지지 않아 더욱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7일 정모씨는 그동안 메르세데스-벤츠 AMG 승용차를 타면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해 12월 정씨는 자신이 몰던 벤츠 C63 AMG 차량 계기반에 '체크엔진'이라는 경고등이 들어온 것을 발견했다. 지난 2년반 동안 이 경고등이 들어와 수리센터에 들어간 것만 10여차례였다. 운행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벤츠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의 AS요원에게 차를 맡겼다. 하지만 다음날 돌아온 차를 보니 황당했다. 계기반 미터기(적산거리계)의 숫자가 이틀전에 비해 무려 180km나 늘어나 있었기 때문이다. 180km라면 서울에서 대전을 가고..
CT200 국내 첫 선…괜찮다. 진짜로. CT200이 다음달 16일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차종은 2가지 옵션으로 선보일 예정인데요. 가격은 둘 다 4천만원대라고 합니다. 그런데 실내 럭셔리한 느낌이 정말 대단합니다. 프리우스가 3800만원대 던가요? 프리우스 살거라면 이거 사는게 낫겠다 싶은 사람도 있을거고, 프리우스가 워낙 아이코닉한 차다 보니 그래도 프리우스를 타겠다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기술적 기반은 비슷하지만, 프리우스는 연비에 초점을 집중한 것에 비해 이 차는 주행성능, 강성 등에 더 힘을 기울인 차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차 연비도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스타일이며, 실내며, 스펙상 예상 주행성능이며, 괜찮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차가 나오면 다시 한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아래는 보도자료 -- 한국도요타자동차는 풀하이브리드카 렉서..
자동차 업계 정보보고- 시보레 브랜드 통합? 그랜저 가격인하, 혼다 인사이트 이걸 어째, 현대 블루링크 우려 독자분들께 정보보고를 보내드립니다. 취재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표현들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용만 살펴봐주세요. - 연합, 경향신문과 동아일보의 "GM대우 버리고 시보레 브랜드로 통합" 보도에도 불구. GM대우는 GM대우브랜드,알페온브랜드,시보레 브랜드 등 3개 브랜드를 운용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계속 고수. 올해 나올 차종 7개가 모두 시보레 브랜드가 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또 다른 브랜드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알페온이 차명이면서 동시에 브랜드이기 때문에 차에 GM대우나 시보레 로고가 붙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이는 한국에선 익숙하지 않지만 미국에선 이미 오로라 브랜드의 오로라, 머큐리브랜드의 머큐리 등 자주 사용되던 브랜드 전략임. - 현대차는 그랜저 가격을 당초 계획..
현대차 인도서 60만대 돌파?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해 인도공장에서 총 60만480대를 생산하고 총 60만3819대를 인도를 비롯한 세계시장에 판매함으로써 사상 최초로 생산 및 판매 6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인도법인 관계자는 “인도는 도요타와 폭스바겐 등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이 경쟁적으로 진출해 글로벌 소형차의 전략 기지로 급성장하는 시장”이라며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인도시장에서 1998년이후 12년 만에 생산·판매 60만대를 돌파한 것은 놀라운 성과”라고 강조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면을 보면 그렇게 화려한 상황만은 아닙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같은 판매 성과는 인도 내수시장에서 35만6717대를 판매, 수출에서는 24만7102대를 팔아 이룬 성과라고 합니다. 내수 시장에서는 큰 성과를 누리지 못한셈이죠..
[궁금녀QnA] 새해는 어떻게 운전할까요? 궁금녀: 새해부터는 교통법규가 많이 바뀐다면서요. 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벌칙이 배로 강화 됩니다. 또, 24일부터는 도로가 아닌 주차장 등에서 음주운전이나 뺑소니를 해도 형사처벌됩니다. 궁금녀: 아 그거 안전을 더 강조 한 것 같은데요. 구체적으로 어떤건가요? 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에 학교 부근 등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범칙금이나 과태료, 벌점이 1.3배에서, 많게는 2배까지 높아집니다. 법규 위반 항목은 통행금지라거나, 주정차위반, 속도 위반, 신호 위반 등이구요. 난폭운전 등으로 보행자 보호의무 불이행을 저지르는 경우도 단속대상입니다. 또, 그동안 주차장이나 학교 등 도로가 아닌 장소에서는 음주운전이나 뺑소니 운전을 하더라도 마땅한 처벌 법규가 없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