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928)
일본 모터매거진, 그랜져는 '저렴한 대형 세단' 일본 모터매거진은 리뷰 기사를 통해 그랜저를 가리켜 3.3리터 엔진에 당당한 체구를 가졌음에도 300만엔(약24,675,900원)이 채 못되는 합리적인 가격의 대형 세단이라고 평가했다. 모터매거진은 그랜져에 대한 평가 점수를 매기면서 10점 만점에 동력 성능은 6점으로 넉넉하다고 했고, 조종 안정성은 5점으로 운전의 '맛'이 부족하다고 평했다. 연비는 리터당 9.1 km로 6점 보통이고 종합 평가에서는 5점 정도로 고급차로 받아들이기는 어렵지만 가격으로 만회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했다. 전체 길이 4895 mm, 폭 1865 mm, 높이 1490 mm가 되기 때문에 크라운 로열 살롱(4840mm×1780mm×1470 mm)과 비교해 오히려 크고, 세계적으로 보아도 큰 부류에 속하지만 디자인이 상쾌해 크기..
GM대우 사장 갈렸다 GM대우 사장 갈렸다 이 분으로 마이클 그리말디(Michael Grimaldi)씨. 56세라는데 언제적 사진인지 모르겠다. 살짝 게이삘 나는게 요즘 글로벌 기업 사장들의 공통적 특징 아닌가 싶다. 퍼듀대 공대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서 경영학 석사 받았던 캐나다 사장이었다한국 오게 된 것을 좌천으로 생각하는지 승진으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여튼 GM대우에 '대우'는 점점 장식으로 소멸되어가는 느낌. 르노 삼성에서 삼성이야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주고 있지만,대우는 이미지를 떨어뜨리는데 지대한 영향. 아마도 '대우'마크는 곧 떨어지지 않을까. http://careview.chosun.com/servlet/base.car.ViewArticle?art_id=20060711000001
박스터 주인이 911을 붙여? 자동차 생활에 실린 기사 일부----------최홍석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포르쉐 복스터 오너최홍석입니다. 김동림노 기자가 분명 포르쉐 카레라라고 했던 것 같은데, 이 차는 카레라가 아니고 복스터네요. 유범석그러게요. 어디선가 복스터에다 911이라고 붙이고 다닌다는 소문은 들어봤지만, 설마 카레라에 복스터라고 붙이진 않았을테고……. 김동림혹시 다른 스포츠카와 길거리에서 붙어본 적이 있나요? 최홍석예전에 복스터의 상급모델인 911과 한판 붙었는데요, 당연히 911이 이겨야 하겠지만, 눈 감고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워낙 잘 아는 길이라서 그랬는지 그 차가 못 따라 오더군요. 물론 직선주로에서는 뒤쳐지지만 코너에서는 절대 뒤쳐지지 않더군요. 유범석혹시 상대차가 복스터에 911이라고 붙이고 다니는 차 ..
솔직히 말해서... 윈스톰 윈스톰은 솔직히 말해서 좋은 차다. 오펠에서 나올 '안타라'의 베이스 모델로 만든지라,유럽차 서스펜션을 가졌고, 엔진 공간도 넉넉해서수출형에는 3500cc V형 엔진까지 실릴 예정으로국내에도 고성능 버전으로 나옴직 해 보인다. 타이어는 55시리즈. 무지하게 딱딱하다. 서스펜션의 스프링은 아마 이중탄성계수를 적용해서잔 충격은 받고 강한 충격에는 이겨내도록 설계 된 모양이다. 이 정도면 거의 7인을 태우고 달리는 스포츠카 수준 되겠다. 폴딩 시트는 진짜 잘만들었다. 국산차 답지 않은 판판한 마무리에원터치의 쉬운 폴딩과 더블 폴딩. 아 정말 좋은차다. 투싼, 스포티지는 완전 끝장 났고,카렌스 같은 MPV 들도 위태롭다. 싼타페는 디자인덕을 좀 보긴 하겠지만, 덩치를 선호하지 않는다면그다지 간택 받을 이유가 없..
GM 대우 윈스톰을 직접 타보니... '폭풍전야' GM대우 윈스톰, 직접 타보니수입차 못지 않은 성능 현대차와 같은 엔진 베이스 블럭 유럽 스타일 서스펜션과 아이신 미션도 일품 - GM 대우 윈스톰 내부 사진 - GM 대우 윈스톰 외형 - 윈스톰 '자유교환' 반품 차량은 어디로 갈까? GM대우가 드디어 사고를 쳤다. 토스카를 내놓으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보이더니 이번엔 경쟁사가 발칵 뒤집힐만한 SUV를 들고 나타났다. 귀여운 카니발이든, 한 덩치 하는 렉스턴이든, 아니면 수입 SUV를 염두에 두었든 계약하기 전에 이 차를 반드시 시승 해봐야 후회가 없겠다. 스타일 처음 만난 윈스톰 시승차의 외형은 군더더기 없이 단정했다. 모험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밸런스가 적절해 안정감 있고 세련됐으며, 오래 두고 볼수록 질리지 않고 정갈함이 베어날 디자인..
윈스톰 '자유교환' 반품 차량은 어디로 갈까? GM대우는 “SUV인 ‘윈스톰’ 구매자가 어떤 이유에서건 차량에 만족하지 않을 경우 새 차로 바꿔주거나 환불해주겠다”고 5일 밝혔다.그렇다면 고객이 환불을 요청했을 때 반품된 차량은 어디로 가는지 의문이 생겼다. 설마 재포장해서 다른 소비자한테 판매하는 것은 아닐까?이 질문에 GM대우 홍보실 유승현씨는 이렇게 답한다. "첫째,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에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간혹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을 경우는 대부분 품질 이상이 아니라 취향 문제이기 때문에 이런 차는 회사 업무차량으로 활용하거나 직원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식으로 모두 내부 소화 할 수 있습니다."차에 불량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막연히 마음에 들지 않아도 군말없이 모두 바꿔주겠다면서도 전혀 손해볼 것 없다는..
국내에서 연비가 가장 좋은차는 아반떼 천정부지로 유가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신형 아반떼 디젤의 연비가 수동 변속기 기준 21.0km/ℓ로 국내에서 가장 뛰어난 것으로 밝혀 소비자들은 의외라는 반응이다.연비만 고려한다면 단연 디젤 차량이 유리하다. 과거의 연비가 좋은 차량은 베르나 디젤(17.4 km/ℓ), 프라이드 디젤, 클릭 디젤, 아반떼 디젤, 비스토(휘발유), 마티즈(휘발유) 순이었다.그런데 이번 아반떼 신형 디젤엔진의 연비는 과거 1위를 차지했던 베르나 디젤의 연비 17.4 km/ℓ를 훌쩍 뛰어넘어 21.0km/ℓ에 달해 국내에서 가장 연비가 뛰어난 차로 등극했다. 현대 자동차 측은 차체가 보다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좋아진 것은 아반떼의 엔진 실린더를 경량 알루미늄 합금으로 하는 등 차체를 가볍게 하는데 집중했을 뿐 아니라, 전..
생애 처음 타본 스포츠카…포르쉐911 불과 10년전만해도 그랬다. 일본차나 국산차는 디자인이 자꾸 변해 가볍게 느껴지지만 독일차는 기능적이고 간결하며 수십년간 꾸준한 디자인을 고수한다는 믿음이 있었고 그 듬직한 점이 그들을 완전히 다른 존재로 차별화 시켰다. 그러나 최근 벤츠와 BMW를 보면 신 모델의 디자인이 5년을 채 못견뎌 일본차의 조급한 라이프사이클을 추월하려든다. 디자인도 유행을 서둘러 따르거나 혹은 소비자가 원치 않는 유행을 조급하게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너희가 디자인을 뭘 아느냐. 이게 멋이다.' 라는 식. 말 그대로 제멋대로다. 강산이 4번은 변했을 무려 40년동안 포르쉐 911의 디자인처럼 변하지 않은 것이 또 있을까. 어쩌면 너무나 완벽한 목표에 도달했기 때문에 손을 댈 여지가 남지 않아서 디자이너의 고충이 이만저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