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용기자의 AboutCar

서울모터쇼조직위는 최근 모터쇼 관람객이 또 95만명인 것으로 '추산'됐다며 자축하는 보도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추산이라는 것은 추정한 수치를 말하는 것인데요. 그것 참 이상합니다.

관람객은 표를 사서 입장하고, 기자나 관계자는 RFID카드를 통해 입장합니다. 또 초청장도 현장에서 회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때문에 '추산'이 아니라 몇명이 입장했는지를 '매우 정확히' 알수 있는 것이 바로 모터쇼 입장객 수 입니다. 

2007년 동경모터쇼는 마쿠하리 메세라는 전시장에서 개최됐었는데요. 서울 모터쇼 킨텍스(Kintex)만한 전시장이 4개가 붙어있습니다. 야외전시도 일부 있는데다 참가업체나 관람객수도 훨씬 많았습니다. 전시일은 총 18일이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모터쇼의 관람객이 150만명이었다고 합니다.

반면 서울모터쇼는 규모는 1/4인데다 전시일이 10일에 불과했는데 거의 100만명이 들었다고 서울모터쇼 조직위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대체 어떤 방법으로 관람객수를 '추산'했는지 서울모터쇼측은 역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알쏭달쏭한 서울모터쇼조직위는 또 베스트카 3대를 뽑아 공개했습니다.

콘셉트카에 쌍용 C200, 승용차부문에 르노삼성 SM3, 크로스오버 부문에 기아 쏘렌토 R이 그 주인공이었는데요.

대체 어떻게 설문조사를 해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몇명이나 설문에 참여했는지를 역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믿을 수 있는 기자들끼리 10대 차종을 뽑아봤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그저 독자들이 꼭 보셨으면 하는 차들을 저희 나름대로 뽑아본 것입니다. 전시된 모든 차들은 아름답고 가치있기 때문에 단 10대만으로 추리기 쉽지 않았습니다. 

여기 없는 차들 중 더 마음을 흔들던 차가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추억을 떠올리는 차원에서 한번 보아주시고, 빠져서 아쉬운 차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놓쳐서는 안될차 10위 … 시발택시



시발차는 최무성, 혜성, 순성씨가 한국 전쟁이후 드럼통을 펴서 외관을 만들고, 미군 지프 승용차의 부품을 이용해 만든 자동차로 1대를 만드는데 수작업으로 4개월이나 걸리는 차였다.

그러나 1955년 산업박람회 때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후 상황이 바뀌었다. 1개월도 채 안돼 외부로부터 자금 투자를 받아 국제차량공업사를 설립하고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한국손으로 생산한 최초의 자동차로 1963년까지 3천대가 생산됐다.

상류층 여성들 사이에서 이 차를 구입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시발계'가 성행할만큼 인기를 끌었으며 특히 영업용 택시로 많이 이용됐다.

이번에 처음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제주자동차박물관 부스는 비록 화려하지는 않지만,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다.

▶ [화보]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제주국제자동차박물관


놓쳐서는 안될차 9위…도요타 RiN

도요타는 2009서울모터쇼서 쾌적과 평온, 건강한 삶에 초점을 맞춘 콘셉트카 RiN을 선보였다.

운전자가 운전 중 자신을 돌아보고 사회와 자연과의 일체감을 형성해 몸과 마음에 건강한 리듬이 생길 수 있도록 고안된 차량이다.


RiN은 운전자의 얼굴과 심박 등으로 현재 심리상태를 읽어 이미지 영상을 계기반에 보여준다. 이로써 건강한 마음을 갖도록 해주는 이른바 「조심 스티어링」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고 도요타측은 밝혔다.

또,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쾌적 온열 시트」, 「산소 농도 컨디셔너」,「부분 가습」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자외선/적외선을 차단하는 그린컬러 글래스가 적용됐고, 보행자나 마주 오는 차가 눈부시지 않도록 하는 눈부심 제어 헤드라이트나, 실내 하부에는 자연을 볼 수 있는 창을 설치해 주위나 자연과 조화된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해주는 컨셉트 카다.



8위 렉서스 IS250C 하드톱 오픈 컨버터블



렉서스 측은 렉서스의 준중형 세단 IS250의 2도어 하드톱 컨버터블 버전 IS250C 공개했다.

실내 가죽 색상을 외장 색상인 푸른색으로 일치시켜 시선을 끌어모았다.

새롭게 개발된 루프구조로 천장이 더 빠르게 닫히도록 설계됐다. 이 차의 하드톱은 경량 알루미늄 패널을 사용, 렉서스 답게 소음없이 부드럽게 개폐된다고 렉서스측은 밝혔다.

그러나 렉서스측은 이 차가 연내에 국내 판매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 [화보] 서울모터쇼의 렉서스 IS250C 하드톱 오픈 컨버터블 



놓처셔는 안될차 7위 …시보레 볼트

시보레볼트는 가정용 전기 코드를 꼽아 충전하는(플러그인) 전기차로 GM이 내년 양산할 모델이다.

전기가 부족하면 별도의 소형 가솔린 엔진을 작동시켜 전기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일반적인 하이브리드차가 가솔린 엔진을 주로 사용하고 전기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반대 개념이다.



하루 60km 가량은 엔진을 전혀 동작하지 않고 운행하므로 기존 하이브리드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라고 GM측은 밝히고 있다.

주요 양산차 메이커가 만드는 최초의 전기차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화보] 서울모터쇼서 처음 공개한 GM 볼트 


놓쳐서는 안될차 6위…메르세데스-벤츠 GLK

메르세데스-벤츠 최초의 컴팩트 SUV, GLK클래스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이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세단을 기반으로 만든차다. 2008년 4월 중국 베이징 모터쇼(Auto China)에서 세계 첫 선을 보였다.

GLK는 전형적인 오프로더를 의미하는 독일어 겔렌데바겐(Gelandewagen)의 G, 럭셔리(Luxury)의 L, 컴팩트(Kompakt=Compact)의 K를 의미한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The new GLK-Class 의 최상급 모델인The new GLK 350 4MATIC이 공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에 따르면 국내서 연말에 출시할 계획이다.

▶ [화보] 서울모터쇼서 국내처음 공개한 메르세데스-벤츠 GLK

놓쳐서는 안될차 5위…쏘렌토 R

쏘렌토R은 현대 싼타페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후륜구동에 프레임 차체였던 기존 쏘렌토와 달리 전륜구동에 모노코크 차체를 이용해 오프로드보다 도로 주행 비중을 높인 차다.

기존 쏘렌토가 2002년 이후 총 90만대가 판매된 SUV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에 기아차는 기존의 이름 '쏘렌토'에 혁신(Revolutuion)을 뜻하는 R을 덧붙여 쏘렌토R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쏘렌토R은 기아차가 7년만에 출시하는 쏘렌토 후속모델로 ▲200마력 디젤 R엔진 ▲SUV 최고 연비 ▲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갖췄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30개월의 연구개발 기간과 총 25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또 쏘렌토R은 차세대 승용디젤엔진인 R엔진이 최초로 장착돼 최고출력 200마력, 연비 14.1km/ℓ를 갖춰 국내 SUV중 가장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쏘렌토R의 가격은 ▲2.2 디젤모델이 2630 ~ 3615만원 ▲2.4 가솔린모델이 2380 ~ 2740만원 ▲2.7 LPI모델이 2430 ~ 2790만원이다.


▶ [화보] 쏘렌토 광고 촬영 현장
▶ [화보] 서울모터쇼서 첫 공개한 쏘렌토 R 



놓쳐서는 안될차 4위 … 쌍용 C200

쌍용차는 2009서울국제모터쇼에서 'C200' 콘셉트 카를 선보였다.

C200은 '소형도시형 친환경 자동차'로 쌍용자동차 중장기전략에 이정표를 제시하는 야심작이라고 쌍용차 측은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선 디젤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ECO’ 모델과 디젤차량인 ‘AERO’ 등 두 가지 모델이 전시됐다.

「C200」은 쌍용차 최초의 전륜 구동 방식의 모노코크 타입 차량으로 2.0리터 신형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쌍용차는 또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로 만든 '카이런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놓쳐서는 안될차 3위…기아 KOUP



기아자동차는 기아 KOUP 콘셉트카(프로젝트명 KCD-4)를 '2009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차는 조만간 출시할 예정인 포르테 쿠페(프로젝트명 XK)의 콘셉트카 모델이다. 포르테 쿠페의 디자인을 미리 점쳐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 [화보] 놓치지 말아야 할 자동차 10종 (3) - 기아 KOUP
 


놓쳐서는 안될차 2위 - 뉴 SM3

르노삼성자동차는 르노-닛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준중형 세단 '뉴 SM3' 쇼 카 (Show Ca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뉴 SM3'는 르노자동차와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H4M 엔진 및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전장, 전폭, 휠 베이스는 각각 4620mm, 1810mm, 2700mm로 국내 동급차량 중 가장 크다.

H4M 엔진은 힘과 연비의 균형을 갖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엔진으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중에서도 '뉴 SM3'가 유일하게 이를 적용한 차량이다. 여기에 QM5에도 장착됐던바 있는 닛산의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아직 공인 연비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르노삼성측은 자체 테스트 결과 국산 준중형 차량중 가장 뛰어난 연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3'가 하반기 출시되더라도, 현재의 SM3 또한 계속 생산 및 판매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화보] 놓치지 말아야 할 자동차 - 르노삼성 SM3 (8장) 



1위 GM대우 마티즈

GM대우는 차세대 마티즈를 내놓고 인기몰이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마티즈는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 시보레(Chevrolet) ‘스파크(Spark)’의 한국형 모델로 제네바모터쇼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공개되는 것이다.

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글로벌 경차는 GM 대우에서 디자인과 차량 개발을 주도한 차량이다. 스파크는 올 하반기 마티즈 후속모델로 국내에 판매될 예정이다.


전장 3640mm, 축거 2375mm로 전보다 훨씬 커진 외형이 눈에 띈다.

뒷좌석 도어 상단 부분에 장착된 도어 핸들은 5도어 해치백임에도 3도어의 스포티한 멋을 냈다. 최대 15인치 휠까지 장착이 가능한 대형 휠 하우징도 특이하다.

실내디자인 또한 듀얼 콕핏 디자인으로 운전석 및 조수석의 일체감을 높이고 넓은 공간을 실현했으며, 차량 외부 색상과 동일한 컬러를 도어 패널 등의 실내에 적용, 디자인의 통일감을 높였다. 스티어링 컬럼에 위치한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클러스터와 고급 내장재는 기존 경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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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elliud.net BlogIcon 의리 2009.04.17 11:17

    오 GLK 귀여운데요. 역시 우리나라에선 작은 차를 굴리는게 골목 다니기에 좋습니다. 서울 골목을 하도 누비고 다닌터라..

  • Kevin 2009.04.17 19:00

    폭스바겐 티구안 R-Line을 빼시면 섭섭하죠~ 터보 차저와 슈퍼차저가 동시에 장착한 트윈차저 방식의 1.4리터 휘발유 엔진이 장착된 티구안 R-Line은 최대 출력이 150마력에 달합니다~ 저배기량 엔진 중에서는 세계 최강의 엔진이죠... 올해의 엔진상을 단골로 수상하는 엔진이기도 하구요...

    얼른 OBD 규정이 바뀌어서 유럽의 고성능 저배기량 휘발유 엔진들이 많이 수입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 맞습니다. 티구안 R-Line을 빼먹었네요.

      터보차져와 수퍼차져가 동시 장착된 엔진이라니 혁신이 따로 없습니다.

      1.4리터로 150마력을 내는 엔진이 일찌기 있었던가요. 실험실에서나 가능한 힘을 양산해낸 폭스바겐 그룹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모터쇼에서는 좀 더 부각 됐으면 좋을뻔 했습니다. ^^


모터쇼는 끝났지만, 그때의 그 열광적인 분위기와 뜨거운 광경들은 머리속에서 잘 지워지지 않네요.

모델쇼 따위 관심없다. 하면서도 결국 매년 다시 가게 되는 것은 우리 자동차병 환자들의 어쩔 수 없는 증세 아닌가 싶습니다.

2009 서울 모터쇼에선 여러가지 짜증나는 일도 있었지만, 뒤돌아보면 솔직히 멋진차들도 많았고, 아름다운 모델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10대 차들과 10대 모델들을 다시 뽑아봤습니다.

이번 순위는 조선닷컴 김모팀장, 성모PD, 경제투데이 권모사진기자, 오토타임즈 권모사진기자(여) 등의 조언을 통해 제 마음대로(!) 선정했습니다.


요즘 인기 있는 모델이 어떤 분들인지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원치 않는 분이 들어있다거나, 꼭 들어가야 하는 분이졌다거나 하는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화보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모터쇼 10대 모델 10위 - 레이싱모델 방은영



2009 서울모터쇼 브리지스톤 타이어 부스에서 레이싱모델 방은영이 조세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경기대학교 장신구 디자인과를 졸업한 방은영은 방송 리포터로도 활동중이다. 방씨는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경력이 화려하다. 한편,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서울모터쇼에 참가한 유일한 타이어 업체다. 한 관계자는 "브리지스톤이 없으면 바퀴없는 모터쇼가 된다"고 말했다.


 서울모터쇼 10대 모델 9위 - 레이싱모델 이유은 




레이싱모델 이유은이 아우디 R8의 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유은은 2007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2008년에 'CJ 슈퍼레이스 퀸 선발대회'에서 슈퍼레이스 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이번 2009 서울 모터쇼 아우디 부스에서는 패션모델 못지 않은 워킹과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울모터쇼 10대 모델 8위 - 레이싱모델 정유리 

 

정유리는 2006년 DDGT 6전 레이싱 모델을 시작으로 레이싱모델계에 입문한 모델이다.레이싱모델 뿐 아니라, 넥슨 카트라이더 레이싱모델, 부산 국제 슈퍼카쇼, 대구 국제 모터바이크쇼, 군산 국제 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레이싱모델 이예빈은 중앙대학교 의류학을 졸업해 전직 안무가 활동을 했다. 2007년 넥센타이어 소속 레이싱모델, 2008년 월드슈퍼카 코리아투어의 레이싱모델 활동을 했다.방송으로는 tvN의 tvNGELS 시즌3 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동안은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이름과 세련된 외모로 상당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2009 서울 모터쇼 쌍용자동차 부스의 체어맨 W 차량 옆에서 레이싱모델 정효린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모델 정효린씨는 2006년부터 전시장 도우미등 모델일을 시작했으나, 2008년 카 TV에서 주최한 '레이싱퀸 선발대회'에서 입상해 본격적으로 레이싱모델의 길을 걷게 됐다. 


서울모터쇼 홍보 모델이기도 한 남은주는 폭스바겐과의 수년째 걸친 인연으로 올해도 모델을 맡았다.

2005년부터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한 남은주는 최근 예전에 비해 한층 순수해진 외모로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GM대우 마티즈 후속 차종과 함께 레이싱모델 구지성과 황미희가 등장했다.특히 구지성이 등장하자 관람객들 수백명이 일시에 몰려들어 차를 구경하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 구지성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레이싱모델 구지성은 2007년부터 레이싱모델을 시작한 후 2008년에는 아주자동차대학 레이싱모델학과 교수를 역임할 정도로 유명인사가 됐다. 방송으로는 스타의친구를소개합니다(스친소)에 김시향의 친구로 등장했다. 또 케이블방송인 'MBC 게임' 채널에서 해피게임통신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기아 쏘울의 콘셉트카 쏘울스터의 전시 부스에 등장한 레이싱모델 남궁민희가 다양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남궁민희는 DHC CF와 캐리비안 베이 CF에도 등장한 모델로 일반인들의 눈에도 친숙하다.

2008년에 SK텔레콤 코리아그라비아 모델, 2008년 쉘(Shell) 전속 레이싱 모델 등 다양한 경험을 자랑한다. 


 
레이싱모델 유하나는 2007년부터 레이싱모델 활동을 시작, 2007년 서울모터쇼에 GM대우 모델로 나타나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2008년에는 게임쇼인 지스타의 넥슨부스에서 모델로 활약하고, 2009년에는 CJ 슈퍼레이스에 모델활동을 하고 있다.최근엔 '레이싱모델계의 손담비'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황미희는 2007년 레이싱모델 선발 비공개 오디션 내츄럴모던상을 수상, 2007년 10월 대전국제드림카페스티벌 모델, 2008년 부산모터쇼 볼보 모델을 거친 모델이다. 

최근에는 SK엔크린 포탈의 전속모델 계약을 맺는 등 인기 상종가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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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터쇼에서는 황미희씨가 가장 아름다웠는데요.

이전에도 여러번 뵌 적이 있지만 요즘처럼 어여쁜 적이 없으신 것 같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분들 뵙는 낙에 참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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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rea 2009.04.15 16:28

    about car이였군요 adult car로 착각했네 -_-;

  • -_- 2009.04.15 17:28

    기자란 명칭 버젓이 달고, 블로그 제목도 about car인데 10대 모델이나 뽑고 있다니.
    스스로 쪽팔리지 않소?

    • ㅋㅋㅋ 2009.04.15 18:45

      발빠른김기자님.... 기자는
      記子가 아니라, 記者 인데요;;;;

    • 아 기자가 별겁니까. '글쓰는(記)놈(子)'이 기자인데요.

      사진기자도 기자고.. 블로그 기자도 기자 아닙니까.

      10대 레이싱모델과 10대 자동차를 뽑았는데, 이번은 그 1편입니다.

      모델이건 자동차건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 마땅히 예찬해야죠.

  • 모터사랑 2009.04.15 17:48

    쏘렌토R, 모델 강유이씨와 포드 토러스 모델 서유진씨 등 톱모델을 빼신게 아쉽네요

  • 구려여 2009.04.15 18:10

    1~2명 빼고 다들 개성도 없고 비슷한... 별로인데요 ㅠㅠ;;

  • 지로 2009.04.15 18:33

    서유진 빠지고 솔직히.. 황미희 좋아하지만 1등은 반댈세!!

  • 하하하 2009.04.15 18:44

    다 똑같이 생겼어!!

  • 허허;; 2009.04.15 18:56

    정말 창피하오... 기자가 어떻게 記子란 말이요?
    記者의 者자도 모르는 분이 기자란 명칭을 하시고 계시다니 참으로 부끄럽소이다 ㅠㅠ

    p.s 요즘은 기자분들 한국어능력시험 안보는거요? 그리고 검색사이트도 많은데 뜻을 모르면 검색부터 하고 적길 바라겠소....

    • 허미.. 2009.04.15 19:24

      그냥 웃자고 記子 라고 쓴건데
      왜 그걸로 테클을..;;

  • 머야 2009.04.15 19:00

    십대들이 다들 나이 먹어보이네 20대 중반

    • 진짜 많이 웃었음 2009.04.15 20:41

      아 하하하 정말 잘~웃었습니다. 10대 청소년이라는 말이 아니라, top 10, 모델 베스트 10명을 말합니다 ㅋㅋㅋ

  • 먹고살자 2009.04.15 19:16

    모터쇼라기보다는 모델쇼같네요
    거기 오덕후같이 생긴녀석들 전부 카메라 목에걸고 우르르 몰려다니는곳 아닌가요?
    차구경 보다는 여자모델들 젖가슴이랑 허벅지 구경하려고 그러는거 같던데
    차사진은 안찍고 여자모델들 사진만 찍어와서 돌려보고 ㅎㅎㅎㅎ

    • 2009.04.15 20:18

      노우노우~~~ 레걸들은 모델 아닌걸로알고있는데요????

  • 행복이 2009.04.15 19:34

    강유이"님이 빠진게 의외네요.. 어떤기준으로 선정하신건지...ㅡㅡ"

  • ㅋㅋㅋ 2009.04.15 19:37

    객관적이라기보다는...주관적인 평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물론 순위에 오른 모든 모델이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 죄송합니다만 지나친 말씀이셔서 일부 삭제했습니다.

    fakdj님:
    OOO 후배님들이시군..... 만수무강들 하시길....

  • 냉철한 엔지니어 2009.04.15 21:21

    발빠른 김기자님... 이글에 반발이 많은 이유는............




    바로...


    구지성이 4위여서 .....입니다... 쿨럭~

  • 2009.04.15 21:35

    휴 정말
    한숨나오는 글이네

  • 수원미남.. 2009.04.15 21:49

    ㅋㅋㅋ

    인조인간들 이구나!

    얼굴은 내 여친이 더 자연스럽고 귀엽게 생겼는데..

    저들은 비록 실리콘을 넣었을지라도 가슴도 더 크고 키도 더 크고

    뭐 전체적인 몸매도 쟤들이 낫군.

    -_-;;

  • 배운녀자 2009.04.15 23:29

    다들 너무 이쁘네요!황미희씨는 스친소 나왔을때는 별로였던거 같은데 본업을 하실때는 빛이 나는군요..ㅋ저들이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저 자리에 설때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알기에 더더욱 아름다워보입니다^^

  • asdf 2009.04.15 23:48

    왜 다 똑같이 생겼지;;

  • 화니 2009.04.16 02:50

    GM대우 쪽에 계셨던 고은정씨와 김지애씨 개인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두분다 탑10에는 못들었군요 ㅜ_ㅠ

  • 한심하다 ㅡㅡ 2009.04.16 07:33

    그나이 드시고서 이러고 계시나요?
    정말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어디 나가서는 자신을 스스로 기자라고 칭하시겠죠?
    기자라는 이름에 부끄럽지도 않으신가?

    레이싱걸 사진찍고 좋다고 침흘리실시간에
    다른일에 힘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휴ㅋㅋ 좋다고 우르르르르몰려가서 사진찍어대셨을
    모습이 상상됩니다. 속이 안좋네요ㅋㅋㅋ

    위에 다신 댓글을 보아하니
    모델이건 자동차건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 마땅히 예찬해야죠. 라고 하셧는데ㅋㅋㅋㅋ

    역겹다고 표현해도 될까요^^?

    • 니잘났어~ 2009.04.16 12:38

      우웩~~~~역겨워~~~~~

      당신이 여자라면 비구니나 수녀 정도 아닐지? 잘생긴 남자 쳐다도 보지 마시길~~~

      남자라면 유전자 이상의 특이 염색체를 가진 특이종이거나....

  • 허허 2009.04.16 08:47

    ㅈㄹ들 하십니다.

    그렇게 맘에 안들고 꼬우면 안쳐보고 댓글 안달고 백스페이스 눌러서 나가면되지

    뭐 다들 와서 한마디씩 남기고가~ 볼사람만 보면 되는거지~~ 난 맘에 드는데ㅋㅋㅋ

 

무척 어여쁘군요. 쏘울스터.

그런데 눈은 자꾸 다른데로 가니 어쩌면 좋습니까.

레이싱모델 남궁민희입니다.

DHC CF와 캐리비안 베이 CF에도 등장하셨다 하니 아마 눈에 익으신 분들도 많을겁니다.

2008년에 SK텔레콤 코리아그라비아 모델 / 2008년 한국Shell 전속 레이싱 모델 / 2007년 RV챔피언쉽 넥센타이어 레이싱모델 / 2007년 서울모터쇼 BMW Z4 모델 등 여러가지 경험도 많은 분입니다.

성격도 좋아보이고, 표정도 다양해서 재미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우리 곁에 자주 나타나길 기대해봅니다.





한편, 쏘울스터는 지난달 11일 디트로이트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처음 공개된 차입니다.

쏘울을 기반으로 제작한 오픈형 콘셉트카로 차의 뒷좌석 부분의 천정과 프레임을 제거해 오픈카 수준의 개방감을 나타낸것이 특징입니다.

기아차 측은 "거칠고 남성적인 산악용차를 연상시키면서도, 구석구석 잘 빠진 로드스터처럼 개성과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차"라고 밝혔습니다.

콘셉트카 쏘울스터는 ‘친구들과 야외활동을 즐기는 미국 신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4인승의 편안한 좌석과 필요 시 접을 수 있는 뒷좌석으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정신이 혼미해 차 전체가 나온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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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ye in the sky 2009.04.13 14:41

    이 쓰레기같은 기자녀석아
    접대받고 띄우려는거냐?
    아님 봉투?
    앂다뱉은 껌처럼 티껍게 생겨가지고는...

    • 츄~ 2009.04.13 14:59

      윗글 뭡니까?? 그따위로 살고 싶나요?

    • 응? 무슨 말씀이신지... 설마 남궁민희님한테 접대를? 아 그거 상상만해도 즐겁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일은 없고,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블로그 올리는게 뭐 대단한 홍보 효과가 있다고 봉투까지 주겠습니까.

  • 네발짐승 2009.04.13 21:52

    이야 기자분들이 이정도 태클당하는데 연예인들은 오죽하겠나요 ㅡ,.ㅡ;;;;
    접대받고 띄우면 모가 어때서요? 자본주의 사회 아닌가요?? 거기다 개인블로그인데--;;
    앂다뱉은 껌은 다 티껍게 생겼나요?? 본인의 치아모양이 그모양입니다. ㅡ,.ㅡ;;
    눈은 하늘에만 두지마시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세상은 참아름답습니다. ㅋㅋ

  • 영스톤 2009.04.14 09:03

    솔찍한 김기자님...
    마지막줄 압꿘.
    난 봉투나 접대보다 이런 류에 하악거리시는 김기자님이... 이래서 좋다니깐요

  • 딱, 김기자님 스탈이네... 내 알쥐. 당신 취향 ;-b

서울국제모터쇼에서 프레스데이에 설문조사를 벌여 베스트카 3종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전 프레스데이에 참석했지만, 설문조사를 한 기억이 없는데, 누구한테 어떤 방식으로 설문을 돌렸다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할때는 몇명이 응답했는지, 어떤 항목인지, 표본오차는 얼마나 되는지 등을 설명해야 하는데, 서울모터쇼 측은 이 방식이나 내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서울모터쇼측에 따르면 시상 부문은 세가지 부문이 있었습니다. 콘셉트카와 승용차, 크로스오버카 등 이 그것입니다. 크로스오버라는 부문이 있다는 점도 갸우뚱 하지만 수상한 차들은 더 수상합니다.

요즘 어려움을 겪는 쌍용차에 콘셉트카 부문 시상을 했습니다. 쌍용 C200이 그 대상입니다. 르노삼성차 뉴SM3는 쇼카(Show Car)라고는 하지만 역시 콘셉트카(쇼카)인데도 승용차 부문 상을 줬습니다.  쌩뚱맞은 크로스오버카 부문에는 기아차 쏘렌토 R이 수상했죠.

설문조사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골고루 나눠먹기가 잘 된 것 같습니다.

아래는 무난하게 적은 기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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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모터쇼조직위원회는 프레스데이에 참가한 일부 취재진들의 설문조사를 통해“2009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3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콘셉트카 부문에서는 쌍용자동차가 출품한 'C200'이 선정됐으며, 일반승용차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뉴SM3’가, 크로스오버카에는 기아자동차의 ‘쏘렌토R’이 각각 선정됐다.

콘셉트카 부문 베스트카로 선정된 쌍용자동차 ‘C200’은 쌍용자동차 최초의 소형 SUV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관을 모두 갖춘 콘셉트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 차는 2.0리터 신형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고 쌍용차 측은 밝혔다.



일반승용차 부문 베스트카로 선정된 르노삼성자동차 뉴SM3는 2009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모델로, 닛산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H4M 엔진 및 무단변속기가 장착됐다.



크로스오버카 부문 베스트카로 선정된 기아자동차 ‘쏘렌토R’은  200마력 디젤 R엔진을 장착한 준대형 SUV 신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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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naver.com/hysterg BlogIcon 정혁 2009.04.09 00:59

    이런게 바로 '주최측의 농간' 이군요

  • 국내 영화제도 아니고 뭥미?

  • 저도 황당해서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역시 날카로운 시선으로 올려주셨네요- 기자가 모르는 프레스데이의 설문조사라... 게다가 SM3나 C200은 당일날 반응도 시원찮았던 것으로 기억 되는데, 좀 이상 합니다. 마티즈가 공개 끝나고서도 오랫동안 사진들을 많이 찍으셨던것으로 기억 됩니다..


2009 서울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가 열린 지난 2일 한국수입차협회(KAIDA)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이 섭섭함을 드러냈습니다.

각 업체별로 시간을 분배해 기자 브리핑을 하도록 돼 있는데, 국산 자동차 업체들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수입차 업체들의 브리핑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사실 시간 배정부터 고개가 갸웃해집니다.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도요타 자동차는 기자회견을 하기엔 무척 이른 8시부터 브리핑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전시가 일산 킨텍스에서 벌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나치게 이릅니다. 오전 9시15분부터 11시15분까지, 이른바 황금시간대는 국산차 메이커들만 연달아 브리핑을 했습니다. 조직위에 따르면 시간배정은 업체들간에 제비뽑기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GM대우 등 일부 국산차 업체들은 주어진 11시30분~1시반까지 기자들을 별도의 장소로 데려가 추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때문에 많은 기자들이 같은 시간 수입 메이커의 브리핑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기아자동차는 애당초 행사 스케줄을 30분 넘게 잡아놓았습니다. 주어진 시간이 20분이니 다음 업체가 기자브리핑을 시작한 이후에도 행사를 계속하기로 작정한것입니다. 행사에는 30인조 오케스트라와 MC The MAX 등 연예인이 동원됐습니다.

다음 차례인 폭스바겐은 50여명의 기자들을 모아놓고 10분여의 조촐한 행사만 하고 끝났습니다. 기아자동차 행사가 끝난 후 이동한 기자들은 아예 행사를 볼 수 없었습니다.

서울모터쇼가 '국제 모터쇼'라는 취지에 걸맞지 않게 국산 자동차에만 유리하게 운영되면 가뜩이나 소극적인 해외 업체 참여가 더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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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bloglish.tistory.com BlogIcon INNYS 2009.04.07 16:26

    2009 밴쿠버 오토쇼에서는 기아자동차가 화장실 근처 복도에 전시되는 굴육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비뽑기였을테지만...좀 그렇더라고요....트래픽 남기고 갑니다.

    • 네, 안타까운 일이군요. 동경오토쇼에서 현대버스는 복도에 전시되는 일도 있었는데요. 다른 나라서 푸대접 받으면 화나는거 보면 수입차 업체들도 이해가 됩니다. 국제 모터쇼면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줘야 하는데 말이죠.

  • 2009.04.07 19:25

    인지도와 제품의 질 차이가 아닐까 하는데요...
    솔직히 국제 모터쇼에서는 국내 자동차 있으나 마나한 존재 인걸로 압니다.


    내구성 개판이고 그렇다고 뭐 특별히 좋다는 장점이 있느넋도 아니고..

    시사기획쌈 자동차 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답이 안나오는게 한국 자동차 산업인듯 합니다.


    자동차의 기본인 안전하고 잔고장이 적고 내구성이 오래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자동차가 한국 자동차인듯 합니다.

    • ? 2011.04.05 11:05

      아무리 우물 안 개구리라 하더라도 정도가 심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잔고장"이라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잔고장이라는 부분에서 악명높은 메이커를 들자면 BMW와 AUDI가 맨 처음 튀어나옵니다.

      자동차 자체의 내구성은 아주 뛰어납니다만 잔고장이라는 면에서는 이들은 최악입니다.

      반면 한국 자동차나 일본 자동차는 잔고장은 아주 적습니다만 자동차 자체의 내구성은 이들보다 크게 떨어집니다.

      "기본이 안되어 있다"라는 얘기를 할 때는 잔고장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래야 독일 자동차를 놓고 "기본이 된 차"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아시다시피 서울모터쇼에서 마티즈 후속모델을 공개하면서 소녀시대가 함께 등장했습니다. 소녀시대를 본건 예전에 모 PDA 제품 출시할때 이후 이번이 두번째인데요.

사진을 찍어놓고 보니 기분이 얼굴표정에 드러나는듯한 멤버가 몇 있더군요. 표정이 자연스럽고 풍부해서 어느 정도는 심정을 알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정이 판에 박은듯 고정된 모델만 찍다가 이런 표정을 만나니 신선하네요.

사실, 이렇게 소란스런 사진기자들 틈에서 노래부르기도 처음이었을거고 GM대우의 그리말디 사장이 자꾸 어색한 포즈를 요구해서 그것도 불편했을텐데 왕언니 태연제시카양이 옆에서 분위기를 맞춰주려 노력하는 듯 했습니다.

아마 이런 심정이 아니었을까요?

절대 소녀시대가 이런 분들이라는 뜻이 아니고, 그저 제가 소녀시대였다면 저런 마음이 들었을 거라는 의미입니다.

팬여러분들 행여나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

Comment +8

  • ... 2009.04.04 08:58

    그리말디 사장옆에서 포즈잡은 분홍남방 갈래머리라면 태연양이 아닌데요.^^
    시카양이네요..

    태연양은 첫사진에서 왼쪽 차 바로 옆 파란 남방

  • Liante 2009.04.04 10:18

    네 윗분 말씀처럼
    맨위 사진에서 하늘색 옷을 입은 사람이 태연이고요
    그 밑사진들에는 전부 태연이 없습니다

  • 깐죽이 2009.04.04 12:20

    으하하 태연이랑 제시카랑 혼동하셨네요...

    제시카는 기분이 나쁜게 아니고 원래 차가운 컨셉입니다.

  • Favicon of http://elliud.net BlogIcon 의리 2009.04.04 19:22

    그새 제목이 바뀌었군요. rss에서 태연을 보고 클릭했는데 와서 보니까 제시카네요.
    댓글 쓸 때마다 느끼는건데 오른쪽을 보며 느끼는건데 참 분위기있어 보이십니다. +_+

    • 네, 태연인줄 알았는데 제시카라고 합니다. 저는 이제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를 모아놓으면 구별 못하는 세대가 된거죠. 어째 좀 서글퍼집니다.

      하지만 소녀시대 노래를 두어번 보고나니 나도 모르게 팬이 된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 글과 사진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죠? 뭐 어쩔 수 없습니다. 나이는 먹었지만 정신연령은 아직 20대 초반이라.^^ RSS까지 등록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뭥미 2009.04.13 14:42

    이런류 기사를 올리는게 산업부냐???

모터쇼에 소녀그룹 파급력이 이렇게 대단할줄은 GM대우도 예측하지 못했을겁니다.

오마이뉴스에서 "GM대우 돈 없다더니 소녀시대를 불러?"라는 글을 관심있게 읽었는데요. 생각을 좀 달리 해볼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최근 출시한 라세티 프리미어는 7천억원이 들었다고 GM대우측이 밝힌바 있습니다. 보통 차 하나 만드는데 드는 돈은 3천억원 정도로 보고, 마티즈도 그 정도 돈이 들었을 것으로 봅니다.


여성그룹 소녀시대를 부르는데는 얼마나 들까요?

굉장히 유명한 그룹인데다 사람수도 많고 인기도 많으니 돈이 꽤 많이 들거라 생각되는데요. 싸이더스에 계신 모 담당자분의 말에 따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우선 알려진바와 같이 '멤버가 많다고 돈 많이'주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또 남자가수가 여자가수보다 비싸답니다. 팬들의 구성이 여성이 많아야 골수팬 비중이 높아 동원력이 높고, 상업적인 가치도 높기 때문이랍니다.

예를들면, 앨범 판매만도 남성이 10배 이상 더 많이 된답니다. 남성팬들은 CD를 사는게 아니라 MP3를 불법 다운받는 성향이 강해 소녀그룹은 앨범판매가 어렵다고 하는군요. CD안에 사진집을 잔뜩 넣어주기도 해봤다는데, 그래도 판매량은 전혀 늘지 않았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남성팬들은 그걸 돌려보거나 스캔을 하는 성향이 있답니다. 반면 여성팬들은 자기만의 것으로 간직하느라, 남에게 절대 보여주지 않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비몽사몽인지라 사설이 길었는데요. 그런저런 이유로 여성 가수는 남성가수에 비해 초청 비용이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가장 비싼 남성가수를 부르는데 드는 돈은 얼마일까요?

저희 회사에서 재작년 크리스마스에 SG워너비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당시 SG워너비는 초절정의 인기로 10위권에 노래를 3개 이상 상시 랭크시킬정도로 어마어마한 인기그룹이었습니다.

당시 이 톱스타 3명이 시청앞 광장에서 노래를 부르게 한 가격은 불과 300만원이었습니다. 5분짜리 노래 1곡 부르고, 사진찍고, 짧은 인터뷰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당시 초청자가 매니저와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이게 공식적인 초청료(?)는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그렇게 적은 금액으로도 부를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아마 공식적인 금액도 3배를 넘지는 않겠죠.

그러면 불과 돈천만원? 무대 설치비가 수십억원에 달한다는데 그 정도 돈이면 크다면 크지만, 작다면 작을 수 있는 금액이겠습니다.

반면 소녀시대가 와서 일으킨 충격은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전주가 나오자 마자 어디선가 사진기자도 아닌 기자들이 죄다 모여들더니 주머니에서 핸드폰이나 똑딱이 카메라를 꺼내 연사나 동영상 촬영을 해대는데, 세상에 그런 아수라장이 없었습니다.

다음 행사를 하는 업체들은 모두 시무룩해졌습니다.

현대차는 나름대로 유명한 MC The MAX를 불렀습니다. 20인조 오케스트라와 발레리나도 초청했습니다. 돈 많이 들었겠죠. 그러나 앞서 있었던 소녀시대 공연 때문에 눈에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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